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목격했습니다.
제가 주로 타는 시흥,안산 지역은 도로 사정도 널럴하고 라이더분들의 수준이 높아서인지
보지를 못했는데 어제 학의천을 따라 백운 저수지를 가다가 맞은 편에서 10명 정도 일행과
마주 쳤습니다.
주말이라 많은 시민이 있었고 특히 유모차가 많았습니다.
왕복 2미터도 안되는 길에서 어디로 피하라는건지.
호루라기에 전자 벨까지, 같은 취미의 내가 거부감을 느낄 정도니 일반 시민들은 오죽할까요.
그 사극에서 보는 장면이 떠오르더군요.
**장군 나가신다. 물러 섰거라.
백성들이 혼비 백산해서 고개 숙이고...
제가 주로 타는 시흥,안산 지역은 도로 사정도 널럴하고 라이더분들의 수준이 높아서인지
보지를 못했는데 어제 학의천을 따라 백운 저수지를 가다가 맞은 편에서 10명 정도 일행과
마주 쳤습니다.
주말이라 많은 시민이 있었고 특히 유모차가 많았습니다.
왕복 2미터도 안되는 길에서 어디로 피하라는건지.
호루라기에 전자 벨까지, 같은 취미의 내가 거부감을 느낄 정도니 일반 시민들은 오죽할까요.
그 사극에서 보는 장면이 떠오르더군요.
**장군 나가신다. 물러 섰거라.
백성들이 혼비 백산해서 고개 숙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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