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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X문제는 어떻게 되구 있죠?

edge2006.04.21 16:43조회 수 1387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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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요즘 역시나 소강 상태인거 같은데..
후X공지에 가보니깐.
프레임 처리는 다시 한다고 하고...
보험사처리의 서류 준비 땜에 국과수 발표가 늦어 진다는데...
유족 분들 하구는 다 잘 되구 있는 거겠죠..?

동호인으로써 일단 발표때까지 기다려야 하지만서도...
무대응으로 물타기 하고 있지 않나..하는...화가 계속 울컥울컥 하고 올라오네요...

혼자의 힘은 넘약하지만...어찌 해결 되든 간에...제 주변 분들 잔차권유 할때 만큼은..열변을 토할 자신은 있습니다...

날씨는 좋고...라이딩은 하고 싶은데 회사일은 많고...머하나 해피 한일 없는데
이 일 만큼은 해피 하게 처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추신...: franthro 님, 천리마 님 , 카리스님을 비롯 하야 많은 분들이 님들의 본업도 있으신데 앞장 서시는데 대해 깊은 감동 느끼고 있습니다..

사족...: 이렇게 우울한데 자전거타구 가서 즐기기 좋은 테니스(개인적으로 자전거를 코트까지 가져갈수 있으니 분실 위험이 적어서....개인적으로 접근성이 좋다는 생각을...^^)를 넘 치고 싶은데 가락시장, 송파, 잠실 등지에서 레슨받을만한 곳이 있을까요? 시원하게 한방씩 날려 보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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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다시 공개적으로 질문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결코 바라만 보고 있지는 않고 있습니다. 얼추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단지 유족 측에게 혹이나 누가 될까 자제하고 있을 뿐입니다.

    보험회사 때문에 결과 발표를 늦춘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 공무원도 그렇고 일반 민간회사에서도 그렇고, 명찰을 앞에 다느냐 안다느냐 하는 것은 보기보다 큰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 직접 면전에서 complaint를 제기할때 세가지를 물어봅니다. 첫째, 이름이 무엇이냐 둘째, 직책이 무엇이냐 셋째, 너의 보스 또는 책임자가 누구냐. 아래 제가 올린 e-mail 봐도 아시겠지만 구체적으로 제게 편지를 보낸 사람이 누구인지 모르겠네요. 그냥 단순히 Fujibike Korea 또는 관리자라고 되어 있는 것을 최소한 실명이라도 밝히도록 해야합니다. 미국후지에서 보낸 편지를 보면 David Anker라고 분명히 나와있지 않습니까. 한국후지도 이름을 밝히는것이 중요합니다.
  • 저녁때 세안을 하면서 문득 떠오르는 일이 있네요. 최모님이 회사측에 개인적으로 프레임의 분석을 해보겠다고 했을때 관리자 아이디를 쓰는 사람이 순순히 응낙을 했었어요. 저는 그때만 해도 순진하게(저도 어느 정도는 세상을 안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선의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최모님을 말렸지요. 상대가 선의로 나오는거 같은데 실제 실험을 진행할 능력도 없으면서 그러시면 안된다고. 그런데 그 이후 회사측에서는 실제로 프레임을 보냈더군요. 04년식이 아니라 05년식을. 그것도 헤드튜브 부위 절단된 것을. 그러니까, 말하자면 그것이 선의가 아니라 일종의 함정이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는 겁을 잔뜩 주기 시작하더군요. 실험을 하겠다고 했으니 그 말에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 하면서. 유족과의 문제가 어떤 식으로 결말이 나던간에, 그분들이 만족을 하시던 못하던 상관없이, 절대 후X와는 앞으로 상종하지 말아야겠구나라고 생각하게 된 여러가지 이유들중 하나입니다.
  • 요즘 넘 조용하군요. 피해자의 입장이나 사정을 아시는분은 근황점 알려주시면 좋겟습니다..
    그런데 홍*현님의 동영상 제작은 아직도 멀었는지 올린다는 날짜가 지낫는데 아직도 안올리네요..
    아시는분 계신가요?
  • edge글쓴이
    2006.4.22 16:22 댓글추천 0비추천 0
    대체 보험 회사때문에 늦는다는건 아마도 보상 문제에서 금액과 그 보상의 범위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만.
    만약 정말 그렇다면 잘못 생각 하시는게 중요한건 단순한 보상 때문에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답답해 하지는 않았다는걸 아직도 모르는 걸까요...
    머 사정이야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만...
    빨리 국과수 발표 및 기타 입장에 대해서 공지를 해야 할것 입니다....~~

    물타기.그거 않좋습니다...정말 자신있다면 자신있게 자기들 소신을 밝히는 것도 훌륭한 경영아닌가요? 또한 자신들의 처한 상황과 잘못을 용기 있게 말하고 양해를 구하면 그것또한 박수 받을 일이기두 하구요...
    머 나름대로 그쪽도 머리 아프겠지만.사이트에는 암얘기도 없고.......정상적으로 영업도 하고 있고...거참...

    다시한번 이 일에 내일처럼 앞장서 주시는 분들께 박수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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