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어제 모임을 마치고...

그대있음에2006.04.15 13:48조회 수 822댓글 8

    • 글자 크기


안녕하십니까^^

그대있음에라는 아이디를 쓰고 있는 김희준이라고 합니다.

어제 모임에 참가하기 위해 집에서 아침06:20분차를 타고 올라왔습니다.

10시에 남부터미널에 도착을해서 모임시간인 8시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기에 혼자 라이딩을

하면서 여기저기 돌아아다녔습니다.

월드컵공원까지 갔다가 중랑천자전거도로를 타고 석계역까지 올라갔습니다.

잠수교남쪽입구부분에서 길을 자세하게 가르쳐신 여성라이더분들께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자전거도로를 따라 라이딩할때 저에게 인사를 해주셨던 수많은분들께도  정말

감사합니다^^

전 어제 흰색헬멧에 디스커버리 방품자켓을 입고 스캇 볼더를 탔었습니다.^^

모임시간은 다되어 오고 영동전화국앞에서 아이인더스카이님과 만나서 모임장소인

뉴욕제과 앞으로 갔습니다.

이글을 빌어 저에게 잘해주신 아인더스카이님께도 정말 감사하단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카리스님을 비롯한 어제 참가하신 많은 분들께도 고맙단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참가하기만 하고 큰의견을 많이 내지 못한 저에비해 다른 많은 선배님들의 좋은의견들...

정말 좋은제안들로 인해 같이 자전거를 타는 사람으로서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되었

습니다.

지방에 살기에 오늘이나 내일중으로 내려갈거 같습니다.

이번에 올라와 서울에서의 좋은기억들을 많이 만들고 내려가는거 같습니다.

복학하게 되면 서울분들과의 라이딩을 기대하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모두들 좋은 주말 맞으세요^^

그대있음에 올림.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8
  • 에구 그먼길 오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ㅎㅎ
  • 그대있음에글쓴이
    2006.4.15 14:18 댓글추천 0비추천 0
    괜찮습니다^^ 어제의 유익한 시간 정말 즐거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그대있음에 올림.
  • ㅎㅎㅎ.. 그대있음에 희준씨가 서울상경과 더불어 한강변 라이딩 후기를 쓰셨군요..^^
    어제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따가 저녁 때에 야간 라이딩 한 번 하시지요...
    제가 요즘 회사일로 너무 바쁜 와중에서 희준씨와 제대로된 라이딩과 함께할 시간이 부족한 점이
    많아서 ....널리 이해 바라고 저녁에 뵙겠습니다.^^
  • 카리스님께서 감동을 마이 무그신듯 한던데요..
    카리스님께선 잘 들어 가셨는지요??...^^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 택시비 쬐끔 들어갔습니다.ㅋ
  • 그대있음에글쓴이
    2006.4.15 15:54 댓글추천 0비추천 0
    없는 글 솜씨로 올린거라 부끄럽습니다^^ [아인더스카이님] 저녁에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어제 친구와의 처음처럼 영접에 머리가 지끈 지끈 ㅋㅋㅋ [카리스님] 쬐끔이 아니실거 같은데요^^ 선배님의 애쓰시는 모습에 젊은 사람으로써 약간 부끄러웠습니다!
    그대있음에 올림.
  • 잘한다.. ㅎㅎㅎㅎ
  • 그대있음에글쓴이
    2006.4.16 11:50 댓글추천 0비추천 0
    십자수님 무슨 뜻인지요? ^_^ 모두들 주말의 마무리를 잘하시고 좋은 한주 맞으시길 바랍니다^^
    그대있음에 올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83
165919 저는 남산을 날초~ 2004.04.06 210
165918 저는 다발로 주세요.... ........ 2003.04.24 178
165917 저는 다시 시험쳤읍니다 bocheol2 2005.04.20 224
165916 저는 다시한번 허니님을 지지합니다. 망고레 2005.07.11 314
165915 저는 달리며 비추는게 아니에요..^^;; 아빠곰 2004.09.21 145
165914 저는 대치 4동인데 psy5224 2003.04.30 165
165913 저는 더 황당한 ... 요술풍선 2005.10.24 225
165912 저는 던킨이예요. 숭실대근처에서 같이 답사합시다 llegion213 2004.02.13 185
165911 저는 따로 또 같이 탑니다. 구름선비 2005.09.05 312
165910 저는 딸랑이는 안쓰지만.. cookbike 2004.05.01 470
165909 저는 또 컴이 맛이 갔나 했네요.... balancer 2004.02.24 396
165908 저는 라이딩 중에 비둘기와 충돌한 적이 있습니다. 까꿍 2004.10.22 231
165907 저는 만족합니다.. 야문MTB스토어 2005.07.11 947
165906 저는 말이죠.. 고생중.. ysw1412 2004.06.14 170
165905 저는 무릎 윗쪽만 까맣게 되었더랍니다. toberain 2005.08.05 205
165904 저는 무조건 뜯어내고 시작합니다. 켑틴제로 2005.03.24 305
165903 저는 미제가 무지싫은데...여기는 항상 미국에 대해선 관대 하더라구요..이상하죠...?? cowboy2 2005.03.14 176
165902 저는 바엔드에 시계줄이.... 동체이륙 2004.10.23 430
165901 저는 법이나 규정에 대해 문외한이지만,, f288gto 2003.07.09 171
165900 저는 수신호 합니다. 솔개바람 2005.09.15 17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