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두근두근...

Stelse2006.04.28 23:36조회 수 583댓글 2

    • 글자 크기


노샥 철티비로 운동한지 2달째이 되는듯 싶네요.
그동안 하루평균 20~30km씩 타고, 물론 많이 타는날은 50~60km도 탔지만,
놀란것은 제 몸무게가 125kg정도 였습니다.
크랭크안에 베어링하고 앞바퀴 베어링이 다 나갔더군요 -_-;;
지금은 몸무게가 좀 줄어서 112kg정도 나가네요.
많이 행복합니다 ㅋㅋ;
그런데 자전거가 저모양이 되니.. 탈맛이 안나더군요.
첨부터 무리를 해볼까 하다가..
그럭저럭 탈만한걸 찾던도중..
중고는 후지사태이후에 그냥 구경만 할뿐.. 맘이 안가더군요.
그래서 송파x천리에서 스텔스라는게 있더군요.
산에서 탈일은 절대 없을것 같고, 주기적으로 자전거를 바꿀것이기에..
어차피 타던 철티비도 그립쉬프터라서.. 같은 그립쉬프터가 거부감이 없을것 같고,
가격도 30만원정도고 27단이라는 메리트가 있길래..
약간의 망설임이 있었지만 구매했습니다.
아마도 빠르면 내일 오후에나 집에 도착할텐데..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두군~ 아 기대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
이제 새로운 애마와 도로를 누빌 생각에.. 잠이 안옵니다 ㅠ0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
  • 전에 같이 회사다니던 분도 110kg 넘었었는데 운동 열심히해서 80kg대로 체중 줄이더군요.
    즐겁게 타셔서 더 건강해지시기 바랍니다. ^^
  • 꼭 살을 빼서라기 보단 달리는 즐거움이 더 소중한것 같습니다...
    음.. 저도 어쩌다 보니 곧 100kg이 눈 앞인데.. 걱정입니다. ,.ㅡ;;;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766
166317 오장터팀과 그 솔로 라이더.... idemitasse 2004.09.27 742
166316 중랑천 한강 진입로에서 자빠링 하신분 괜찮으실련지... RedSky 2004.09.27 644
166315 마일리지? 뽀스 2004.09.28 290
166314 고거...마일리지 많아도... treky 2004.09.28 345
166313 마일리지? Vision-3 2004.09.27 537
166312 너무 솔직한 고백 ... idemitasse 2004.09.27 601
166311 그 중 특히.. ceoof1212 2004.09.27 606
166310 잘 알고 이야기를.. mutn 2004.09.29 154
166309 징계는 아니더라도 절대 고마워해야 할 일은 아니지요. bloodlust 2004.09.28 340
166308 징계가 애 이름입니까? mutn 2004.09.28 437
166307 역지사지.. 한번만 입장을 바꿔서 생각을.. coolldh 2004.09.28 225
166306 행정수도 이전할 비용으로 자전거 도로의 전국화를 했으면 좋겠네요. herb4ore 2004.09.28 230
166305 한강 잔차 도로 위험 10곳 idemitasse 2004.09.27 1124
166304 내일 두시 왈바 잔차사진 모임 -동작대교- idemitasse 2004.09.27 724
166303 저랑같은 경험이군요~ㅜ.ㅜ ldiablo 2004.09.28 286
166302 valve 고장나서 삽질하다. 시지프스 2004.09.28 323
166301 정말 대단하십니다. 야문MTB스토어 2004.09.28 341
166300 valve 고장나서 삽질하다. 엠티비천재 2004.09.29 145
166299 valve 고장나서 삽질하다. vr604 2004.09.28 633
166298 즐거운추석!보내시고 안전라이딩하세요^^ 엠티비천재 2004.09.28 180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