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강에 돌고래가 산다?

speedmax2006.04.24 14:00조회 수 1222댓글 5

    • 글자 크기


"한강에 돌고래가 살 수 있을까?"
22일 오후 서울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 앞 서래섬 인근에서 돌고래 한 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다.
몸길이 1.4m, 무게 40kg 가량의 이 돌고래는 '상괭이'라는 종류로 한강을 거슬러 올라와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반의 생각과는 달리 민물에서도 살 수 있는 돌고래가 있다.
지난 1월 21일 영국 템스강에서도 길 잃은 새끼 청백돌고래 한 마리가 발견되기도 했다.
특히 상괭이는 낙동강이나 한강 하구에서도 자주 발견되는 등 민물과 바닷물에서 동시에 살 수 있는 돌고래라고 합니다.

사람도 물속에서 숨을 쉴수가 잇다면 좋겟네요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5
  • 저는 믿고싶습니다
    제가 몇년전 집사람과 남영에서 부천으로 전철을타고 한강을 건너오던중
    창밖을 바라보다가 시커멎고 커다란고 둥근 무언가가(고래같은 ^^)쑤욱
    물위로 오르다가 사라져버리더군요.
    옆에있던 집사람한테 말했더니 저보고 거짓말한다고 들은척도 안하더군요
    제가 본것이 그당시엔 정말 고래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암튼 저는 보긴봤고 다른분은 안믿고...
    언젠가는 철갑상어도 잡혀서 뉴스에 난적도있었는데...
  • 뉴스기사 봤는데요 정말이던데 상어도 나타나는거 아닌가 ...
  • "상괭이"라는 종류의 돌고래는 바다에서만 생존이 가능한 돌고래라고 하네요.
    주로, 바다에서 사는 돌고래가 민물인 한강에서 살 수는 없습니다.
    체내의 혈액 삼투압이 민물에 사는 돌고래와는 다르기에
    민물로 올라와서 장시간 이상을 버틸 수가 없습니다.
    거꾸로,
    민물에 사는 돌고래는 바다에서 살 수가 없는 것도 이와같이 삼투압이 다른 곳인 바다에서
    살 수 없는것과 같은 이치 입니다.(민물에서 사는 돌고래=아마존의 핑키 돌고래)
    즐,안라 하시길 바랍니다...^^
  • 상괭이라는 그 돌고래가 자살을 한건 아닐까요? 동물들도 자살을 한다고 하던데...
  • 물이 싱거울텐데~~~올라 왔다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764
21976 재밌게 봤어요 ^^ 땀뻘뻘 2005.02.27 272
21975 재밋는 동영상 올려주시니 감사드립니다 kmtbus 2005.10.13 203
21974 재미있는 애니매이션 추천부탁드려요 TANPOPO 2004.04.12 163
21973 재미있는 세상 gregc 2003.03.27 242
21972 재미있는 급훈^^ Vision-3 2004.04.07 510
21971 재미있게읽었습니다. ^^ bekseju 2005.06.23 192
21970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Santa Fe 2004.11.15 145
21969 재미는 없는데... 비탈리 2003.07.03 169
21968 재미난 직장인 운동 '~');; ........ 2003.04.16 275
21967 재모집해주세요. -_-;; bekseju 2005.04.11 168
21966 재검.....직장정기검진이라..저의 어이없는 경험입니다.. wksckwoddl 2003.12.11 238
21965 재 오더 넣었습니다. 십자수 2003.11.08 319
21964 장흥번개에 오신분들께 nahnim 2003.07.18 341
21963 장흥번개에 오신분들께 pumpkin9 2003.07.19 186
21962 장하심니다 ^^* cmsulyh 2004.09.14 169
21961 장터후기인지 아니면 삼막사 로드 참가 못한 아쉬움인지... 닥그니 2004.06.30 207
21960 장터운영방침과 관련해 설명드립니다. 조츰발이 2005.11.12 328
21959 장터운영방침과 관련해 설명드립니다. koreafruit 2005.11.12 310
21958 장터에서 부품 구하기... 持凜神 2005.11.07 272
21957 장터에서 보기드문 최다리플.. swe4 2005.06.04 411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