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출장이 있어서 갔다가 하루는 경주에 관광라이딩이로 갔다가  불국사에 들려
입장도 하기전에 제제를 받고 그냥 돌아왔습니다.
다음날은 다시 양산 통도사 쪽으로 라이딩을 나갔다가 통도사 입구에서 제지를 받아
끌고들어가면 안되겠습니까. 여쭈니 안된다고 하네요.
통도사 정문입구에 찻집에 들어가서 차한잔하면서 보는데 동네아저씨인가 절에 관련된분인지는 모르지만 생활자전거를 타고 휭하니 들어가는데 왜나는 끌고 들어가겠다는 것도 안되는지 따저보았지만 절때불가라는군요.
그냥또 돌아왔습니다.  참다행인것은 절에 입장을 하였다면 폭우를 다맞았을 겁니다.
울산에 도착하여 숙소에 들어온후 한5분후에 부터 바람과 함께 비가 오기시작하더군요.
문제는 다음날 이었습니다.
비도 개이고 해서 오늘은 부산으로 라이딩을 가자하고 아침일찍부터 혼자 출발하는데
바람이 어찌나 부는지 맞바람을 맞으며  철마산을 넘어 해운대로 입성하여 해운대의 강풍을 맞으며 울산으로 오면서 달맞이 고개로 해서 바람을 너무 만이 맞아서인지 몸살이 나서 지금까지 침도 넘기기 힘든과정을 겪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