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제애마를 판매하려다 브레이크 패드가 아작이 났습니다 ㅠ.ㅠ
그래서 싸제판다고 80으로 싸게 내놨는데 이상한 입소문이 돌거군요 훔친거다 자전거 프레임에
큰문제가 있다. 꺼림직하다 ㅡ,ㅡ 싸게 팔면 먹는 욕이더군요 돈벌것도 아니고 안타게 될듯싶어
서 싸게 판것 뿐인데 그래서 판매 중단을하고 창고에 박아두었습니다. 그리고 3년이란새월이
지나 자전거를 보니 이건 완전이 자전거가 아니더군요 먼지 투성이에 브레이크 유엑은 나터
져버렸고 앞뒤 타이어 튜브는 빵구나있고 어찌됬던 샵으로
갔습니다. 브레이크교환 튜브 때우고 허브 앞뒤 바꾸고 돈무지 들어갔습니다 ㅡ,ㅜ
그리고 새로운 맘으로 우면산을 향해 go go 우면산 도착 이제 업힐을 시도 ㅜ.ㅜ 체력이
안되더군요 예전같으면 금방금방 힘들게 올라갈길을 단 3분 업힐하고 헉헉 ㅡ,ㅡ 체력이
이리도 떨어졌나 싶더군요 결국 자전거를 끌고 올라가 다운힐 켁~~~~ 겁에질린나머지
예전같으면 점프도하고 했던 코스가 이젠 무섭기만 해더군요 정말 예전에 내가 여길 탔나
싶은 생각을 ^^ㅋ 결국 제대로 라이딩 도 못해보고 집에돌아왔습니다.
3일뒤 다시 산에 갔습니다 오늘은 1분더 올라가보자 해냈습니다 4분 올라갔습니다 ㅡ,ㅡㅋ
결국 또 걸어서 ㅡ,ㅡ 이제는 다운힐 ~~~ 영차영차 역시 겁에 질려 지대로 못내려 가겠더
군요 ㅡ,ㅡ 에고 이거원~~~ 예전에 어찌 탔는지 참 페이스가 안돌아 오네요 ㅡ,ㅡㅋ
내일 오후에 다시 한번 우면산 라이딩일 가봐야겠습니다. ^^;;
(p.s 왈바에 제자건거와 같은 프레임 모델 있는분 계신가여 여지껏 한번도 못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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