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트롱과 디스커버리 채널 팀의 타임트라이얼 최고 기록은 2005 뚜르드프랑스
타임 트라이얼에서 세운 기록으로 무려 평속 57.324km/h에 달한다고 하네요.
물론 팀으로 달리면 훨씬 빠르게 달릴 수 있다고는 하지만,
평균시속 60km/h의 속도를 맨몸으로 낸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인것 같습니다.
최고속도는 거의 80이상을 넘나들고 오르막에서도 40이상을 유지하는 수준이라야
가능할 듯 싶은데요. 거의 머신들이라고 해야할 듯...
오르막길에서 커브만나면 브레이크 잡는다는 말이 헛소문은 아닌듯 합니다.
아 요즘엔 로드바이크가 눈에 아른거리네요. 가벼운 로드바이크 타고 쌩하고 날아가듯 달려보고 싶습니다.
The Discovery Channel team has set the fastest average speed for a team time trial in the Tour de France. The nine riders finished the 67.5km course in one hour, 10 minutes and 39 seconds. The average speed is 57.31km/h - eclipsing the previous best (that of Gewiss-Ballan from 1995 - 54.930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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