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부산에 부는 바람의 의미는?

franthro2006.04.20 15:47조회 수 944댓글 6

    • 글자 크기


바람이 부는데 무슨 특별한 의미가 있겠습니까만은...
시기가 아닌데 이토록 강한 바람이 부니 왠지 무언가 의미를 부여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건 나약한 인간의 속성일까요.

나무로 된 난간위에 꽤 무거운 열쇠꾸러미를 올려놓았었는데
이게 바람에 밀려서 밑으로 떨어져있네요.

독도 근처에 온다는 일본 측량선을 물리치려고 오는 바람일까요.
아니면 자전거를 타다 변고를 당한 분의 원망어린 한숨일까요...

스산한 4월입니다.


franthro
    • 글자 크기
목록

댓글 달기

댓글 6
  • Bluebird
    2006.4.20 15:53 댓글추천 0비추천 0
    휴... 잔인한 4월입니다...
  • karin1219
    2006.4.20 19:05 댓글추천 0비추천 0
    휴... 무서운 4월입니다...
  • 딱 걸렸어
    2006.4.20 19:31 댓글추천 0비추천 0
    쪽바리 배 뒤집어버릴려고 부는바람 아닐까요..
  • franthro글쓴이
    2006.4.20 19:58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늘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이 왈바 자유게시판에 적은 수많은 게시물들을 누구누구 ,어떤 분들이 볼까 하는 그런 생각... 그중에 꼭 봤으면 좋겠다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건 누구냐 하면 회사측 모니터 요원도 아니고, 제가 자전거를 구입한
  • 천리마
    2006.4.21 01:23 댓글추천 0비추천 0
    시간은 흘러갔는데... 망자가 편히 세상을 등지기 힘들어하는 것 같습니다,
    나의 능력이 부족함을 원망하고
    무작정 기다려야하는 약자의 슬픔을 위로하기는 더 힘들군요..
  • 변사또
    2006.4.21 01:52 댓글추천 0비추천 0
    정말 힘든 4월입니다....!!
    안좋은 일이 너무 많은듯 합니다...
    좋은 일만 생겼으면 좋으련만...........ㅎㅎ
검색 정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188103 raydream 2004.06.07 389
188102 treky 2004.06.07 362
188101 ........ 2000.11.09 175
188100 ........ 2001.05.02 188
188099 ........ 2001.05.03 216
188098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7 ........ 2000.01.19 210
188096 ........ 2001.05.15 264
188095 ........ 2000.08.29 271
188094 treky 2004.06.08 264
188093 ........ 2001.04.30 236
188092 ........ 2001.05.01 232
188091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0 ........ 2001.05.01 193
188089 ........ 2001.03.13 226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검색 정렬
이전 1 2 3 4 5 6 7 8 9 10... 9406다음

APLOS BOARD 2 FREE LICENSE
DESIGN BY MACARON
검색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