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라이더들이 후지의 공지에 춤추는 모양새가 되어왔습니다.
공지가 올라오면 반박을 하고 동영상이 올라오면 다시 반박을하고 있는데 이젠 결단을 내릴 시기라고 봅니다. 맨 처음 동영상을 보는 순간 후지의 의도를 읽을 수 있었지만 그래도 사람인데 혹시나 하고 기다렸습니다만 지금 동영상은 기도 안막히게 합니다. 유족과의 문제가 남아있긴 하지만 그 역시 원만하게 해결되기는 어렵게 된 것 같습니다. 나중에 결과를 누군가 올리겠지만 지금의 동영상 공지만으로 얼추 짐작은 할 수 있을 겁니다.
이제는 방관자냐 아니면 권익과 정의를 위해 전사로 나서야 하느냐의 선택만이 남았습니다.
라이더들은 결국 우롱당하고 만 셈입니다. 이런 쪽팔림을 당하고도 잔차를 탄다는 이유만으로 위안을 받으며 침묵을 지킬 수는 없습니다. 법적인 조치가 어쩌고 하는 되도 않는 소리에 위축되서는 안됩니다. 특히나 후지를 타시는 유저분들은 더욱 참가를 해야합니다.
아무리 기업이 이익을 쫓아 가는게 정상이라 하지만 갈야할 길이 있고 가지 말아야 할 길이 있습니다. 법을 이용하여 우리는 죄없다라는 식으로 강변한다 할지라도 그것은 어디까지나 법리적인 문제고 일반 라이더들은 가슴이 가라 앉지를 않습니다. 법이 잘못이란 얘기가 아니고 그 법자체가 만능일 수는 없기 때문 입니다. 법리적인 면을 따져서 대응 한다면 법률가의 자문을 받아 준비하는 쪽이 훨씬 유리합니다. 애초부터 싸움이 되지가 않습니다.
우리는 라이더들이고 또한 소비자이고 잔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이 힘은 무쇠를 녹일 수 있고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습니다. 우롱당하고도 가만히 있는다면 굴욕을 안고 라이딩하라는 겁니다. 싸워서 이겨야 합니다. 자전거 뿐만 아니라 이 사회가 이런 식으로 흘러가서는 안됩니다. 이번에도 유야무야 그냥 넘어간다면 산악잔차를 타는 우리는 진짜 쪽팔리고 힘없는 개떼로 전락하는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잔차를 잘타면 뭐하겠습니까? 땀빼서 어디에 써먹겠습니까. 우리 스스로 이기적이라고 고백하는 꼴 입니다.
한사람 한사람의 힘은 약하지만 뭉치면 엄청난 힘을 발휘합니다.
현재 준비중에 있습니다.
여러 분야로 이일을 확대시켜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심판을 받아 보겠습니다.
소비자가 그리 만만하게 법이란 잣대로 다스려질지 아니면 대한민국 소비자 자체의 힘이 이길지 그 여부는 우리에게 달려 있습니다.
여러분 동참해야 합니다.
공지가 올라오면 반박을 하고 동영상이 올라오면 다시 반박을하고 있는데 이젠 결단을 내릴 시기라고 봅니다. 맨 처음 동영상을 보는 순간 후지의 의도를 읽을 수 있었지만 그래도 사람인데 혹시나 하고 기다렸습니다만 지금 동영상은 기도 안막히게 합니다. 유족과의 문제가 남아있긴 하지만 그 역시 원만하게 해결되기는 어렵게 된 것 같습니다. 나중에 결과를 누군가 올리겠지만 지금의 동영상 공지만으로 얼추 짐작은 할 수 있을 겁니다.
이제는 방관자냐 아니면 권익과 정의를 위해 전사로 나서야 하느냐의 선택만이 남았습니다.
라이더들은 결국 우롱당하고 만 셈입니다. 이런 쪽팔림을 당하고도 잔차를 탄다는 이유만으로 위안을 받으며 침묵을 지킬 수는 없습니다. 법적인 조치가 어쩌고 하는 되도 않는 소리에 위축되서는 안됩니다. 특히나 후지를 타시는 유저분들은 더욱 참가를 해야합니다.
아무리 기업이 이익을 쫓아 가는게 정상이라 하지만 갈야할 길이 있고 가지 말아야 할 길이 있습니다. 법을 이용하여 우리는 죄없다라는 식으로 강변한다 할지라도 그것은 어디까지나 법리적인 문제고 일반 라이더들은 가슴이 가라 앉지를 않습니다. 법이 잘못이란 얘기가 아니고 그 법자체가 만능일 수는 없기 때문 입니다. 법리적인 면을 따져서 대응 한다면 법률가의 자문을 받아 준비하는 쪽이 훨씬 유리합니다. 애초부터 싸움이 되지가 않습니다.
우리는 라이더들이고 또한 소비자이고 잔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이 힘은 무쇠를 녹일 수 있고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습니다. 우롱당하고도 가만히 있는다면 굴욕을 안고 라이딩하라는 겁니다. 싸워서 이겨야 합니다. 자전거 뿐만 아니라 이 사회가 이런 식으로 흘러가서는 안됩니다. 이번에도 유야무야 그냥 넘어간다면 산악잔차를 타는 우리는 진짜 쪽팔리고 힘없는 개떼로 전락하는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잔차를 잘타면 뭐하겠습니까? 땀빼서 어디에 써먹겠습니까. 우리 스스로 이기적이라고 고백하는 꼴 입니다.
한사람 한사람의 힘은 약하지만 뭉치면 엄청난 힘을 발휘합니다.
현재 준비중에 있습니다.
여러 분야로 이일을 확대시켜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심판을 받아 보겠습니다.
소비자가 그리 만만하게 법이란 잣대로 다스려질지 아니면 대한민국 소비자 자체의 힘이 이길지 그 여부는 우리에게 달려 있습니다.
여러분 동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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