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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생각없이 아무데나 예의없이(?) 담배피는 사람들..사고방식이 어떨까..

mjinsik2006.04.15 14:50조회 수 956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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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학교랑 집이랑 서로 달라서 객지 생활하고 있죠..

게다가..고시원 생활합니다!

건물전체가 고시원이라서..곳곳에..금연이라는 포스터가 붙어 있구요!

5층 휴계실에 흡연방 따로 만들어져 있구요!

개념을 안드로메다 은하에 놔두고(?) 온 소수의 담배피시는 고시원생들..

화장실에서,샤워장에서,복도에서 그냥..개념없이 피시더군요!?

5층 휴계실 흡연 지정 방까지 올라가는것이 얼마나 걸린다고 아무데나 담배 피시는지요!?

그저께 담배 안피시는(?) 고시원생 형이랑 화장실에서 떳떳하게 담배피시는 고시원생 형이

랑 대판 싸웠네요!ㅡㅡa

담배 안피시는 형..평소에는(?) 얌전하게,착하게 생기신거 같은데..화나니깐 무섭던데요!?
^_^;

남 생각없이 아무데나 예의없이(?) 담배피는 사람들..사고방식이 어떨까..

아무데서나 담배피시는 분덜..그렇게 담배..그렇게 참기 힘드세요!?



솔직히 요즘은 불과 5년~10년전에 비해 담배

피우는 사람은 갈곳이 없고, 한심한 취급을 받기도 합니다.

그러함에도 여전히 담배와 끈적한 인연을 끊지 못해 온몸을 담배에

찌든 냄새로 채워 나가는 사람들도 많지요!?

그래도 굳이 담배를 피워야 한다면 기본적인 예의 정도는 지켜

주는 것이 어떨까요? 엘리베이터에서, 식당에서, 버스 정류장에서...

거침없이 타인의 건강까지 위협하는 개념없는 분들은 제발 자기 생각만

하지 말고, 공동체 의식 좀 키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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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모임을 마치고... (by 그대있음에) 머리나쁘다고 문중에서 파문당하겠습니다. (by k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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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산에서 만큼은 좀 제발 안 피웠으면 좋겠네요
    기껏 씩씩거리며 올라와서는 담배 입에 꼬나 물면서 하는 말이 이 맛에 mtb한다니까...
    xxx 진짜 욕 나옵니다
    에이 더 쓰면....

  • 막노동 하다가 잠깐 휴식에 폈던 담배...
    거친 울산암을 기어올라 피는 한대..
    업힐이 끝나고 피는 한대...
    토왕성을 올라 폈던 한대...
    휴~~~
    끈어야 하는데 마음만 간절합니다...

    그렇다고 아무대서나 피지는 않습니다...
  • 흡연자들은 그런거 모릅니다
    알려고 하지도 않고요 ~~~~~~~~~~~~자기 편한거만 생각 합니다
  • 적당히 피우는담배는 정신건강에는 도움이될수있다고생각합니다.
    하지만 정말 상식이하로 담배습관이 있는분들도 있더군요(저도 처음본 사람)
    화장실 갈때마다 3대(하루 3번정도 가더군요)
    밥먹으러가면서 1대,나와서 2대,낮잠자고 줄담배,커피마시며 줄담배,그라고 1분이 멀다하고 피워대는줄담배,그리고 아무데나 버리다가 혼나고, 담배피우고 줍지도않고...
    정말 제가 2년 가까이 그친구와 직장생활 함께하며 보는 순간마다 담배물고있답니다.
    집도 잘살고 신혼이고...정말 남부러울것이없는데 ...
    저는 그친구에게 가끔씩 "집에 무슨일 있냐? 젊은놈이 사는게 그렇게 재미없냐?"농담반
    진담반 이야기합니다.
    뭐 저도 10년넘게 담배를피웠고 담배를 피우시는분들 권리는 인정합니다만
    적어도 남들에게 피해를주는 꼴불견만은 하지않았으면 하는바램입니다.
    피우고 안피우고는 자유지만 아이들주변에서 피우는일,또 피우고 아무데서나 던져버리고
    침벴고...정말...대책없습니다.
    최소한 피우면서 스스로 욕먹는 행위만은 하지않으셨으면 ...
  • 세금 많이 내는 애국자(?) 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흡연자가 설곳은 극히 작아졌구요... 그런데 아무데나 버리는 꽁초 가래침...
    지저분 하죠...전 금연한지 4년 됐습니다. 여러분들도 할수 있을겁니다.
  • 내가 담배 피울땐 바람방향까지 생각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 안가게 피웠는데....

    정말 식당에서 음식 맛있게 먹는데... 옆에서 피우면....

    딱 때려 뿌사 죽이고 싶습니다.... 이 마음은 담배 피울때도 같았습니다...

    내가 뭘하나 좋아하면...

    그걸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는것을 항상 염두에...
  • 산에서 담배 피우는 권리는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제가 잘 모르고 있는 건가요?
    부처님께서 그리고 욕먹을 짓 한 사람한테 욕하지 말라고 하셨지만 그건 욕하는 사람에게 업"되기에 그러신 것 같지만
    그런 분?에게 욕하는 건 무례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것도 제가 잘못 생각하는 건지요?
  • 비흡연자들은 그런거 모릅니다
    알려고 하지도 않고요 ~~~~~~~~~~~~자기 편한거만 생각 합니다...ㅡㅡ;
  • 흡연자가 타인에게 피해를 준다면 지탄받아 마땅합니다.

    일부 예의없는 흡연자를 때문에 전체 흡연자를 무지랭이라 매도하는건 옳지 않습니다.

    자전거 타지 않는 사람이 예의없이 자전거타는 사람을 보고

    자전거타는 모든사람을 무지랭이라 하는거랑 다를바가 없습니다.

    역지사지.....
  • 자동차를 운전하다 보면 알 수 있지요. 똑같은 시험보고 면허취득하여 운전을 하는데
    정말 못봐줄 정도를 운전하는 사람있듯이, 담배 피우는 사람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윗분 말씀에 동감입니다.
  • 제발 화장실은 안피웠으면 합니다. 도서관 화장실 들어갈때마다 짜증납니다..담배냄새...
  • 냉, 난방하느라고 문 닫혀있는 장소에서 담배피우시는 분들은 얼굴을 다시 한 번 쳐다보게 되더군요. 다른 곳이라면 모르지만 실내에서 담배 피우는 것 정말 싫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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