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한강변에서 두분과 만나서 주로 그 근처에서 라이딩하는 사람 입니다.
아침에 만나서 오후 해질때까지 타곤 합니다.
그럼 한 6~7시쯤 라이딩이 끝나고 가볍게 술한잔하고 노래방에가서
목청 다듬고 끝마무리를 합니다. 어느날 노래방에서 도우미라는 분을
2명 불러 즐겁게 노래하던 중 한 분이 저에게 잘 해 주더군요.
남자라고 일단 예쁘면 거절을 잘 안하는 관계로 저도 노래방에가면 그 분을
부르게 되더군요. 그 분은 아이셋을 키우는 미망인 이였습니다.
아들이 고등학교 다니고 딸들이 둘 있다고 하더군요.
얘들 아버지는 10년쯤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아이들이 어려서 아무일도
못하고 집에서 아이들만 키웠고 아이들이 이제 혼자 자랄 수 있는 나이기에
돈 벌러 나왔다고 하더군요. 그 말을 듣는 순간 참 제가 답답하더군요.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혼자서 아이들 셋을 키운단 말인가.
그러나 제가 할 수 있는 일도 별로 없어 보였습니다.
그냥 가엽다는다는 생각 밖에.
그 분은 저를 오빠라고 부릅니다. 그저 가끔 문자를 보내어 근황을 묻곤 합니다.
어제도 일하고 있는데 몸이 아프다고 하는군요.
아플 수 밖에 매일 밤에 일하는데 몸이 않아플 수가 있나.
그냥 안스러울 뿐입니다.
제가 하는거라곤 월급타면 제 용돈을 쪼개어 영화보고 (영화만 봅니다^^)
헤어질때 제 한달 용돈을 반 정도 주는 것 밖엔 하는게 없습니다.
제가 하고픈 말은 님들은 자전거 타면서 항상 처자식 생각하여 조심히
타시고 처자식을 위해서 종신보험이라도 하나 들어 놓으면 어떨까하는
제 개인적이 생각 이네요.
그렇다고 보험회사 직원이라고 오해 마세요.ㅎㅎ
그냥 그 분을 보니 안스러워 님들 처자식은 잘 지켜주셧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올려 봅니다.
아침에 만나서 오후 해질때까지 타곤 합니다.
그럼 한 6~7시쯤 라이딩이 끝나고 가볍게 술한잔하고 노래방에가서
목청 다듬고 끝마무리를 합니다. 어느날 노래방에서 도우미라는 분을
2명 불러 즐겁게 노래하던 중 한 분이 저에게 잘 해 주더군요.
남자라고 일단 예쁘면 거절을 잘 안하는 관계로 저도 노래방에가면 그 분을
부르게 되더군요. 그 분은 아이셋을 키우는 미망인 이였습니다.
아들이 고등학교 다니고 딸들이 둘 있다고 하더군요.
얘들 아버지는 10년쯤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아이들이 어려서 아무일도
못하고 집에서 아이들만 키웠고 아이들이 이제 혼자 자랄 수 있는 나이기에
돈 벌러 나왔다고 하더군요. 그 말을 듣는 순간 참 제가 답답하더군요.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혼자서 아이들 셋을 키운단 말인가.
그러나 제가 할 수 있는 일도 별로 없어 보였습니다.
그냥 가엽다는다는 생각 밖에.
그 분은 저를 오빠라고 부릅니다. 그저 가끔 문자를 보내어 근황을 묻곤 합니다.
어제도 일하고 있는데 몸이 아프다고 하는군요.
아플 수 밖에 매일 밤에 일하는데 몸이 않아플 수가 있나.
그냥 안스러울 뿐입니다.
제가 하는거라곤 월급타면 제 용돈을 쪼개어 영화보고 (영화만 봅니다^^)
헤어질때 제 한달 용돈을 반 정도 주는 것 밖엔 하는게 없습니다.
제가 하고픈 말은 님들은 자전거 타면서 항상 처자식 생각하여 조심히
타시고 처자식을 위해서 종신보험이라도 하나 들어 놓으면 어떨까하는
제 개인적이 생각 이네요.
그렇다고 보험회사 직원이라고 오해 마세요.ㅎㅎ
그냥 그 분을 보니 안스러워 님들 처자식은 잘 지켜주셧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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