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용마님께 받치던 노래라며 한소절 부르시더니..
감정을 이기지 못하시고 뛰쳐나가시는 뒷모습을 보니..
참으로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젠 그만 잊으세요....라고
동호회분께 말씀 드렸습니다.
잊을수 없다고.... 영원히 생각하실꺼라면서...
휴지 **** *****  라고 욕을 내뱉으시더군요...
아마...  모든 분들이 그러하실 것입니다.

휴지바이크가 앗사간에 한두개가 아님에... 참으로 가슴이 저려오네요.

여기 계신 분들은 유족을 위해 한게 뭐있냐는 홍**님의 말에...
어이가 없을것입니다.
설마 휴지보다는 유족을 좀더 하지 않았을까요^^
돌아가신분과 혹은 휴지바이크를 타지 않는 분들까지...이렇게 동참하는데....

휴지가 유족과 남아있는 분들을 위해 "심심한 위로" 조차
건네지 않은 것은 무슨 의도인지...

저도 오늘 시간내어서 휴지개시판 가서 이것저것 보았습니다.
홍수*님 그리고 장인*님 활동 활발히 하시네요^ㅡ^
휴지관계자는 아니더라도 휴지모임의 관계자니~  
아무래도 전후사정을 잘 아실것 같습니다...(하지만 자세히는 모르는듯~)

오늘 댓글에 자전거 용도에 맞게 사용해야죠~ 라고 쓰셨던데...
새삼스럽게 용도를 찾으시네요~
그럼 도로에서 끌고 가셔야 겠네요~
사진보니... 도로에서도 타시던데.... 조심하세요~ 헤트튜브 부분 뽀사질라~
그리고 산악용 자전거로 앞바퀴 들면 안되죠^^
터널앞에서 단체사진 자살행위아닌가요^^
아무리 설대에서 노시더라도~ 헬멧 착용하셔야죠~

억지주장이라구요~  하하하하.....

그래도 광택 나도록 프렘 딱은거는 아무말 안했습니담^^


저도 궁금합니다.
누구 크랙간걸 알고 탔는지~
그리고 왜 평지에서 헤드튜브가 절단됐는지^^

설마~ 헬멧안쓰고~ 광택제 바르고~ 술마셔서 라고 대답하진 않겠죠^^


그리고 남아있는 분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