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왈바 동호인들께 누를 끼친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_(__)_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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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서울대 같았었는데 확실히 기억나지않아서..
아무튼 3명이서 서울대 계단들을 하드테일로
아주 날라다녔죠.ㅎㅎㅎㅎ -
참 아이어니군요..하드테일로 용도에 맞는건가 선전할때는 그렇게 해도된다고 선전하고선 이제와서 꽁무니 감추고있는꼴이라니..ㅎㅎㅎ 참 우습습니다..그려 암튼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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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 홈페이지에도 이 글을 올려주시면 재미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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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동영상은 용도에 맞는? 자전거로 나오는데요? 다른 동영상을 찾아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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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CUV님 기분 나쁘게 듣지마세요.
용도에 맞는지 안맞는지 소비자가 일일이 알 수 없습니다.
동영상에 그런 정보는 전혀 없습니다.
후지는 입문용 중심으로 팔리지요?
입문하는 사람이 일일이 알 수 없습니다.
동영상 보면 소비자 안전을 위한 안내문구하나 찾을 수 없습니다.
이 동영상은 홍보 영상물 전문 외주업체가 만든 후지바이크 홍보동영상물입니다.
이것만으로도 법적인 가치가 있는 충분히 있습니다. -
부품갈면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지들은 샥 다바껐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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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동영상 중간에 하드테일이 따라 나오는군요.
아주 노련하게 소비자를 부추겼네요. -
그리고, 나오는 배경음악....저작권료는 지불했나 모르겠네요.
뭐 제가 신경쓸 건 아니지만... -
위에 xc동영상도 있네요 역시 xc는 계단은 끌고 내려오고 헌한 바위딴힐에서는 업고 내려오는군요^^ ㅎㅎㅎㅎㅎ 자전거가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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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링크된 동영상은 하드테일은 아닌 건 맞네요..
저도 저 전시회 갔었는데.. 초보이긴 했지만 자전거 분류는 할 줄 알았고
저런 코스 타려면 다운힐 잔차나 프리라이딩 잔차 정도는 타야 한다고 알고 있었죠..
하지만 다운힐 잔차나 프리라이딩 잔차를 잘 모르는.. 이른바 쌩초보가
저런 동영상을 봤을 때는 오해의 소지가 높겠네요..
'MTB 같은데 산도 타고 날라 다니네??'
여기서의 MTB는 일반인들이 보통 칭하는 유사산악자전거를 말하는 거구요..
아주 신중하거나 상식수준이 높은 사람이라면
자전거가 받을 충격을 감안해 서스펜션이 있겠지 하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아마 많은 입문자들이 충분한 사전지식 없이..
(여기서 사전지식이란 자신이 살 자전거에 대한 지식이 아니라 MTB의
잔차종류와 용도에 대한 사전지식을 의미합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하거나 -
yotaai님이 가지신 분별력을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다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안내문구가 없다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
valtop님 제말이 그말입니다~ ^^;;
다시 한번 잘 읽어 보시죠..
저는 이미 기초지식이 있었다고 얘기했구요.. -
뒤에 따라오는 더블크라운이 아닌 하드테일 처럼 보이는 자전거도 뒷샥이 있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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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입니까?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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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 하드테일로 기억하고있었는데...아니네요.
실수 인정합니다.^^;; -
참....개념없는 사람들 많군요....동영상 정말 멋지네요....근데...산에서...다운힐 하는 사람들은..등산객..신경도 안쓰나보군요....그리고 계단타고 내려올때...황급히...피하는사람들...그 사람들이 멋지다라는 말이 먼저 나올까요...아님***.가 먼저 나올까요....동영상 촬영을 위해서라면..다른사람들의 안전을 위하는게 우선 아닌지....저런 영상물 찍어놓고는...자랑스럽게 회사이름 광고하는게 우습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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