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바 1년 동안 눈팅 하면서 철티비 타고 산 댕기고 변변 찮 복장 하나 없이
MTB 에 대한 열망만 가득했던 대학생입니다.
그러나 본 사진과 같이 이번에 결정적으로 MTB 구입의 확실한 계기가 생겼음다!
제가 키가 큰지라 생활 자전거 싯포스트를 거의 젤 높게 해서 타는데 결국은 8개월 이상
저렇게 타니깐 부러져 버렸네요.
어제 천천히 가고 있으니 망정이니 빠른 속도로 내려오고 있었음 정말 끔찍합니다.
제키가 183인데 생활 MTB 는 180 만 넘어도 안장 거의 다 뽑아야 되죠 프레임이 작아서
왜 프레임에 용도에 맞게 사용 하십시오 라고 되어있는지 알거 같습니다.
저처럼 생활차 짐 산에 다니시는 분들 빨리 제대로된 MTB에 입문 하시는게
오래 사는 길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이번 여름 방학 두달 동안 열정을 다해 아르바이트를 해서 입문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하마터면 후지 사고 처럼 큰일 날뻔 했습니다 ㅡ,.ㅡ;;
아무튼 제가 입문 하는 그날까지.. 여름 방학때까지...
대학생을 위한 헝그리 라이더를 위한 강추 모델 추천해주세요
아르바이트 두달 에다가 가진돈 쫌 합하면 200까지 되겠는데 아니 용품 빼면 한 150 선에서
강추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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