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7년차 얻은것이 없는데요. 낭패군 다시 피워 봐야지 잃는 것이 무엇인가 !!!!!!!!!!!!!

요즘 얼마 해요 담배값 ?

누적 적용은 안 되겠군요.^^담배값 보통 2500원입니다.(대부분...디스는 2000원정도 하지 않을까요...사본지가 오래 되어서)

담배값보다는 라이타값이 디게 아깝게 느껴졌었다는....ㅠ-ㅠ;;

최고로 좋은 건강 ^^;

금연 4년째입니다.
아직까진 담배피우고싶은생각 한번도 없었습니다
10대때부터 피워서 15년가량 피웠더랬는데
끊기를 수도없이 반복해봤지만 (최대 1주일을 못가던군요)
않되더군요.
자식이 뭔지...첫딸낳고 한방에 끊었습니다^^
올해 녀석이 네살되니 끊은지 4년입니다.
자가용이 있어도 자전거가 2대니 기름값아무리올라도 남예기고
출퇴근비용 않들고 담배값 않들고 참좋습니다
아끼려고 그러는건 아니고 담배끊으니 자연적으로 아껴지더군요.
출퇴근 비용까지 (담배값까지)합하면 1년에 100만원정도 절약이더군요.
아들딸래미 과일한번더사주고 옷한벌 더 사줄수있다는것에
만족합니다.

전 금연하니까 체중이 좀 불더군요.(물론 다른 원인도 있었겠지만)

금연은 처음 6개월만 넘기면 됩니다. 당연히 시간이 갈수록 점점 담배생각이 안나게 되죠.
까짓거 남들 다 성공하는거 내가 못해서야 되겠는가 생각하시고 몇달만 꾹 참고 금연하시면 됩니다.

요즘 담배값이 2500원이나 하는군요.
천얼마할때 담배피면서 담배값 2500원으로 확올리면 흡연률떨어질거라는 우스게소리했던 기억이 있는데...

아니....

잔차 부품이나.. 프레임이나 그런걸로는 안되나요???

난 4년되도 술많이 먹으면 피고싶어 죽겠는데.. ㅜ.ㅜ 주변에서 나는 담배냄새가 술취하면 점점 달게 느껴진다는.. 담배는 끊는게 아니라 평생을 참는거라 생각합니다. 일단 흡연자 였던사람은요. 감히 어떻게 약물중독을 끊습니까.. @.@ 저는 참기전에 하루2갑 폈었습니다. 집에 보루로 사다놓지 않으면 불안하고.. 민방위라도 받을라치면 쉬는시간이면 숨쉬러 물밖으로 대가리 내미는 물고기처럼 뻑뻑뻑.. 약물중독지수로 10이 만점이라면 8.5는 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말 웃긴게 참은지 2년까지는 정말 석달지나고부터는 피고싶지 않더군요. 그런데 3년차부터 유혹이 다시 강해지더라는..

금연 2년째 다시 피웠습니다. 흡연량도 전보다 더 많아지고, 다시 도전할까 생각합니다. 몇배로 힘들겠지만...

흠.....전 3년6개월 정도 되었는데 지금은 담배연기가 싫던데요~~~~ 전에 흡연경력이약 14년정도
이고 줄담배였거든요.....대략 최소 하루에 2갑이상은 폈었는데요....... 그런데 지금은 담배 피고싶다는 생각도 안들고요......제가 특이한건지????

acrofoss 님 저랑 같은부류시네요^^ 저도 담배연기만 맡으면 아주 미치도록 싫습니다
저도 근 4년되어갑니다.
첨엔 술을 먹으면 생각날것같아 아예금주했죠.
근데 지금은 일주일에 3번은 먹습니다(막걸리 한병-제가 막걸리메니아라...)
맥주도 자주먹고(그놈의 후지자전거때문에 자전거못타니 술을 더먹게되네

제일 중요한게 빠졌네요
건강 ~~요건 돈 주고 사기도 힘들죠

저도 담배경력이 6년 인데,(10대때부터 핌)
끊은지 3년째네요. (아직 어림^^:)
끊는것 도전했다가 실패하시는분 숫하게 봤는데,
조언을 해드려도, 소용이 없더라구요.
자신의 의지입니다.
좌절하지 마시고, 금연에 도전하셔서 꼭 성공하시길 바라네여.

contrinutinist님은 흡연경력이 짧아서 더 쉬울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더 기간이 길어지면, 보통은 더 많은 의지가 필요해 집니다.

저도 작년에 금연했다가 4개월만에 다시 피우고 있는데,
언제 다시 마음 먹고 재도전 해봐야 겠네요.

에휴~ 금연 징하게 어려운데....저도 이제 7개월짼데 3년은 참아야 한다고 하니...

그냥... 머리속으로 생각하세요... 담배연기는 역하다... 그럼 자연스럽게 담배가 싫어집니다... ㅋㅋ

저기 근데 보통 사람들 하루에 담배 2갑정도는 피지 않나요?

보통 하루 1갑필겁니다. 음주시를 제외하면요 그리고 저는 술을 너무 좋아해서 마셨다하면 소주 2,3병 담배 피고 싶은 욕구는 2차내지 3차정도 갔을때 음주량 대략 양주한병들어가면 살살 피어오르더군요. 소주 3병까지는 안피웁니다.

위 그림들을 보니 갑자기 금연하고 싶은 의욕이 생기네요.

전 하루 3~4갑 피우다, 일찍 하직할꺼같은 불길한 예감때문에 바로 끊음-0-;;
이제 끊은지 3년 넘었는데, 그간 평균 2갑반 잡고 15년 이면?
\\\\ 이게 얼마여 도대체-0-;;;

아직 금연 초기 입니당. 이제 겨우 2년 됩습니당. ^^
우연한 기회에 담배 끈고 싶다는 생각에 아직 까지 안 피고 있습니다..
처음 3일 그리고 일주일 그리고 보름 다음에는 한달째..
주기적으로 한번씩 담배 생각 났지만.
지금은 담배연기도 맞기 실어졌습니당.
담배피고 싶은 생각이 나면 다른것 보다는 물한찬 먹는게 제일 좋습니다.
살도 안 찌고.. 장도 좋아지고
던도 모이고.. 그런데 지금 그던이 어디로 갔는지 알수 없습니다. ㅎㅎㅎ 다 오디로 갔는지.??

담배 배우는건 한순간이지만, 끊는 건 몇년이군요..ㅠㅠ
어찌 끊어야할지.. 끊는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그냥 안피우면 된다.. 이런거 말구요..

위에 리플달앗던 사람인데요. 저도 10대때부터

저는 왜 담배 끊었는 사람인데;;; 자전거가 안생기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