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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착륙은 사기?

무한초보2006.04.19 01:12조회 수 2397댓글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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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달착륙이 사막에 만들어진 세트장에서 연출됐다는 말이 계속 나왔고 사진들의 이상한점을 분석한것도 많이 보셨을겁니다.
저도 긴가민가 하고 있었는데 이 글을보니 더욱 사기였다고 확신이 가네요.
역시 미국!!!  이라고 하면 될까요?

--------------- 밑에글은 펀글입니다 ------------------------------------

달 착륙은 사막에서 촬영된 사기다..
다음은'Votescam"의 저널리스트인 Jim Collier씨는 지금 자기의 전 생애를 바쳐 쌓아 온 명예를 걸고 NASA가 과연 전세계를 대상으로 역사상 유례없는 사기극을 펼쳤는지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다음은 그의 주장..
그 근거는 달탐사에서 소련을 이겨야만 한다는 압박감이었다는 것이다.
또한 돈문제가 걸려 있었다. 300억불에 달하는 연방에서 나오는 자금이면 NASA의 명예와 자존심 고수는 물론이고 월급을 지불해야 할 무수한 NASA내의 책상들을 무사히 보존시킬 수가 있는 것이다

1. 우주복을 완벽하게 차려입은 두 명의 우주인들에 할당된 달 착륙선내의 공간이 너무작아 이 우주복을 입고서는 착륙선의 문을 열고 나올 수가 없다. 왜냐하면 문은 바깥쪽으로 열리는게 아니라 안쪽으로 열리게끔 되어있기 때문이다. 우주복을 입고 착륙선의 문을 열고 밖에 나온다는 것은 불가능하며 Collier는 이것을 비디오에서 실증하며 보여준다.

2. 아폴로 우주인의 신체적 체격이 모선과 착륙선을 연결하는 통로를 통과하기에 너무 크다. 통로가 너무 좁기 때문이다. Collier는 NASA 박물관으로 가서 실제로 그 통로의 치수를 재어봤는데 통로의 양끝에는 도킹시 연결을 담당하는 링이 만들어져 있었다. NASA가 달로 가는 비행중에 찍었다고 주장하는 필름들을 보면 우주비행사들이 자유롭게 이 통로안을 유영하며 다니는 것이 보인다. 하지만, 필름에서 보이는 통로의 양끝에는 이 링이 없으며 또한 통로의 해치가 반대 방향으로 열리고 있다.

3. 달로가는 여정중에 우주선의 창문으로 푸른 빛이 들어오는 것이 보인다. 우주공간에 빛을 필터링하여 색깔을 만들 수 있는 대기가 있는가? 우주는 암흑임을 상기하라. 이 장면은 지구상에서 찍은 것이다..아마도 중력을 제로로 만들 수 있는 제트 시뮬레이터가 설치된 커다란 격납고 안에서 찍었을 것이다.

4. 달표면위로 나간 우주인이 찍은 사진에 보면 착륙선이 평평하고 고른, 먼지가 쌓인 지표면위에 서있는게 보인다. 하지만 이것은 불가능하다. 착륙선이 하강때 10000파운드에 달하는 역추진 로켓의 힘으로 내뿜는 화염을 상상해 보라. 그 주위는 아마도 엉망이 되어 있을 것이다.

5. 아폴로가 달표면에서 찍은 어느 사진에도 하늘의 별들이 찍힌 것이 없다. 이것이 말이 되는가..? 어떠한 대기의 영향도 없이 우주인들은 불타는 하얀 별들에 둘러싸여 있었어야 할 것이다.

6. 우주인들과 달표면위의 물체들에서 나오는 그림자를 자세히 보라. 한 물체에서 여러개의 그림자들이 나오지 않는가..?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 달표면 위에는 한 방향으로 내려 쪼이는 태양에서 나오는 빛 외에는 어떠한 빛도 없다.

7. 달표면 위의 우주인들이 찍었다고 알려진 사진들 어디에도 지구가 보이지 않는다. 그야말로 한 장도 없다.
만약 당신이 NASA에 속해 있다면 아무런 다른 목적이 없고 단지 대중적인 이유에서만이라도 (개개의) 우주인들에게 지구가 사진에 나오게끔 포즈를 취하게 하지 않았겠는가? 나 같으면 손 바닥을 수평으로 위로 향하게 들어 지구를 그 위에 올려놓는 사진이라도 찍었을 것이다.

8. 달의 중력이 지구의 1/6임을 감안하면 월면이동차가 달리면서 바퀴에서 일으키는 먼지구름은 지구에서 같은 속도로 달릴 때보다도 6배만큼은 더 치솟아야 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고 또한 그 먼지들은 억수같이 땅으로 다시 쏟아져 내렸다.
대기가 제로인 곳에서 그런 일이 벌어지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가?
먼지들이 비상하며 공중으로 올라갈 때의 완만한 그 곡선의 궤적을 그대로 유지하며 땅에 떨어졌어야 했다.

9. 접혀진 월면차를 보관하는 달착륙선안에 할당된 공간이 너무 좁아 월면차를 달착륙선 안에 수용할 수 없다. Collier는 NASA박물관으로 가서 실제로 그 공간의 사이즈를 재었는데 접혀진 월면차의 길이에 비해 몇 피트 정도가 모자라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달 위에서 촬영된 장면들을 보면 우주비행사들이 착륙선에서 월면차를 꺼낼려고 해치를 열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는 장면을 건너뛰고..다음장면이 나타났을 때는 월면차가 이미 꺼내어져 땅위에 펼쳐져 있었다.

10. 달로 가기 전, 지구에서 실시한 테스트 착륙에서 달착륙선은 지표면에 충돌을 했었다. 당신이 우주비행사의 와이프라면 그런 착륙선을 믿고 남편을 달까지 보내겠는가?

11. 아폴로 우주 비행사 중의 그 누구도 "나는 달에 갔었다"라거나 혹은 그 비슷한 회고록같은 것도 쓰지 않았다.

12. 의심나는 것은 이것들 외에도 무척, 그야말로 무척 많다...방향을 잡아주는 반동추진 엔진의 이상한 위치, 로켓의 연료가 타며 내는 연기가 목격이 되는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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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5
  • 저도 예전에 그거 본적 있는데요 히스토리 채널인가??
    하여튼 그거 조작 사진을 미국에 있는 51기지에서 찍었다고 하더군요....
  • 조작으로 결논난건가요?
  • 공식적인 NASA의 발표는 없었지만
    비공식적인 NASA직원의 증언으로 조작으로 밝혀졌죠
  • 어릴적 사진 봤을 때에도, 웬지 실내사진같은 느낌이 무척 강하게 들었었습니다.ㅎㅎㅎ 또 지구에서 쏘아올릴때에는 그렇게 엄청나게 큰 로켓이 필요한데, 발사시 다 떨어져 나간 상태에서 조그만 머리부분만 달까지 갔다해도, 도대체 어떻게 달에서 이륙해서 지구까지 돌아올 수 있는 추진력을 얻었는지는 너무도 궁금했었습니다.
  • 출처 불분명한 음모론 펀글은 구라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게 낚이고도 아직도 이런 글을 믿으세요?
  • 달탐사때 월면에 레이저 반사경 놓고 왔고.. 얘 써서 지구와 달 거리를 정확하게 측정하고 있죠.
    스미소니언 가보면 실제 달에 다녀온 달착륙선도 전시되어 있고 월석도 있습니다..
    달탐사가 진짜 구라였다면 구라 의혹은 천문학 전공자들에게서 옛날부터 나왔을 겁니다.
    하지만 정작 전문가들은 조용한데 어중이떠중이들이 난리들이죠..

    아직도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는 사람들도 엄청 많다고 합니다.. -_-
  • 미국 시민의 30%가 사기라고 믿는있다고 어디선가 본기억이있습니다
  • 달의 중력은 약하기 때문에 각도를 계산해서 작은 추진력으로 지구를 향해 쏘아진다면
    지구의 중력에 의해 손쉽게 지구로 귀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주에는 저항이 없기 때문에 한번 움직인 에너지는 손실없이 나아갈 수 있답니다.
    한마디로 작은 추진력을 써서 지구의 끌어 당기는 힘을 이용 하는 것이지요.
  • 참 기막힌 글을 올리셧군요....
    그렇게 모든걸 의심하고 어떻게 세상을 사시는지.. 지금 살아있다는것은 믿어지나요...?
    그런식으로 의심만하면 자신에게 도움이될게 아무것도 없읍니다..
    세상엔 별 인간들이 다 많아서 그런 헛된소문을 퍼트리는사람들이 있게 마련입니다..
    미국이 그렇게 어리석지도않고 세상 모든 사람들을 그렇게 감쪽같이 속일수있다고 생각하나요..
    그당시 우주 탐사기술은 소련이 미국에 앞서있엇고 적어도 지구상의 몇개나라들은 그 우주선을
    생생히 추적 모든게 실제상황임을 알수있엇읍니다...좀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세상을사는것이
    여러모로 님에게 도움이될것입니다...

  • 그냥 웃으며 읽어 넘기면 안될까요? 너무 비판만 하시지 말고 여유를 가지고 그냥 웃으며 넘어가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만.
  • 나사에 종사하는 사람이 한 두사람이 아닐텐데 그 많은 사람들과 짜고 사기를 칠 수는 없었을 테고.....발사 장면이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일대 사건이라서 생 중계 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사기라면...발사장면과 하늘 높이 올라가는 우주선은 어디로 갔으려나....전 사기라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 나도 그방송 봤는데...

    젤 웃기는거는 성조기가 펄럭인다는 것이였습니다....^ ^

    달에는 대기가 없죠.... 바람이 불리가 없습니다..ㅋㅋㅋ
  • 무한초보글쓴이
    2006.4.19 09:56 댓글추천 0비추천 0
    몇몇부분은 이해안가는 부분이 있지만 펄럭이는 성조기, 착륙선부근에 착륙흔적이 없는점등 정말 논리적으로 이해가 가지않는부분이 있지않습니까?
    우주로 나가고 들어오는건 소련이 감시할수 있겠지만 달착륙은 어떻게 감시할까요? 지구에도 운석조각은 널렸죠. 정말 속이려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수준 아닌가요?

    그리고 제목을 보세요. '사기?' 라고 했지 '사기!' 라고 했나요?
    저도 100% 사기라고 확신은 하지 않습니다. 그냥 사기일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죠. 왜 의심도 못하면서 살아야할까요? 암스트롱이 달에 사람이 살고있더라 라고 하면 무조건 믿어야 하겠군요.
  •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게 된 것도 어리석은? 믿음에 의해서였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이 생긴 이후 소위 "반대""혁신" 등이 붙어야 "옳은쪽"인 것 같은 분위기가 상당히 거센 것 같습니다.
    "아니면 말고"식의 덧글이나 게시판 글도 많고요.

    물론 개선 되어야 하는 면이 많겠죠.
    그러나 "반대"를 어떤 목적을 위하여 이용하고 있는 상황에 휩쓸리거나
    자기의 모자름을 감추기 위해 남을 폄하하는 어리석음은 경계해야겠죠.

    저는 어느 모임에서도 이야기 했습니다만
    "왈바"가 격이 있고 합리적이고 그리고 잔차 이야기가 많이 있기에 좋아합니다.

    그것도 매우.^^
  • 당시 우주전쟁에서 소비에트에 밀리고 있던 미국이었고, 나사라는 조직이 바로 옆에서 무슨일 하는지 철통보안유지가 가능한 까닭에 조작이 불가능한 사건도 아닙니다. 하지만, 조작설에도 의문점은 많습니다.
    정작 궁금한 건 왜 아직도 달 후면은 알려지지 않고 있는지, 그게 현재 미국의 기술로 불가능한 것인지입니다. 도데체 달 뒷면에는 뭐가 있는 것일까요~
  • 초기 방송된 부분에 대하여 거짓이라고 지적하는것 같군요.
    지금이야 달에 가는것이 어렵지 않다고하니 지금 상황을 얘기할필요는 없겠고
    그 최초 달 탐사가 사기였다는것이 글의 요지네요.
    달 뒷면에는 토끼가~ 있어용~~ㅎㅎ
  • 위에올린 몇개의사진 당시 전혀 본적없읍니다. 나는당시 학생들을 가르치는입장이엇는데
    달에서 국기가 펄럭엿다면 금방 뭔가 잘못
  • 읍니다 -> 습니다
    알앗을 -> 알았을
  • http://en.wikipedia.org/wiki/Apollo_moon_landing_hoax_accusations
    소위 "달착륙 음모이론"에 대한 자세한 반박설명을 담은 곳입니다.
    일독해보시길..
  • 쌀국나라 깃발 펄럭이는 건 펄럭이는 상태로 제작을 한 것이었다고 다큐에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
  • 음모론 반박 사이트 보다가.. 사진의 설명에서 눈에 띄는게 있네요..
    달 착륙은 가짜라고 주장하는 집단의 이름이 "The Flat Earth Society" ...


  • 그래 내가 몇군데 철자법에 어긋낫다해서 이런식으로 지적해야되겟소?
    그런행위가 무례하다고는 생각지않으시오? 그것도 나이많은사람에게....
    어쩌다 이런세상이되었는지..
  • 아마 실제로 대중들이 전혀 실감할수 없는 것이기에 더욱 미궁에 빠지는 게 음모론이라 생각합니다. 음모론또한 나름대로의 논리를 갖고 잇구요. 또한 미국의 패권주의에 대한 반발이 더욱 달 착륙을 믿지 않게 되는 이유일지도 모르겠네요. 음모론에서 언급한 이유 말고도 많은 음모론이 잇는데

    그중 하나가 아폴로 이후로 유인탐사선을 달에 보낸 적이 없다는 것...기술은 점점 발전되었을 거고
    달이나 우주를 마음대로 넘나드는 것을 상상해왔던게 몇십년인데 한번만으로 모든 탐사를 마치고 더이상 갈 필요가 없어서였을 까요? 아니면 또다른 기술적 문제? 기타 문제가 생겨서일ㄲ요?

    아마 이런 이유에서 음모론자들의 음모제기는 끝이 없습니다. 너무도 미지의 세계.
    우주,우주라고 쉽게 말하는 시대이지만 우리 의식뿐이고 아직은 우주를 언급하기엔 인류의 발전은 멀었다는 것이라 할 수도...
    달착륙이 사실이건 아니건 간에 황박사의 일과 같을 겁니다.
  • 멀더요원 출동 준비중입니다.
  • 읍니다/습니다. 있음/있슴 등등은 어느정도 나이대가 있는 분이라면 무심결에 틀릴 수 있는 내용입니다. 저만하더라도 자주 틀리더군요. 워낙 오랬동안 사용해 왔던터라.
  • YOUNG1님 너무 예민하십니다 ^^ 달도 둥글둥글 지구도 둥글둥글
  • 제가 맞춤법을 지적한 것에 대해서는 잘못했다는 생각이 안듭니다.
    저는 단순히 맞춤법에 대한 지적이었을 뿐, 개인적으로 감정이 있거나, 윗사람이든 아랫사람이든
    무시하려는 의도도 없습니다.
    만일 오프라인 상에서 저와 맞대면시 위와 같이 맞춤법을 틀리시는 어르신이 계시다면 잠자코 있겠습니다만, 이곳은 온라인 상입니다.
    온라인이라고 해서 웃 어른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제대로 알수도 없는 상대방의 나이를 봐가며 타인의 실수나 잘못을 바로 잡아야만 하는지는 공감이 안가네요.
    마지막으로 다시 말씀 드리지만 감정을 자극하고자 뜻한 바는 전혀 없으니 노여움을 푸시길 바랍니다.
  • 나이가 무슨 관계인지 모르겠습니다. 틀린걸 틀리다고 지적하는데 나이가 많으면?
  • 음모론 일일히 따지고 들자면 끝도 없죠..^^
    달 뒷면은 항상 지구와 반대쪽을 향해 있어서 지구에서 보이는 쪽하고는 상대가 안돼게 운석 충돌 자국이 많습니다. 필요하심 사진 올려드립니다.
  • 흠... 저도 위에 그냥 궁금증을 적었을 뿐이었는데, 반응이 상당히 심각한 분들도 계시네요. 글올리신 분도 새로운 사실을 알리기 위해 올린것이 아니라, 그냥 재미삼아 올리셨을 것 같은데 너무 진지하게, 마치 미국을 사기꾼나라로 몰아붙였다는 인상을 받으신 분들이 계신 것 같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명확한 증거가 있지 않은 이상, 미국이 인류최초로 유인 우주선 아폴로를 착륙시켰다는 것을 부인하지 않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이 글 올리신 분도 그걸 부인하지는 않을것 같은데요. 그리고, 이런 글하나 보고서, 기존에 옳다거나 사실이라고 믿었던 부분을 확 뒤집을 정도로 단세포처럼 사는 사람은 없을것 같습니다.

    그냥 재미있자고, 누구한테 스트레스 주지 않는 내용을 올린 것에도 스트레스 받는다면, 자기한테 좀 문제가 있는겁니다. 세상 살아가는데 좀 둥글둥글한 것이 훨씬 좋지 않나요? ^^
  • 열린마음님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다음 부터는 그렇게 하죠.

    사실 새로 글 쓰기가 뭐해서...그냥 댓글로 달았는데 제 생각이 짧았군요.
  • 무한초보글쓴이
    2006.4.19 14:44 댓글추천 0비추천 0
    무서워서 글 못쓰겠어요...ㅡ,.ㅡ;;
  • 비약이 조금 심한 듯 하군요. 백악관에서 그러고 싶다 한 들 그게 가능 할까요?
    나사에 종사하는 수백명의 과학자와 우주선 제작에 참여한 항공사와 수백명의 엔지니어, 그리고 용접공에서부터 볼트조이는 모든 실무기술자들, 수많은 언론사와 기자들... 그리고 그 가족까지.
    그들이 하나가 되어 전 세계를 상대로 완벽한 사기극을 벌였다?....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의심해 볼 수 있겠죠.
  • 저는 개인적으로 1987년 12월 5일인가 6일인가 터진 KAL기 폭파사건이 더 의심스럽습니다.
    당시 대선을 보름 앞두고 터진 사건이라 그 시점도 그렇고 비행기 잔해도 하나 없고 사실은 실종이라고 봐야 겠죠. 폭파범은 있는데 폭파된 비행기는 없는... 너무나 이상한 사건이죠.
  • 무한초보글쓴이
    2006.4.19 14:57 댓글추천 0비추천 0
    참으려고 했지만 이제 어쩔수 없네요. 추적60분 출동~~
  • 적어도 미국이라면 충분히 그럴 수 있는 나라 아닌가요? 우리나라도 과거 권력자에 의해 많은 사람들이 죽고 고문당했어도 시킨사람은 밝혀지지 않았던 경우가 많은 걸로 압니다.
  • 소련과의 경쟁에서 이기려고 했다고 그런 엄청난 사기를?
    차라리 어마어마한 수소폭탄 가짜 실험을 모의하면 더 극적이고 효과적일텐데...?
    그럼 대기권에 진입해서 태평양 한가운데 떨어져 군함에 구조되는 장면도 연출인가?
    차라리 대기가 없는 달에서 성조기가 펄럭이는 미스테리를 증명하기위해
    노력하는게 낫지 싶습니다.
    ㅎㅎ
    어릴때 팬텀기 앞부분 뾰족한거 보고 적기를 받아서 부순다는 주장이 생각나네요.
    어쩌면 나부끼는 깃발한장에 그런 인류의 꿈을 사기로 몰고가는 우리는 팬텀기의 앞부분을 해석하는 어린 철부지일런지도 모르지요.
  • ``펄럭이는성조기에 대해서 의문이 많으신데, 달에는 바람이 없기
  • 핸디맨님의 글을 보고 난 후 다시 그림을 보니 국기봉이 정말로 기역자로 되어 있군요
  • 무한초보글쓴이
    2006.4.19 17:45 댓글추천 0비추천 0
    착륙지점에 왜 착륙흔적이 없는지 위 사이트 번역하신분 계신가요? 그게 참 궁금하네요.
    헬기 한대만 착륙해도 난장판이 되는데 어찌 그리 깨끗한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 2006.4.19 18:14 댓글추천 0비추천 0
    의혹 전부 풀렸고 달에 간 것 맞습니다.
  • 가면 간거고 안가면 안건거겟죠. 까짓꺼 ㅋ
  • 그건 ~~~~~조작이 맞습니다
    그러나 달에 간건 맞습니다
    우주 비행사들이 달에 갔다 와서 국민들에게 무언가를 보여 주어야 했는데~~~
    우주 비행사들이 카메라맨이 아니라서 가슴에 부착한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이 엉망이었다고
    합니다 그걸 국민들에게 보여 줄수 없어서 연출 해서 찍었다더군요
    이유는~~~달에 가는데 천문학적인 돈이 들어 가는데~예산 확보를 하려면 여론의 지지를 받아야 겠기에 일단 보여주려고 조작을 해서 예산확보하고 다시(계속) 달에 도전 하려고 했다는 그런 ~~
    것이라고 나중에 밝혀 졌읍니다
    이미 밝혀 진거로 힘빼지 맙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동영상으로 바로 나오죠 ^^
  • 우리가 믿고 있는 중요한 과학적 사실중에,
    사실은 과학적으로 증명되기 이전에,
    정치적인 이유로 이론이 확립된 중요한 사건들이 있다고
    어느 책소개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이 글을 읽다보니 의심은 많이 드네요.

    우리는 굳게 믿었었지만,
    황우석씨처럼 그런 일이 벌어질 수 있겠죠..

    레이건이 한참 떠들던 "스타워즈"도
    사실은 가능성이 없던 일이었는데,
    크게 떠들어 댔죠..

    정치적인 이유....
  • young1님 너무 민감하시군요... 연륜이 있으시더라도 실수를 지적하면 겸허하게 받아드리는것이 현명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맹목적인 흑백논리의 생각이야말로 구세대적이고 생각의 갈등과 분란으로 몰고 가는것입니다... 미국인이 달에 갔다고 믿는것은 긍적적이고 좀미심적인 생각과 사진을 올리는것은 부정적입니까? 중요한것은 달에 간것을 믿고 안믿고가 아니라 사진을 볼때 이론적으로 불가는한것이 몇개 있다는거 뿐입니다...
  • 그러면 남의쓴글에 철자트린거 하나하나 일일이 지적하는건 옳은일인가....
    여럿이 한사람 우습게만드는건 쉬워요..당신이쓴글을 그러게 일일이 지적하면
    당신은 좋겟는가. 왜 그점은 지적하지않는가. 민감하다고..?
    당신 아버지가쓴글에 누가 그렇게 지적해도 같은말을하겟는가..
    내가볼땐 양심이행동을 하지않는구먼...
  • 잊을만 하면 나오는 글...
  • 맞춤법 지적하신 분의 댓글에도 틀린 맞춤법이 여럿 있습니다.
    맞춤법 제대로 아는 분 많지 않죠.
    맞춤법 너무 어렵네요.
    자! 회원분들 맞춤법 공부하세요!!!
    즐거운 하루 마무리 하세요.
  • 공부한지 오래돼서 철자법 잊을수도있고 틀릴수도 있지
    허구많은사람들이 국적불명의말을하고 철자법 많이틀리고해도 별 말들 없드만
    유독 내가한것은 실수라고 지적하는 그것이 바른 태도란말인가.. 같이 젊다는이유로
    젊은사람편을 일방적으로 드는 몰상식이 더큰 실수고 잘못인것같은데..
    그걸 지적하는사람은 하나도 없구만.
  • 나이 어리면 "나이도 작은게 어쩌고 저쩌고......"
    나이 많으면 "나이 많은게 벼슬이냐 어쩌고 저쩌고......"
    나이 이야기에 부모님 이야기 까지 나오기 시작하네요....
    상대방 부모님을 들먹거리는 거 상당히 나쁘다고 봅니다. 그만 하는게 좋겠습니다.
  • 충고나 실수의 지적은 절친한 친구가 해도 불쾌할 수 있는 법입니다.
    하물며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그랬는데 감사합니다라고 할 수는 없는거죠.
    전 아무리 생각해도 불쾌할 것 같네요...young1님의 대응은 제 관점에선 당연해보입니다...ㅡ_ㅡ;;
    그리고 온갖 외계어가 난무하는 인터넷에서 맞춤법이나 뛰어쓰기를 일일이 지적한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죠.
  • YOUNG1님 화 푸세요~.
    철자 틀린 것을 보고 그냥 넘어갈 수도 있지만 그 글을 읽은 사람들은 적응이 되면
    그 문법이 맞는 것으로 받아 들인답니다. 요즘 아이들이 그런 과정을 거쳐서 문법, 철자 다 틀리는 글을 쓰는 것은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틀린 것을 지적하는 사람도 있어야 고쳐지지 않겠습니까?
    즐겁고 유쾌한 토론을 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일면식 없는 사람이 그랬다는 것에 불쾌할 수는 있겠네요.
    외계어가 난무하는 인터넷에서 한글을 바로 잡는 것이 넌센스라는 발상 자체가 넌센스 같네요.
    청소년들의 언어파괴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것에 별 다른 느낌이 없으신가 보군요.
  • 근데 이껀은 대개 '역시 미국!' 과 '아님 말고' 가 결합되어 생명력을 얻더군요. 아무리 해명되더라도 6개월쯤 지나면 또 올라올껄요? 흘러다니는 음모론 대부분이 반미주의와 연결된걸보면 미국이 대단하긴 한가봐요. 작금의 독도문제도 미국의 음모라는글이 인터넷에 떠돌아다니죠. 누군가 쓴 글에서 기억에 남는 구절이 있습니다. 제발 미국중독증에서 벗어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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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069
22117 하마터면.....ㅡ,.ㅡ;;10 eyeinthesky7 2006.04.18 881
22116 재테크...한달에 백만원을 어디다가 할까요?6 kuzak 2006.04.18 1117
22115 한강싸이클 공지사항 보셨습니까??12 bknbk 2006.04.18 1565
22114 디카산기념으로 제 썬크로쓰 올려봅니다4 battle2 2006.04.18 792
22113 남을 배려하는 마음 어려울까요. 중앙선 넘어온 차 때문에 순직한 소방관님의 명복을 빕니다.4 gracest 2006.04.18 718
22112 [급질] 타이어 장착시, 앞2.3 뒤 2.1 인치 조합은 어떤가요?6 finegan 2006.04.18 810
22111 야간 라이딩시 조심 하세요~9 ducati81 2006.04.18 1098
22110 후지바이크..흠흠.. 교체서비스 다시 시작 klonos 2006.04.18 1003
달착륙은 사기?55 무한초보 2006.04.19 2397
22108 03년식 후지타호 팔면 얼마나 받을수 있을까요20 s72004437 2006.04.19 1753
22107 서울 새벽 하늘에 우박이 쏟아내리는군요...6 mykol 2006.04.19 746
22106 라이딩에 좋은 Lihis양말5 jws9399 2006.04.19 1272
22105 지금 KBSSKY 스포츠 티비에서 싸이클 방송하네요..1 양파 2006.04.19 1086
22104 선배 님들의 추천 바랍니다1 birt97 2006.04.19 436
22103 초보 자전거 맨입니다4 askim 2006.04.19 716
22102 방송출연....4월19일(수)오후6시40분 KBS2 '웰빙 건강테크'10 hy2017 2006.04.19 1931
22101 강남 스포츠에서 마니또 플래티넘 신품 샥을 구입 후 온 제품에 대한 허망함..16 개죽이 2006.04.19 1534
22100 바셀에 가보니 도둑맡은자전거가 많네요.5 jmjn2000 2006.04.19 1558
22099 전공책 잃어버려서(?) 2과목 중간고사 망했거든요!?T.T;12 mjinsik 2006.04.19 631
22098 [기사] MTB로 1만8000km 新실크로드 원정 도전16 blowtorch 2006.04.1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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