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거는 땀을 꽤 흘리기에... 별로 생각이 없습니다.
있다 하더라도 전 주로 산을 타므로... 초목에 거름(?)을 줍니다.
그리고 행여나 도심속이면 화장실까지 가지고 들어갑니다.

옆에 숲으로 갑니다.
약간의 스릴과 살랑바람이 엉덩이에 스치는게 정말로 시원합니다.
요즘에는 휴지를 챙길 필요도 없던데요.

저도 화장실로 이동 가능한 화장실만 이용 합니다.
화장실이 없으면 좀 참으며 이동 하다가 natural rest-room을(천연 화장실) 발견하면
다리를 살짝~ 한쪽만 들면 됩니다..^^;;

그런데...응가 산부인과에(큰것) 가서 해산을 해야 할 일이 있으면
산실 앞의 칸막이에 살짝 기대어 놓습니다. 애마의 소리라도 들리면 바로 출동 하기 좋게요..^^

최소한 휴지(?)는 항상 휴대합니다. ㅎㅎㅎ
그

MTB 인구가 대부분 남자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남자가 이렇게 많은데 여자가 안타는 이유는 뭘까요? 작업을 목적으로라도 어느정도는 들어올것 같은데 말이죠...

ㅎㅎㅎ
화장실 문제 땜시~~

한강 잔차길에 MTB 타시는 여성분들 아주 많으시던데 화장실 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그런가보네요. ^^

기름 안 넣어도 주유소 화장실은 개방하게 되어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시에서 보조금을 받는것으로 아는데요....
감사하죠.....^^;

...-0- 모두들 대단하심니다..
저는 돌아다녀도 화장실이 있는 곳에만 돌아다닙니다. ㅎㅎㅎ

전 경치좋은곳에서 일보면 기분이 좋던데.. 카 내가 이맛에 힘들게 왔다 함서.. 제가 이상한 놈이였군요 ㅜ.ㅜ;

친구말로는 주유소에서 생수 공짜로 얻을수있는것도 우리나라가 유일하다고 하더군요. ^^b
장거리 여행시 주유소는 중요 체크 포인트!

가까운 파출소도 좋습니다. 요즘 파출소는 화장실 쓰게끔 되어 있떤데.. 자전거도 그냥 새워놔도
걱정할 필요 없구요 설마 경찰서 앞에서 도둑질 할 nom이 있겠습니까?? ^^;; 주유소도 화장실이
옆에 따로 있던데 그냥 써도 별말 없던데요.. 첨엔 물어보고 들어갔찌만 나중엔 급하면 그냥 사용 했었던 적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