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왈바횐님들 술버릇 어떠세요? *^^*

odumack2006.04.28 12:15조회 수 1095댓글 20

    • 글자 크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네요...
DP 횐님들의 술버릇은 어떨까?
다양하시겠죠...
참고로 전 술 만땅 되믄 바리바리 챙겨서 걍 집으로 가는 버릇이... ㅋㅋㅋ
왜 그런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나름대로는 잘 먹는다고 생각하는데요...
술이 약해지면서 생긴 버릇 같긴 합니다...
해결책은 적당히 마시는 방법밖엔 없죠...
여러분들의 술버릇은 어떤가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0
  • 하핫 저 주량 소주 반병 그이상 넘으면 말이 슬없어지다가 바리바리 챙겨서 걍 집으로 ... ㅋㅋㅋ
  • 흠.. 버릇은 없구요. 그냥 술먹고 나갈때 빠뜨리고 가는거 있나 없나 한번 둘러보는거..
  • 전 버릇이 만취상태에선...아예 입을 안연답니다^^; 그 대신 계속 악수와 인사를 한다고 하네요^^;
  • 버릇들이 윗분들께선 참 선비적이시네요.
    제 아는 분은 어딘가에 핸폰으로 마구 전화 통화하는 버릇이 있고,
    어떤 분은 담배는 놓고 가고 라이터만 챙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담,
    저는 어떨까요....
    저는 이슬양 1.5병이믄 취사량 입니다(그날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다르지만요..^^;)
    좀 취했다 싶으면 혼자 슬쩍 말없이 없어 집니다.
    그리고,
    눈 떠보면 집이구요...^^
    술 취해 집에 들어 갈 때면 꼭 빵을 사가지고 들어가는 버릇이 있지요.
    담날 눈 떠보면 머리맡에 빵이 한 자루나 놓여 있는것을 보고
    어제의 술 무근 양을 가늠 합니다...^^;;
  • 2006.4.28 13:25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 술을 먹으면 책을 읽습니다. 책을 읽고 있으면 술을 먹은거라 보시면 됩니다.. =,=;;
  • 저는 잡니다. 그리고는 자다가 깨서 집에 갑니다. ㅎㅎ
  • 술이라고는 입술밖에.........

    튀....튀잣~~└(-,.ㅡ)┐ =3=3===333=3=3=33

    ^^*)
  • ㅋㅋㅋ 다굵님 저렇게 썰렁한 농담하는거 첨봅니다
  • 에 저의 경우는 잔차안탈때랑 탈때랑 좀 다른데요
    잔차안타고 그냥 일끝내고 마실땐 피식피식 잘웃는다고 그러고
    잔차타고 뒷풀이하면서 마실땐 좀 시끄러워진데요 ㅎㅎ 흥분상탠가 -0-;
  • 이슬양3명과 뽀뽀를 나눈후 입가심으로 양주 한병.....먹고 택시 타고 집에와서 냅다 자버립니다.
    코 무자게 골면서..그러고 보니 전 별다른 술버릇은 없는듯 하네요..
  • ㅎㅎㅎㅎㅎ...다굵님께서 우야다가 저래 되신능교??...ㅎㅎㅎ
  • 걍 잡니다.... zzzzzz
  • 술 먹다가 어느정도 취하면...
    조용히 집으로 가서 잡니다.

    술을 아무리 먹어도 귀소본능으로..... 집에서 자고 있답니다.
    근데 문제는 집에 어떻게 들어갔는지 모릅니다. ㅡ.ㅡ;;;;;;(주변사람말을 들어보면... 그냥 조용히 간다고 하더군요)
  • 대부분이 집에 가서 주무시는군요. ㅎㅎ 아마 술마시는 순간에도 머리속에는 "아..내일은 자전거 타야 하는데..하는데.."라는 생각이 몸을 지배하는듯 합니다. ^^
  • 전 술마시면 아이스크림 먹으러간답니다
    주로 31번 아이스크림 씨민트 ㅡ.ㅡ
    얼굴이 붉게해서 가면 대부분이 포장을 해준답니다
    그래도 포장한거 들고와서 먹지요^^
  • 주량 : 소주(최소 1병에서 많이는 두병반), 맥주(시간만 넉넉하고 화장실만 자주가게 해주면 반박스), 양주(동료 셋이서 발렌타인 2병반 스트레이트)
    보통 1차 소주 1인당 한병반, 2차 맥주 1인당 세병~다섯병, 3차 노래방에서 맥주 캔 두개씩 먹고 집에 갑니다. 집에 어른들이 계셔서 아무리 먹어도 정신 차린후 집에 들어갑니다.
  • 가운데서 쏙빠지는건 잘안되더라구요. 그래서 2차, 3차 마칠때까지 잡니다. -_-;;
  • 저는 술이 많이 오르면 잠을 잡니다.

    숙취해소에는 잠이 보약 ^^;
  • 어려서 술은 많이 안마셔 봤지만

    취할
  • 캬....다들 신사적인 술 버릇들을 가지고 계시네요. 저의 술버릇은 먹으면 기억이 없어 집니다.
    눈 떠보면 집인데...어떻게 왔는지고 잘 기억이 안나고...귀소본능이 장난이 아니죠. 아침에 눈떠보면 술냄새가 입안에 가득하고...^^지금도 입안에 술냄새가 짠하네요.^^

    주량은 소준 2병(요즘 도수가 내려서^^) 맥주 피쳐 1개....그 뒤는 정신이 없어지면서 마십니다.
    섞어 먹지 맙시다....몸 건강 정신건강에 안 좋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764
188076 바이크 스왑관련 Bikeholic 2009.01.06 518
188075 초안산에서....이제보니 조상님들 머리밟고, 다리밟고 다녔군요... 보고픈 2004.02.19 675
188074 쩝.. 이번에 깨달은 몰랐던 사실은.. 필스 2004.02.20 584
188073 트라열타고 학원다니기..힘들군요^^; yomania 2004.02.21 681
188072 좋으시겠어요,,, 지붕있는 트라이얼 연습장이라... 보고픈 2004.02.21 439
188071 그것이 왜냐면... 지방간 2004.02.22 340
188070 그 안장공구는 시일이 꽤지난 걸로 암다.. ^^* 까꿍 2004.02.21 508
188069 만물이 생동하는 몸부림이 들려오고 있다 battle2 2004.02.22 366
188068 별 걱정 다 하십니다. smflaqh 2004.02.23 535
188067 이방법도 좋겠네요;; myrrna10 2004.02.23 580
188066 디카에서 이런 경우가 있었죠.. hinfl 2004.02.23 639
188065 날탱이님처럼 저도 케논데일에 한표!(내용 없음) smflaqh 2004.02.24 363
188064 저도 동감합니다. beck 2004.02.24 348
188063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양지 2004.02.23 486
188062 조은 생각입니다.. dakke5592 2004.02.24 551
188061 추가로 왈바차원에서 '비추팝업광고'를 띄우는 것은 너무한가요? (내용無) kayao 2004.02.24 431
188060 제 생각은 케논데일로 밀고가는 것이~~~~~~~ kayao 2004.02.24 586
188059 케논데일, 트랙, 스페셜 비싼것 같아요,... lbcorea 2004.02.24 665
188058 시너지효과를 위해. deucal 2004.02.24 489
188057 뭐...... 온라인 서명 운동 같은건 못합니까? lbcorea 2004.02.24 458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