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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판사관2006.04.26 01:15조회 수 1579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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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요...제 눈엔 생활차나 산악차나 타신분들 다 결국은 같은 동호인들이라 생각합니다.참 후지가 여러사람 괴롭히네요...
  • 저도 별 신경안쓰려고 하는데 ..
    제 잔차보면서 어김없이 후지이야기한두마디씩 주고받게 됩니다
    첨엔 괜찮았는데 그런 상황이 누적되니 쪼끔 피곤하긴 해요
  • 유사산악 탔다고 창피할일이 뭐가있습니까?
    다같이 자전거를 사랑하는 동호인들인데...

  • 후지를 타지는 않지만...그 마음이해가 갑니다. 어쩌겠어요..다들 후지자전거보면.. 안전에 믿음이 안가니 타시는분 걱정되는건 어쩔수 없는 노릇같습니다. 얼마전에 포토란에 후지자전거 올라왔는데..아무도 댓글이 안올라오더라고요... 솔직히.. 후지자전거보면서...무슨말을 해야할지...
    참...할말없죠...후지자식들...프레임교환이 아닌 차라리 환불을 해줄것이지...쩝...
  • 저도 그스트레스를두달넘게받았지요.
    이루말할수없수었습니다
    결국 처분하구새잔차구입했습니다.
    01님 줄거워야할 라이딩이 스트레스로이어진다면 이중고생이실겁니다.
  • 전 7만원짜리 철티비 노샥 ㅋㅋ 이걸로도 하루 평균 25km정도씩 타고 다니는데요.
    뭐.. 좀 불편하지만 마냥 즐겁습니다.
    맘에 드는 자전거가 있긴한데.. 좀 기다렸다 살려고 하느라 ㅋ
    arriel님 말씀대로 즐겁기위해 라이딩을 시작했는데..
    스트레스 받으신다니 안쓰럽습니다.
    힘내시고요~ 프레임을 교체하시는걸 생각해보세요 ^^;
  • 처음 접근 방식에 문제가 있어 일이 이렇게 된건데 참 문제가 심각 하죠..
    인터넷 이라는곳이 참.....
  • 글쓴 선생님께서 이렇게 피해를 보시다니...
    일을 그넘의 동영상이란 넘이 라이더를 분노하게 하고...
    그런 사람들이 비겁하게 가명으로 이곳에 들어와서
    아무데나 찌질거리는 것을 보고 있자면
    인생이 불쌍해 눈물이 납니다. ㅜ.ㅜ
  • 2006.4.26 09:21 댓글추천 0비추천 0
    '처음 접근 방식에 문제가 있다'이라 하시면 무엇을 말씀하시는지요? 홍길동님 가입일은 3월 29일인데, 사건 처음부터 이곳 왈바에서 벌어진 진행과정을 다 알고 계셨다는 말씀이시군요. 아이디가 지난번에 쓰셨던 글로 인상 깊게 남아있어서요...
  • 지나다니다 후지 타고 다니시는 분을 보면 혹시 그 사고 아는지 물어보고 싶더군요
    후지 타는분들을 걱정하는 마음이 앞서서 그러는것 같으니 불편해하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 홍길동님. 제가 올렸던 사진밑에 반말로 함부로 댓글달아놓은거나 가서 삭제하시지요. 처음 접근방식에 문제가 있었다 어쨌다 운운하기 이전에 그게 먼저 하셔야 할일인듯 싶은데요. 댓글달기를 물로 닦으면 없어질거라고 했더군요. 그걸 댓글이라고 달았나요.
  • 제가 숨쉬기 불편하고 답답해도 꼭 마스크를 착용하는 이유를 아십니까? 세상에는 인간 쓰레기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지요. 그들이 내쉬는 같은 공기를 마시고 숨쉬기 싫거든요. 윗님을 지칭해서 하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 처음 동영상 내용부터 문제가 있어 일이 이렇게 된건데 참 문제가 심각 하죠..
    ㅎ ㅈ 이라는곳이 참.....

  • 저도 후지 유저입니다 05년식 프레임을 보면 후지가 이번 문제를 미리 알고 있어다는 생각이
    설계를 변경 했습니다. 보강 용접....이걸 확인 하고 구입은 했는데 후지가 배신때리는군요.
  • dasikum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예를 들어서, 1의 힘을 버틸수 있는 프레임에 1.9의 힘이 가해졌다고 치면 당연히 그 프레임은 부러지겠지요.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다른 회사, 다른 프레임은 1이 아니라 2의 힘만큼 버틸수 있게 설계, 제작되었을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 글쓰신분과 같은 입장이신 분들 참 힘드시겠습니다. 저도 일반인들이 프렘 절단사고로 수군거릴땐 정말 답답하더군요. 잔차한번 맘편하게 타기도 힘들고... 후지에서 이런거 정신적인 피해도 나중에 보상해야하는거 아닙니까?? 재밌게 타도 모자랄판에 뽀개질까 걱정이나 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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