그저깨 준장거리 라이딩후 귀가시에 집앞에서 벨로안장 우측이
부러졌습니다. 순간 당황....
한양갈날을 기약하고 잔차를 창고에 쳐박았습니다. ㅠㅠ
곰곰히 누워서 장고에 장고를 거듭한결과,
그래, 부러진 레일사이에 철사는 안되겠고,
튼튼한 세멘트 못을 잘라서 이음새로 넣을수만 있다면
촌넘 한양갈때 까진 그럭 저럭 버틸수있을꺼 같은 예감이...
날이 밝기가 무섭게 세멘트못을 찿아서 쇠톱으로 잘라서
이넘을 레일사이에 삽입시켜 보는데 ...
이거 정말 장난 아니더군요.
끝내 젊은친구 힘을 빌러서 삽입에 성공...
장착시켜놓고 바라보니 너무도 흐뭇한거 아닙니까? ^^
잔차 탄지 일년만에 이렇게 흐뭇한건 처음입니다. ㅎㅎㅎㅎ
오후에 약 40키로 주행해봤는데
촌넘 엉덩이라 예민한 감각은 모르겠고
아뭏든 튼튼한거 같습니다.
이거 수리기 올려놓고 안장제조사 한데
욕먹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상 헝그리 라이더의 벨로안장 레일수리기 였습니다.^^
여러분 즐거운 라이딩 하십시요. 그럼 안 녕 히.....
부러졌습니다. 순간 당황....
한양갈날을 기약하고 잔차를 창고에 쳐박았습니다. ㅠㅠ
곰곰히 누워서 장고에 장고를 거듭한결과,
그래, 부러진 레일사이에 철사는 안되겠고,
튼튼한 세멘트 못을 잘라서 이음새로 넣을수만 있다면
촌넘 한양갈때 까진 그럭 저럭 버틸수있을꺼 같은 예감이...
날이 밝기가 무섭게 세멘트못을 찿아서 쇠톱으로 잘라서
이넘을 레일사이에 삽입시켜 보는데 ...
이거 정말 장난 아니더군요.
끝내 젊은친구 힘을 빌러서 삽입에 성공...
장착시켜놓고 바라보니 너무도 흐뭇한거 아닙니까? ^^
잔차 탄지 일년만에 이렇게 흐뭇한건 처음입니다. ㅎㅎㅎㅎ
오후에 약 40키로 주행해봤는데
촌넘 엉덩이라 예민한 감각은 모르겠고
아뭏든 튼튼한거 같습니다.
이거 수리기 올려놓고 안장제조사 한데
욕먹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상 헝그리 라이더의 벨로안장 레일수리기 였습니다.^^
여러분 즐거운 라이딩 하십시요. 그럼 안 녕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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