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그맘 저도 알지요...ㅠㅠ
저도 자전거 조립끝나자 말자 나갔다가 굴러서
팔을 뿌러먹은 적이 있죠...
에구 많이 안다쳐셨길 바랍니다.

안전에 늘 신경을 써도 다치는 날이 있더군요.
빨리 쾌차하십시오. 앞으로 더욱 조심조심 타셔요.^^

(자전거를 타고 삽질하는 요령을 배우면 좋겠는디..)
(그러면 자전거를 타고 농사도 지을 수 있을 낀디..횡설수설..)
튀자..=3=33=3333

큰일이 아니기를~~~~~~~~~~~

우찌 그런일이....조심하시지 그러셨습니까...후우...그냥 삔걸꺼에요...

저도 나흘 전에 싱글 다운힐 도중에 핸들바가 나무에 걸려
옆의 1m 깊이의 콘크리트 수로로 머리부터 추락했는데
다행히 첫날 밤만 끙끙 앓고 났을 뿐 뼈는 상하지 않고
대여섯 군데 타박상을 입은 것에 감지덕지하고 있답니다.
평소 노래를 부르며 지나는 길인데 마가 낀 날이 꼭 있더군요. ㅋㅋ

그래두 몇일정도니 다행이죠... 저는 클릿을 못빼고 땅바닥에 맨몸드랍해서 근 한달간 중풍걸린 사람처럼 하고다녔습니다....;;;

으히그 그러길래 mtb계의 고수 김세환(가수)씨가 명언을 남겼지 않습니까!
'다치지 않고 오래타는거라고....'
저도 지금 목을 다쳐서 3주째 못타고 있는데 하도 갑갑해 한강에 한 30분 몰고나갔다가 도져서
한 이틀 낑낑 앓았습니다.
다치지 마세요. 다른분이라도 건강히 타시는걸 보고 싶습니다.
이런글을 볼때마다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저도 짐 와병중 ㅡㅜ 빨리 쾌차하시길~^ ^ *

저두 어제밤에 동네 야산에서 (클릿을못뺌 결국 처음자빠진게 다침)굴러서 손목을 움직일수없어서 침맞고 왔는대요 며칠더오래요.....

안타깝네요. 자전거 산지 며 칠 안돼셨다니,, 쾌유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