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면서 출근을 했습니다,..
공기 좋더군요.
시간은 5시30분 이른 아침이라 차도 없고
여유롭게 도로를 타고 가는데
갑자기 택시가 절 밀더군요......
텅텅빈 차선들이 많은데도요.....
탁월한 순발력으로 -.-;균형을 잡고 열나게 택시 잡으로 따라갔습니다.
다행히 신호대기 하는거 잡았습니다.
그런데 기사에게 뭐라고 할려고 하자 기사가 유리창을 내리면서 그러더군요...
"왜~?"(탁재훈처럼...)
순간 할말이 많았는데 맹추격을 하다보니 숨이 너무차서
"아저씨..헉...헉 ....위험하게...헉....어?"
신호 바뀌고 부웅하고 가더군요....
할말이 많았는데 진짜...그냥 뒤에서
예전에 시골에서 동네 형님들에게 배운 감자바위를 많이 먹였습니다.....
버스의 위험함은 잘알았지만 택시의 위험함.....오늘 처음으로 경험했습니다.
당분간은 탁재훈이
싫어질지도......그기사가 가만히 생각해 보니 탁재훈 닮은것 같더군요.
공기 좋더군요.
시간은 5시30분 이른 아침이라 차도 없고
여유롭게 도로를 타고 가는데
갑자기 택시가 절 밀더군요......
텅텅빈 차선들이 많은데도요.....
탁월한 순발력으로 -.-;균형을 잡고 열나게 택시 잡으로 따라갔습니다.
다행히 신호대기 하는거 잡았습니다.
그런데 기사에게 뭐라고 할려고 하자 기사가 유리창을 내리면서 그러더군요...
"왜~?"(탁재훈처럼...)
순간 할말이 많았는데 맹추격을 하다보니 숨이 너무차서
"아저씨..헉...헉 ....위험하게...헉....어?"
신호 바뀌고 부웅하고 가더군요....
할말이 많았는데 진짜...그냥 뒤에서
예전에 시골에서 동네 형님들에게 배운 감자바위를 많이 먹였습니다.....
버스의 위험함은 잘알았지만 택시의 위험함.....오늘 처음으로 경험했습니다.
당분간은 탁재훈이
싫어질지도......그기사가 가만히 생각해 보니 탁재훈 닮은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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