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여일쯤전에 물건을 받긴 했는데

지금에서야 올리게 되네요

멜오더 하는데 도움주신분들 지금에서야 감사하단 말 드립니다.

처음엔 트레이너 구할려고 인터넷을 뒤지다가 보니

가격이 생각보다 싸서

프램, 휠, 체인, 등등 많은 부품을 사게 되었네요

당시에는 배송료등 생각해서 이왕 사는데 ... 이런 마음이였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결제하고 메일 메일 인터넷으로 어디쯤 왔나 확인만 했습니다.

사실 3일 지나니까 거의 포기및 기진 맥진 상태가 되더군요

한동안 돈날린거 후회하며 살아야 하나 뭐 이런 생각...

하지만  7일 정도 지나니까 배송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그간 걱정 했던것을 생각하면 ㅠ,.ㅜ

친구들및 주변에 지인들은 모두 장난 삼아 돈 날렸다 하는데...

사실 전 속으로 울고 있었습니다.ㅠ.,ㅜ

세관 관련해서 총 구입비 약 54만원 세금 약 8만2천원 정도 나온듯합니다.

무슨 근거에해서 나왔는지는 모르지만 우선 한국까지 왔다는 이야기에 안심을 하고

계좌로 입금해주니

다음날 바로 오더군요

물건은 정상적으로 잘 왔습니다.

감격의 눈물이 흐르는군요 너무 행복합니다.

싸게 사서 행복하기 보다 물건이 도착했다는것에 만족합니다.

하지만 아직 부품이기에 조립은 못하고 방한구석에서 올여름을 기다리고 있지만

멜오더 하시길 바라시는분들

자신감을 자기시고 하세요

저 사실 인터넷에서 물건 사본적도 별루 없는 인터넷 촌놈이지만

했습니다.

끝으로 두서 없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왈바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