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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샵 두군데나....ㅜ.ㅜ

희빈2006.04.17 00:16조회 수 1146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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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군데는 생긴지 몇달되었습니다.

가봤더니 생활타와 전문자전거 둘다판매하는데

물어보고 하면서 대화를하는데 하는말이

며칠전만해도 여기 900만원짜리가 있었다.

몇천만원짜리도 있다. 어쩌구저쩌구 이메이커는 좋고 저건 나쁘다

하며 쓸데없는말만하길래 그냥 나왔어요. 그러면서 자기네서 산자전거아니라고

바람넣는데 500원 받고 ㅡㅡ

다시는 안갑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오픈한 다른 매장.

주로 생활차와 엠티비가 같이있으면 주로 아메리칸이글 휠러 라레이가 주를 이루더라구요

오늘가서 이것저것 여쭈어보는데 그곳은 또 아저씨께서 너무 모르세요;;

자전거 가격이며 부품명이며 하다못해 자전거 이름도 책자를 보시고 말씀하시구요

자전거외에 부품이나 용품도 거의 없어서 물어보니 주문하면 다음날 온다구 하시드라구요;;

요즘에 다들 경쟁력이 장난아닌데 저희집에서 걸어서도 가는 자전거매장이 두군데나

이래서 아오.. 실망입니다..;;

기대만 잔뜩시켜놓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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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메이커 따진다는 부분에서 전에 왈바에서 읽었던 어떤 글의 일부분이 생각나네요.
    full xtr 자전거였는데 체인링 스프라켓 모두 가장 큰거에.. 걸고 달리던 어떤분과 이야기 했었다는 글이었지요 ㅎㅎ;;
  • 안 가믄 끝이죠... 저런 얘기는 누군들 못 하겠습니까? 요즘 하도 샵들이 많이 생기니 원...
  • 힘들여 얘기 했는데 김빠지게 시리.
    바람 넣는데 돈받는다 소리는 듣다 듣다 처음 듣네요.
    안가면 끝이 아니라 그런
  • 정비 기슬 좋은
  • 아니 다큰어른이 500원받아서 뭐하려고...쯧쯧...
    잔돈푼에 얽메이는 장사꾼은 맨날 생활자전거밖에 못팝니다.
    모르는거야 배우면 된다지만 500원받은 사장님은 참 한심하군요
    자동차바람도 공짜로 넣는세상에 자전거바람을 돈받고...에라이~ㅌㅌ
  • 파리날리는 잔차방에 가보면 다 이유가 있음을 알게됩니다.
  • 500원때문에 수백,수천만원어치 살 고객을 날려버리는 셈이죠.

    그렇게 살게 놔두세요. 알아서 망하게
  • 공기를 팔아묵다니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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