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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 돌고래가 산다?

speedmax2006.04.24 14:00조회 수 122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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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 돌고래가 살 수 있을까?"
22일 오후 서울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 앞 서래섬 인근에서 돌고래 한 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다.
몸길이 1.4m, 무게 40kg 가량의 이 돌고래는 '상괭이'라는 종류로 한강을 거슬러 올라와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반의 생각과는 달리 민물에서도 살 수 있는 돌고래가 있다.
지난 1월 21일 영국 템스강에서도 길 잃은 새끼 청백돌고래 한 마리가 발견되기도 했다.
특히 상괭이는 낙동강이나 한강 하구에서도 자주 발견되는 등 민물과 바닷물에서 동시에 살 수 있는 돌고래라고 합니다.

사람도 물속에서 숨을 쉴수가 잇다면 좋겟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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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저는 믿고싶습니다
    제가 몇년전 집사람과 남영에서 부천으로 전철을타고 한강을 건너오던중
    창밖을 바라보다가 시커멎고 커다란고 둥근 무언가가(고래같은 ^^)쑤욱
    물위로 오르다가 사라져버리더군요.
    옆에있던 집사람한테 말했더니 저보고 거짓말한다고 들은척도 안하더군요
    제가 본것이 그당시엔 정말 고래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암튼 저는 보긴봤고 다른분은 안믿고...
    언젠가는 철갑상어도 잡혀서 뉴스에 난적도있었는데...
  • 뉴스기사 봤는데요 정말이던데 상어도 나타나는거 아닌가 ...
  • "상괭이"라는 종류의 돌고래는 바다에서만 생존이 가능한 돌고래라고 하네요.
    주로, 바다에서 사는 돌고래가 민물인 한강에서 살 수는 없습니다.
    체내의 혈액 삼투압이 민물에 사는 돌고래와는 다르기에
    민물로 올라와서 장시간 이상을 버틸 수가 없습니다.
    거꾸로,
    민물에 사는 돌고래는 바다에서 살 수가 없는 것도 이와같이 삼투압이 다른 곳인 바다에서
    살 수 없는것과 같은 이치 입니다.(민물에서 사는 돌고래=아마존의 핑키 돌고래)
    즐,안라 하시길 바랍니다...^^
  • 상괭이라는 그 돌고래가 자살을 한건 아닐까요? 동물들도 자살을 한다고 하던데...
  • 물이 싱거울텐데~~~올라 왔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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