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수요가 적은 제품군일수록, 그리고, 고가의 제품일수록, 미국에서 사오는것이 쌉니다. 그리고, 속도계라던가, 장갑이라던가... 디자인만 안따지신다면, 미국 할인마트에서 아주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습니다. 자전거가 많이 대중화되어 있어서, 별의별것들이 다있습니다. 또한, 샵에서는 할인모델들을 별도로 전시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의 정상구입가를 생각하고 가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문제라면... 출장가는 지역에 샵이 있는가와 큰 덩어리를 어떻게 지니고 다니는가... 하지만, 메일오더보다, 직접 눈으로 보고 고를수 있기 때문에 훨씬 유리하다고 봅니다. 시간 여유있으시면, 그곳에서 좀 타보면서, 혹시나 제품 하자는 없는지 확인 해보고, 오시면, 관세문제도 쉽게 풀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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