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2lfp 님 진짜 궁금한게 무엇인지 모르겟습니다...

그게 무슨 문제인가요?? 새거냐 중고냐가

제가 알기론 새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제가 알고 있는 내용이 아닐수도 있지만......

부산대리점에서 직접 구입했습니다...

짜꾸 어디서 중고 이야기를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돌아가신 용마님은 부산에 후지자전거대리점에서 구입하셨습니다..
구입이후에 다른 라이더와 함께 대리점을 방문하였습니다

덧붙여 말씀드리면 도색운운하는 부분 기가 차는군요

한강측 대표가 처음 부산에 왔을때도 말했지만
용마님은 차 정비와세차하는 곳에 일하였기 때문에

자전거가 얼마나 반짝반짝하냐면 물세차 후 왁스로 프레임 광을 내고

심지어 스포크 살 하나하나까지 꼼꼼하게 딱는 라이더였습니다
제가 거짓말하면 나중에 만약 법적으로가면 많은 라이더가(15명전후) 증인이될터인데

무고죄로 처벌받을 일을 감수하고 거짓말 할 바보가 있겠습니까!!
우리라이더들 중에 용마님과 친척도 없으며 피한방울이라도 썩인 가족도 없습니다

왜 우리가 이득도 없는 일에 끼어들어 거짓말을 하겠습니까????

우리는 용마님에 대하여 알고 있는 사실만 여러분에게 말할것입니다

의도적 목적이 있느게 아니시라면 아무래도 그놈의 동영상때문인듯 싶네요...휴지 참 징하다...

"신품 vs 중고"의 구도가 아니라 "결함 vs 정상"이 정상적인 사건의 핵심이라고 봅니다.
f~사에서는 중고물품 않팔았습니까?
f~ 제품뿐 아니라 타브렌드 제품도 팔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러면 그분들도 위험행위를 조장한것인가요?
04년에 무주대회를 참가후 입대를한 친구가 있습니다.
라이딩스타일이 상당히 험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수시로 수리받고 무주대회때에는 저와함께 ~측 유니폼을 입고 함께 참가했었는데 대회중에 크게 자빠링해서 포크와 휠등에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결국 구입한곳에서 말끔히 수리/정비해서 중고로 판매하고 입대했습니다.
그친구 입대 후에 매장에 들렀는데 그 험하게탄 자전거(04년 아웃렌드)를 ~나 받았다며 많이 받았다고 놀라더군요.
중고거래가 문제가 아니라 안전성에대해 확신할수 없는 제품의 문제이겠지요. 신품이던 중고품이던 그것은 차후문제이구요.
전세계적으로 신품거래 못지않게 중고품 거래도 활성화 되어있고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국내나 해외 경매싸이트등을 봐도 중고 거래가 왕성하지요)
물론 중고거래시 크랙등 안전에 대해서는 꼼꼼히 확인을 해봐야겠지만요.

중고는 그래도 되는것인지~~~묻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