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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산....누군시합하고 누군 농사짓고.. ㅜㅜ

kevinrok2006.04.24 15:30조회 수 1523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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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 아산송악면 입니다...
광덕산 바로 옆동네지요....
시골 부모님 농번기를 맞이하여 고향에서 못자리를 하기에 내려가다 보니
여기저기 플랜카드가 걸려있더군요...

주말에 여러분은 광덕산에서 페달 구르셨고,
주말에 저는 옆동네 논바닥에서 못자리 하다가 왔습니다..ㅜㅜ
팔.다리.허리 아프고 쑤신건 업힐한 사람이나 못자리한 사람이나 같겠지요?? ^^;

어릴땐 외암민속마을에서 서성이다가 사극촬영팀에 현장 캐스팅되서
행인1.행인2 이런거 하면서 5천원씩 받았던 기억이..... 당시 5천원이면 거금이었지요..

아무튼....이제 휴가때등등 고향갈때는 잔전거 지참하고 광덕산과
제가 잘아는 동네 뒷산의 임도를 쑤시고 다녀 볼랍니다~~~~~

참.....급경사의 아찔함을 느껴보고 싶으신 분은......
송악에서 자동차로 2-3분만 도로로 직진(유구방면) 하시면
엄청나게 경사가 심한 도로업힐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그 업힐을  마치고 나면 내리막...
그 내리막이 굉장히 길고 직선코스인데 자동차 기어빼고 내리막 가만히 두면
시속70KM까지 나오는 구간입니다....직진만 1KM가 넘습니다.
자전거로 한번 경험해 보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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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반갑습니다. 경기도 사는데 유구 읍내쪽으로 39번 국도를 거쳐 일년에 3~4회 가는것 같습니다.
    작년 여름에는 강당골에서 아이들 데리고 피서하고 왔는데, 다음에 기회되면 잔차로도 광덕산 가보고 싶습니다. 언급하신 포장도로 고개마루가 생각나는군요. 현재는 갓길이 부족해서 39번 국도가 상당히 위험한데 4차선으로 확장된다는 말이 있던데 확장되면서 갓길도 생겼으면 좋겠군요.
  • 제목만보고 너무나도 동감하는 글이라서요^^저도 이번주에 못자리하고 왔습니다.연로하신 부모님을 생각하면 당연히 주말마다 시골에 내려가서 일손을 도와드려야하나 그렇지 못한 제가 불효자식인가 봅니다ㅡ..ㅡ; 고작 하루했을뿐인데 몸이 온통쑤시고 죽겠습니다 그러니 부모님은 어떨까요 잔차타는건 농사일에 비하면 새발에 피가 아닐까요? 가끔 라이딩하느라 시골길을 자니칠때면 농부님들께 죄송스럽습니다 저 또한 농부의 아들이니까요.....
  • ㅎㅎㅎ.........
  • 그부근에 정보화 최우수마을(?)도 있는 것 같던데 혹시 그동네 아니신지요 저는 고속도로 막히면 공주-송악-온양 39번 국도 타고 올라옵니다. 지금 한창 못자리할 철 부모님 도와드리시면서 잔차타는사람들 신나게 다니는 것 보고 여러 생각이 교차하셨겠습니다. 누군 일하는데 누군 잔차타고 놀고.. 우와 근데 나도 잔차타고싶다 이런거~
  • 저도 고향이 시골이라(충남서천) 못자리며, 모내기며 이런것들을 어릴적 부터
    해왔는데 그 고단함이란 겪어보지 못하신 분들은 아마 모르실 겁니다.
    한 톨의 쌀이 되어 우리의 식탁에 오르기 까진 농부님들의 노고와 고되신 땀방울들의
    결정체일텐데요.
    지금은, 고향에서 농삿일을 남한테 줬기에 내려가서 도와드릴 일은 없지만
    님의 그 심정이나 교차되는 심경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늘...건강 하시고 즐,안라 하시길 바랍니다...^^
  • 전 고향도 온양이고 지금도 온양에 삽니다. 대회 당연히 알고있죠...저도 그날 못자리했읍니다.팔다리가 쑤셔요 ㅡㅡ;
  • kevinrok글쓴이
    2006.4.25 15:20 댓글추천 0비추천 0
    kdblaw님....저희시골 동네도 정보화마을입니다.
    삼보컴터풀셋(lcd+프린터까지..) 에 인터넷까지 쫘아아악~ 깔아주더군요.....
    노인네들 밖에 없는 동네에 컴터를 쫙 깔아놨으니 평소엔 그냥 먼지쌓이다가
    휴가나 주말등엔 손주들 게임기가 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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