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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와....건강

hjh2052006.04.23 20:40조회 수 695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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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가장 청정지역이라던 춘천에 댐이 건설된뒤로..

국내에서 천식환자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변모하였습니다.

1년에 100일 이상 발생하는 안개가 오염 물질을 흡착하여...폐포로

옴겨주는 캐리어 역활을 하기 때문입니다...

안개입자는 오염물질을 만나면 강산성을 띠우고  

오염물질의 효과를 100배 이상으로 키움이다.

황사도 비슷한 역활을 하는데  ..황사와 안개  그리고 오염 물질이 만나면

얼마나 커다란 효과를 만들지는  상상이 안됩니다.

물론 ..이런 환경에서 운동한다고 금방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건강이 안 좋아진다거나  나이가 들어 힘이 빠지면 ...

폐에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기관지나 폐에 증상이 일단 나타난다면

증상의 호전은 거의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
...웬만하면 운동은 하지마시고...  실내처럼 건조한 지역에 계세요

그리고 호흡은 짧게하시고, 심호흡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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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휘유~ 안개가 그런 역할을 하는군요.
    그렇다면 새벽 안개가 끼었을 때 조깅을 하는 것도 기관지에 안 좋은 것인가요?
    아무 생각없이 나가서 운동을 했었는데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그런 증상이 나오기 전에 마감하는것도 (자연적~~) 복이려나 ^^;;
  • 그렇다면 한강 고수부지에서 아침에 운동하는 것은 매일 독약을 먹는 것과 마찬가지 겠네요?
    저는 양평 강 옆에 전원주택을 짓는 것이 희망인데 그쪽에 사는 사람들도 건강이 안좋은가요?
    그곳에서 수십년간 살아온 사람들의 건강 상태와 수명이 궁금합니다.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시면...
  • 아침 운동은 별로 안좋습니다..그리고 겨울 아침에는 더욱...대기에 있던 것들이 아침에는 가라 앉아서 오염 물질이 배로 많다고 합니다..
  • 저 예전에 호흡기질병으로 입원한적 있습니다. 일명 천식

    실내 건조한 공간은 호흡기에 안 좋은 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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