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 바셀에서도 보고 짧은 답글 달았었는데요..저도 얼마전에 마니또 다른 제품을 샀는데요 박스에까지는 아니지만 약간 오일이 묻어있었습니다 아직 시간 없어서 조립도 안하고 그냥 여분오일이 좀 나왔나보다하고 뒀는데요 남일같지 않아서 짧은 지식으로 검색해본 결과...
마니또의 새는 오일은 윤활을 위한 배쓰오일이며 댐퍼오일은 따로 실드되어있다고 합니다
다른 분들도 처음 받았을때나 라이딩에 조금흘러나온다는걸로 보아
어느정도 나오는것은 새제품이라 오일을 여유있게 너놔서 그런듯 하기도 합니다
설명서에도 20시간의 초기라이딩후 제대로된 동작이 나오고 세팅이 가능하다고 되있는데요
하지만 여기에 배쓰오일이 흘러나올 수 있다는 말은 없네요....
mtbr리뷰에도 초기에 오일이 새서 문제라는 말은 없고....
강남에서 싸게 파는 이유가 이런 하자때문인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초기에 오일이 약간 묻어나는 것은 그것보단 여러 다른 이유들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위 사진은 상식적으로 너무 과도한데요....
한쪽 리테이너가 올라와있다는 점과 유격이 크다는 점을 볼때
배송시 샥이 횡으로 너무 큰 힘을 받은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상의 박스도 위쪽이 구겨져있는듯 보이고...
저도 마니또 박스 포장이 너무 얇아서 받아보고 깜짝놀랬습니다
안에도 완충제 뽁뽁이 한장 들어있고....
어쨌든 플래티넘이 mtbr평점도 4.3이상의 괜찮은 점수를 받고 있기때문에
이상한 샥은 아닐거구요 (대체로 평가가 극과 극인 점은 있었습니다)
강남에서 꽤 많이 팔았으니 다른분들 말씀도 들어보시는게 좋을것같고
세미배쓰오일은 새도 성능이나 내구성에 당장 큰 영향은 안끼친다고 하지만
저만큼이나 샜으니 일단 점검받으시고 다른 문제가 있으면 교환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일단 새샥에 온 상태가 저래서 마음이 아프실것 같습니다 T T
상품의 미개봉상태가 너무 안좋은것도 교환사유가 충분할 것 같습니다..
참 스티어 튜브의 자국은 공정상 원래 그런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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