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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 동영상 제작자 및 책임자에게 고합니다.

franthro2006.04.28 09:01조회 수 95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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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사실과 다른 동영상 제작에 대해 사과는 못할지언정 아직도 삭제를 안하십니까.  왜 회사에 먼저 알리지 않고 와일드 바이크등의 웹에 먼저 올리느냐고 동영상에서 주장하는데  회사측에서는 제가 23일 관리자에게 보낸 또 다른 e-mail 을 아직도 읽어보지 않고 있습니다.  읽었으면서도 수신확인에 체크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컴퓨터를 그냥 꺼버렸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으나 오늘이 28일입니다. 회사 업무를 이런 식으로 처리하면서 왜 회사에 먼저 알리지 않느냐는 말이 입에서 나옵니까.  또한 만에 하나라도 저말고 다른 분이 그런 경우가 있었다면, 동영상을 통해서 남에게 묻기 이전에 스스로 먼저 그 이유를 생각해볼 일입니다.  불리한 질문에는 답변조차 안하는 모습을 보면 뭐가 연상되는지 아십니까?  이불뒤집어쓰고 캄캄한데서 웅크리고 있으면 모든 문제가 저절로 없어질거라고 생각하는 철없는 애들을 보는 것 같습니다.  회사 문의게시판에 동영상 제작자가 남긴 글을 보면 무슨 할말이 아직도 있다고 변명을 주절주절거리는지 모르겠네요.  회사측에서는 정작 해야할 답변은 안하고 그냥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그런다고 해서 해결되는 일이 아닙니다.

제발 정신 차리고 현명하게 올바른 길을 열어나가시기 바랍니다.

p.s.1 세X코라고 바퀴벌레등 해충구제하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가 있습니다.  지금도 그런가는 모르겠으나 예전 이 회사 게시판에는  장난기많은 사람들이 정말이지 말도 안되는(회사측에서 보자면 욕이 나올만한) 질문들을 수없이 많이 올렸더랬습니다.  그래도 그 질문들에 일일이 다 답변해주었습니다.  그것도 아주 재미있으면서도 진지한 답변을 말입니다.  그래서 과거 언론에도 한번 소개가 되었지요.  물론 사안의 경중은 이번 자전거 사고건과 말할 수 없이 차이가 나므로 그 사례와 단순비교할수는 없겠으나 가서 읽어보고 좀 배우시기 바랍니다.

p.s.2 그 장난기 많은 사람들이 어떤 식의 질문을 했는지 아십니까?  요새 자전거 사고로 말이 많은 휴지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이런 바퀴벌레같은 회사를 세X코에 신고하면 박멸시켜주십니까?  예를 들자면, 저런 식의 어이없는 질문을 수도 없이 많이 그 회사 게시판에 올렸더랬습니다.  거짓말이 아니니까 가서 한번 읽어보세요.  그래도 회사측에서는 일일이 답변 다 달아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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