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과수의 감정 결과는 자전거의 프레임이 안전하다고 증명해 주지 못했다.
도색이, 파단면이 어쩌고 어려운 용어가 있지만 그게 프렘의 안전성을 입증하지도 못했다.
마지막 문구, 외부 충격 없이 부러지지 않았다는 것이 무얼 의미하는지 이건 상식으로 안다. 설계도대로 제작됬고 성분이 같다는 건 좋은데 왜 부러져야 하는지 그 이유는 밝히지 않고 있다. 옛날에 시골 자갈길에 살 한가마 짐받이에 실고가도 림이 휘거나 빵꾸가 났지 뭔 노무 프렘이 부러져 잔차 못 탄다는 얘기는 못들었다. 이걸 뭔 국과수로 콩이니 팥이니 도색이니 되도 않는 분석으로 덮는다고 덮히지 않는다. 분지러 지는게 정상이다라고 말하고 싶으면 당당하게 <후지의 그 모델은 국과수 발표대로 동강나는게 맞다.>라고 하면된다.
분지러 지는게 정상인가?
고인이 술을 먹고 라이딩을 했지만 프레임 절단과는 무관하다. 사망에 이른 일정 부분의 책임은 법적으로 가려지겠지만 프레임의 절단과는 발톱의 때만큼도 관계가 없다. 프렘이 부러졌기 때문에 고인이 사망했다. 기타 자잘구레한 내용은 사실 의미가 없다. 그게 어쨌다는 건가.
방송가지고 시비거리를 삼는데 프렘이 부러지지 않았으면 굳이 방송을 탈 이유가 없다.
집안에 유영철이 들어오는 것 보다 신창원이 들어와 물품을 쎄벼가는게 더 낫다고 주장하는 거와 같다. 물론 살인마 보다야 신창원이 들어와 뽀리치는게 낫겠지만 신창원이 옳다고는 말할 수 없다. 두 놈다 나쁜 놈들이다. 후지의 주장은 이와 비슷하게 문제의 본질을 흐리려는 의도이다. 방송의 내용이 사실과 다른게 있다 할지라도 문제는 프렘이 부러져 사람이 죽었다는 거다. 한사람이 백개를 들고 나오던 열 개를 들고 나오던 그게 무신 문제가 되는가? 프렘만 안전하면 아무 문제가 없는 일이다. 프렘의 안전을 확실하게 보장하면 된다.
그럼에도 엉뚱하게 법적으로 대응을 하겠다고 아주 당당하게 밝히고 있다. 무슨 법을 가지고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라이더들 법적으로 엮고 보상금 법적으로 막고, 너무나 편리한 대한민국의 법이다. 대한민국의 법은 후지를 위한 법인가?
홍모모님이 만들었다는 무리한 사용의 예란 동영상이 사고와 관계있는 동영상 시리즈에 왜 낑기는가? 자신이 직접 고인과 관계가 없다고 까지 했다. 그런데 왜 낑겨있는지 알 수가 없다. 이 하나를 보더라도 후지의 의도를 잘 읽을 수가 있다. 첫 동영상에서 프레임 절단과 관계없는 헬멧 미착용과 후미등, 도색등을 언급한 자체가 이미 이런 방향으로 사건 수습을 하겠다는 의지가 있었다는 반증이다. 첫 동영상과 두 번째 동영상이 의도하는 차이가 무엇인지 본인은 알 수가 없다, 문제의 본질을 흐리고 발뺌하자는 의도 밖에 보이지 않는다. 이건 빼야한다고 몇 번이고 얘기했지만 줄기차게 붙박이로 콱 박혀있으니 기도 안찬다. 이거 빼야한다.
이 동영상과 국과수의 결과를 엮으면 고인의 죽음이 이상하게 변질된다.
전혀 관계가 없음에도 이걸 교묘하게 낑궈서 마치 고인이 잔차를 험하게 탔다는 식으로 흐르고 그 결과가 국과수 검사 보고서와 잘 매칭된다는 식이다. 일차 동영상과 마찬가지로 라이더들을 개 뭐로 알지 않는 한 이런 식으로 뻔뻔하게 올릴 수는 없다. 암만 눈가리고 아웅을 한다해도 그렇지 이게 일개 기업이 할 짓인가?
본인은 누가 이런 식의 기획을 했는지 알지 못한다. 대표이하 직원 분들의 동의하에 전문해결사가 개입되 이런 식의 해결 방법을 찾았는지 모르지만, 분명히 평범한 사람들의 머리에서는 나올 수가 없는 방식으로 본다. 더군다나 법을 앞세워 사람들을 압박하고 내용증명까지 보낸 사실을 볼 때 문제해결에 대한 접근방식이 전문가가 아닌가라고 미루어 짐작 할 뿐이다.
좋다. 전문가가 낑기던 사장의 의지가 강력하게 작용했던 아니면 다른 모사꾼이 끼였던 어쨌던 일전을 불사하게 만들었다. 장고 끝에 둔 악수일지 법을 앞세워 승리를 할지, 라이더가 법으로 엮여서 피박을 쓸지 아니면 후지가 독박을 쓸지 알지 못한다. 그러나 분명히 말하고 싶은 것은 라이더들은 바보가 아니라는 거다. 우리의 뒤에는 말없이 지켜보는 대한민국의 라이더들이 있다. 이 분들이 바로 순수한 우리의 힘이다. 정치적으로 피플 파워다. 여기에 이긴 기업이나 정권은 없었다.
피박을 면하려고 잔머리 굴리다 독박을 쓸 수도 있다는 점만 먼저 밝혀둔다.
도색이, 파단면이 어쩌고 어려운 용어가 있지만 그게 프렘의 안전성을 입증하지도 못했다.
마지막 문구, 외부 충격 없이 부러지지 않았다는 것이 무얼 의미하는지 이건 상식으로 안다. 설계도대로 제작됬고 성분이 같다는 건 좋은데 왜 부러져야 하는지 그 이유는 밝히지 않고 있다. 옛날에 시골 자갈길에 살 한가마 짐받이에 실고가도 림이 휘거나 빵꾸가 났지 뭔 노무 프렘이 부러져 잔차 못 탄다는 얘기는 못들었다. 이걸 뭔 국과수로 콩이니 팥이니 도색이니 되도 않는 분석으로 덮는다고 덮히지 않는다. 분지러 지는게 정상이다라고 말하고 싶으면 당당하게 <후지의 그 모델은 국과수 발표대로 동강나는게 맞다.>라고 하면된다.
분지러 지는게 정상인가?
고인이 술을 먹고 라이딩을 했지만 프레임 절단과는 무관하다. 사망에 이른 일정 부분의 책임은 법적으로 가려지겠지만 프레임의 절단과는 발톱의 때만큼도 관계가 없다. 프렘이 부러졌기 때문에 고인이 사망했다. 기타 자잘구레한 내용은 사실 의미가 없다. 그게 어쨌다는 건가.
방송가지고 시비거리를 삼는데 프렘이 부러지지 않았으면 굳이 방송을 탈 이유가 없다.
집안에 유영철이 들어오는 것 보다 신창원이 들어와 물품을 쎄벼가는게 더 낫다고 주장하는 거와 같다. 물론 살인마 보다야 신창원이 들어와 뽀리치는게 낫겠지만 신창원이 옳다고는 말할 수 없다. 두 놈다 나쁜 놈들이다. 후지의 주장은 이와 비슷하게 문제의 본질을 흐리려는 의도이다. 방송의 내용이 사실과 다른게 있다 할지라도 문제는 프렘이 부러져 사람이 죽었다는 거다. 한사람이 백개를 들고 나오던 열 개를 들고 나오던 그게 무신 문제가 되는가? 프렘만 안전하면 아무 문제가 없는 일이다. 프렘의 안전을 확실하게 보장하면 된다.
그럼에도 엉뚱하게 법적으로 대응을 하겠다고 아주 당당하게 밝히고 있다. 무슨 법을 가지고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라이더들 법적으로 엮고 보상금 법적으로 막고, 너무나 편리한 대한민국의 법이다. 대한민국의 법은 후지를 위한 법인가?
홍모모님이 만들었다는 무리한 사용의 예란 동영상이 사고와 관계있는 동영상 시리즈에 왜 낑기는가? 자신이 직접 고인과 관계가 없다고 까지 했다. 그런데 왜 낑겨있는지 알 수가 없다. 이 하나를 보더라도 후지의 의도를 잘 읽을 수가 있다. 첫 동영상에서 프레임 절단과 관계없는 헬멧 미착용과 후미등, 도색등을 언급한 자체가 이미 이런 방향으로 사건 수습을 하겠다는 의지가 있었다는 반증이다. 첫 동영상과 두 번째 동영상이 의도하는 차이가 무엇인지 본인은 알 수가 없다, 문제의 본질을 흐리고 발뺌하자는 의도 밖에 보이지 않는다. 이건 빼야한다고 몇 번이고 얘기했지만 줄기차게 붙박이로 콱 박혀있으니 기도 안찬다. 이거 빼야한다.
이 동영상과 국과수의 결과를 엮으면 고인의 죽음이 이상하게 변질된다.
전혀 관계가 없음에도 이걸 교묘하게 낑궈서 마치 고인이 잔차를 험하게 탔다는 식으로 흐르고 그 결과가 국과수 검사 보고서와 잘 매칭된다는 식이다. 일차 동영상과 마찬가지로 라이더들을 개 뭐로 알지 않는 한 이런 식으로 뻔뻔하게 올릴 수는 없다. 암만 눈가리고 아웅을 한다해도 그렇지 이게 일개 기업이 할 짓인가?
본인은 누가 이런 식의 기획을 했는지 알지 못한다. 대표이하 직원 분들의 동의하에 전문해결사가 개입되 이런 식의 해결 방법을 찾았는지 모르지만, 분명히 평범한 사람들의 머리에서는 나올 수가 없는 방식으로 본다. 더군다나 법을 앞세워 사람들을 압박하고 내용증명까지 보낸 사실을 볼 때 문제해결에 대한 접근방식이 전문가가 아닌가라고 미루어 짐작 할 뿐이다.
좋다. 전문가가 낑기던 사장의 의지가 강력하게 작용했던 아니면 다른 모사꾼이 끼였던 어쨌던 일전을 불사하게 만들었다. 장고 끝에 둔 악수일지 법을 앞세워 승리를 할지, 라이더가 법으로 엮여서 피박을 쓸지 아니면 후지가 독박을 쓸지 알지 못한다. 그러나 분명히 말하고 싶은 것은 라이더들은 바보가 아니라는 거다. 우리의 뒤에는 말없이 지켜보는 대한민국의 라이더들이 있다. 이 분들이 바로 순수한 우리의 힘이다. 정치적으로 피플 파워다. 여기에 이긴 기업이나 정권은 없었다.
피박을 면하려고 잔머리 굴리다 독박을 쓸 수도 있다는 점만 먼저 밝혀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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