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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북 한강변 라이딩 중에 뵌 후지 부부분....

moonkiki2006.04.30 19:47조회 수 1408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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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과 같이 라이딩을 나갔는데

이녀석이 이제 시작인지라 천천히 달리고 있는데 옆으로 두대가 추월 하길래 보니

후지~ 타호와 스릴을 나란히 중년 부부분께서 타고 가시더군요...

져지도 같이 후리글자가 크~게 박힌채로...

순간 그분들이 가시는걸 보면서 여친한테 말해줬지요...

저게 이번에 사고난 그 회사차야...

말하면서 그참... 기분이 좀 그렇더군요

모든 라이더 분들 정말 안전하게 라이딩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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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바라보면서~~~말해줄까 말까 고민되죠
  • 알면서도 타는 후지유저는 다른 분들이 눈길주면 되려 부담스럽습니다. ^^;
  • 님 기분이 "좀 그랬다"면 그런 시선을 받아야하는 후지유저들은 기분 드럽습니다
  • 저도 오늘 한강에서 후지 봤는데 본인성격같았으면 진작에 버렸겠지만.. 나름대로 다이유가 있겠죠
  • moonkiki글쓴이
    2006.5.1 09:34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러게요... 유저분들도 큰 피해자이시지요 그래서 기분디 더 그렇다는...
    기운 내시고요...!!!!
  • 내가 타다 죽으면 또 프레임 바꿔주겠지...부서질때까지 타야지..
  • 돈이 없어 바꾸지 못하고 있지요...
    이런 눈초리 보기싫어 가급적이면 후지 져지만이라도 안입을려고 노력하는데 져지 구매값이 장난이 아니라 난감하네요 ...아무리 마음을 다잡아도 내잔차 후지라는 이름에 맘이 껄쩍찌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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