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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개인적으로 해결토록 할께요...

지로놀다가2006.05.03 16:19조회 수 177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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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4월 27일쯤입니다.
샾리뷰란에 제가 가는 샾에 대한 좋은 평가를 누가 써 놓으셨는데
거기다가 뜻도 없는 오해의 소지가 깊은 글을 남긴분이 있어서
좀 홧김에 이분 이상한 소리 하시네라고 적어 놓았습니다.
(글번호 3844)
그랬더니 제게 온 쪽입니다.

*보낸이: icyahoo
제목: 당신이 말하는 말에 !!!
날짜: 2006년 04월 28일 17시 28분
내용: 이상한 소리 하네 !! 하면 기분이 좋을꺼 같습니까? ㅋ

ㅇㅇ샾에서 한번 본듯합니다만..
아발란치아 타고 왔던 학생입니다.
얼굴이 안보이는 상황이라고 내가 내뱄는 말에
이소리다 저소리다 할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ㅇㅇ 샾에 대한 제 감정이 않좋은것도 맞습니다만;..
사장님께서 잘해주시고 잘고쳐주신건 사실이지만
다른샾보다 2배정도 가격에 공임비를 측정해주셧더라구요
"그것도 싸게 해준거다 !"이렇게 말씀하셨으나
이가격에 했다 하니깐 다른분들도 비싸다 하시더군요.;;
머그것만 그래서 그런게 아니지만...

항상 이상한 소리 하실때는 생각해서 말씀해주십시요 ~

-문제의 시작입니다.
저분의 말씀을 보면 "내가 내밷는 말에
이소리다 저소리다 할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라고 했는데
정작 자신은 남이 써 놓은 글에 이렇쿵 저렇쿵 다 간섭을 해놓았군요.
자신이 먼저 시작했기에 저도 좀 공격적인 말투로 나갔습니다.
그리고 다른샾보다 2배정도 비싼 가격이라고 했는데
정말 2배이상이 아니면 어쩔래요?
어디서 누구에게 들은지는 몰라도 샾에 몇번 오지도 않은 분이
남 이야기만 듣고 저런 말을 쉽게 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딱 보면 제가 가는 샾에 대해 안좋은 평가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있는데
그런분들 솔직히 다른 샾에 가면 또 다른 샾을 욕을 하더군요.
만약 정말 그렇다면 저도 그렇고 그 샾에 가는 많은 분들이
공통으로 느껴야 하는데 소수만이 그것을 느낍니다.
꼭 소수때문에 샾의 평가가 극과 극이 됩니다.
솔직히 저는 여기보다 다른곳이 더 비싸다고 느낀적이 더 많지만
실제로 따지고 들어가보면 별차이가 없습니다.
단지 그냥 내가 그렇게 느낄뿐이지요.
저분은 확실치도 않은 사항에 대해 샾에 대해 제게 이렇다 저렇다고
보내는 것은 분명 잘못된 것입니다.
내가 저분 샾에 자주 오고 좀 오래 왔다면 몰라도
가끔, 다른곳에서 고치다가 못고치면 찾아와서는
고쳐 달라고 해서 고쳐 주었더만 인터넷상에서는
그샾에 대해 이상한 말이나 하니 어찌 화가 안나겠나요?
그리고 나이도 어린거 같은데 나보고 당신이라니요?
제목이 당신이 하는 말에입니다...
쪽지를 보낼때는 먼저 자신이 쓴글을 해명을 하고
이런뜻으로 적은건데 이런 말을 해서 기분이 나쁘다..라는 식으로
말해도 시원찮을 판에 한술더 떠서 남이야기를 들은 것을 사실인양
떠들고 다니고 한참 어린 사람에게 당신이란말 들으니 기분이 나쁘군요.
여기까지는 참을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연달아 온 쪽지를 보고 더 이상 참을수가 없어지네요.
저는 쪽지를 보낼때 그렇게 쓴것은 미안하게 생각하지만
샾에 대해 이렇쿵 저렇쿵하는 모습은 보기 않좋다는 식으로
답장을 보냈더니....아래에 온 답장!

*보낸이: icyahoo
제목: 당신이 내가하는말에 !!
날짜: 2006년 04월 29일 14시 23분
내용: 이상한 소리 ? 내가 무슨 악기냐? ㅋㅋ
당신이 한소리는 개소리냐? ? ㅡㅡ;

열 안받게 생겼나요???
열심히 타자쳐서 보내났더만 한다는 소리가
개소리랍니다...
그리고 비유를 해도 이상하게 하는 분입니다.
악기 소리가 얼마나 아름다운데 악기 소리를 이상한 소리로 듣는 저분은
정말 이상한분 같습니다...
그리고 또 연달아 온 쪽지입니다.

*보낸이: icyahoo
제목: 글자도 못쓰냐?
날짜: 2006년 04월 29일 14시 23분
내용: 내이름 은 니가 알필요도 없지만 유승우 다 ~!! 서성믄아  

...할말을 잃겠습니다...기가 너무 차서요...
꼭 이야기하다 자기가 안된다 싶으면 이상한 소리를 하는군요.
글자도 몼쓰냐?? 하하 정말 유치해서 어이가 없었습니다.
저분은 딸랑 한줄 쓰면서 띄워 쓰기를 3군데나 틀려 놓고...
글자 딸랑 한개 틀린거 가지고 뭐라하니..
저분은 지금 자신이 하는 말을 다 이해를 하고 쓰는 것인지??
아님 그냥 인심 공격만을 목표로 쓰는것인지..
여기까지도 참겠습니다.
하지만 다음 쪽지가 가관입니다.
이 쪽지 받고 당장 찾아 가고팟습니다.

*보낸이: icyahoo
제목: 전에 사고났을때 ...
날짜: 2006년 04월 29일 14시 24분
내용: 내생각에는 당신이 돈타먹을려고 노력한 흔적이 무진장 많이 보였다!

정말 찾아가고 팟는데..꾸욱 참았습니다.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자기의 기분대로 쪽지를 날리는군요.
(저번에 오토바이 사건을 두고 한말입니다. 자유게시판에서 "지로놀다가"로 검색)
아무 증거도 없이 말을 막하는 분입니다.
솔직히 제가 이렇게까지 올리려고는 하지 않았으나
자신의 잘못을 알려 주고 바로 잡을려고 하였으나
끝내 자신의 한말을 기억 못하면서 남에게 피해만 주는 것을
즐기는 분인거 같습니다.

*보낸이: icyahoo
제목: 머라는지;;
날짜: 2006년 04월 30일 17시 22분
내용: 읽어보진 못했지만... 하고싶은데로 하세요 !!

당신이 한말에 책임질수있다면요  

이 쪽지를 보시면 제가 보낸 내용이 너무 길었는지
아님 언어 능력이 좀 안되서인지 읽어 보지도 않으시고
아무것도 모른다는듯 저보고 뭐라고 하는지 묻습니다..
그리고 제 말에 책임을 질수 있나고 물으시네요...
누가 자신의 말에 책임을 져야 합니까?
확실하지도, 알지도 못하는 사실들을 사실인양
떠들고 다니는 것에 화가 나서 한마디 했더만
인심공격을 하기 시작하네요.
화도 열받아서 찾아간다고 그리고 캡쳐해서 신고한다고 쪽지를 보냈습니다.
(너무 열받아서 욕도 좀 보냈었습니다..이점은 제가 잘못한 것이지요)

*보낸이: icyahoo
제목: ㅋㅋ
날짜: 2006년 05월 02일 13시 50분
내용: 집이 맞습니다. !
ㅇㅇ 가고 말고는 제가 알아서 하는바입니다만은...
자유게시판에 올리시는건 자유지만
법적 대응?? 이란건 어떻게 돼셨는지?? ㅋ
매일매일 유쾌한 하루가 될수있게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리고 --
ㅇㅇ아저씨께서 왜 벼루신다?
그러는지 .. 모르겟습니다

화도 열받아서 찾아 간다고, 그리고 신고한다고 좀 협박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사장님께 찾아가서 사실을 말씀을 드렸습니다.
다른 곳에서 고치다 고치다 안되면 와서는 고쳐 달라고 한다더군요.
한마디로 뒷까마 다 까면서 필요시엔 와서 ㅎㅎ 거린답니다.
그러면서 ㅇㅇ사장님이 왜 벼르는 줄도 모르겠답니다.
그리고 오늘 온 쪽지입니다.

*보낸이: icyahoo
제목: 나이 값을 못하네...
날짜: 2006년 05월 02일 22시 29분
내용: 난 니가 나한테 대한 만큼 만 해주었을뿐이 니 기분 너무 나빠하지 말구..
니가 좋은 자전거를 탄다니 존경스럽지만...
나이에 비에 너무 촐랑대네.. 처음 입장이랑 왜그리...
전화 하려면 노력많이한 당신이 전화 하시지 충분히 전화로 이야기 해드리죠 ...
협박은 별루 무섭지 않습니다만...
나한테 이렇게 신경써주니 고맙기 그지 없습니다..

끝까지 화를 돋굽니다.  
솔직히 페이스에 말려든 제 자신이 한심 스럽습니다.
저런x에게 일일이 답장을 해주었다니..
이상한 말을 하니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하고
그냥 가만히 내비 뒀어야 했는데..
아주 즐기는군요.
같은 대구인데 언젠간 만나게 될지도 모르는데..
너무 까부는군요... 만나면 도망칠거면서..
나이도 어린분이 생각하는게 너무 짧아 보입니다.
그냥 남이 시비를 걸면 인심공격이나 하자라는 식이군요.
그래서 상대방이 열받으면 그것을 즐기는군요.
거기에 넘어간 제 자신이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이런곳에 공개적으로 이렇게 적어서 조금 미안하지만...

☆운영자님께 바랍니다
저 사람 강퇴를 시켜 주시던지
아님 경고라도 좀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참다 참다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정 그것들도 해당 사항이 안된다면 쪽지 수신거부라도 (저 사람 쪽지만)
되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 사람 여기에서 끝낼거 같진 않군요.
저도 참다 참다 이렇게 쓴글이오니 빠른 조치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icyahoo<= 이사람 한번 만나볼 참입니다.
직접 만나도 이렇게 할수 있을 사람인지..
만나면 그동안 쌓인것 좀 풀어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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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을 맘대로 못신는 비애...--;; (by daboom) 철TB 조심 하십시요! (by popin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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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기본 예의가 없군요. 안보인다고 그런식으로 글을 쓴다는 것은 자기와 자기부모 욕 먹이는 겁니다.
    댓구해야할때가 있고 아예 무시해야할 때가 있더군요. 같이 대들어 봤자 아무런 의미 없을듯 합니다. 그리고 자전거 타는 사람 맞나요? 저런말을 하는 사람이 어떻게 산에서 자전거를 탈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볼때는 고등학생정도로 보이는데요. 아무튼 상황이 어찌되는지는 모르나 아무리 그래도 저런 식으로 글을 보냈다고 하는건 자신이 덜 배우고 무식하다고 하는 이야기 입니다.
  • 사실이라면 사이버수사대가 있습니다...증거가 될만한 내용을 첨부하여 보내면 해결해 줄겁니다
  • 키보드를 가지고 있는 워리어군요. 지로놀다가님 말씀처럼 icyahoo라는 학생이 실제 만나게 된다면
    어떻게 행동할 지 대충 감이 옵니다.
    고삐리~~~ 개념은 어디다 팔아 묵었는지...
  • 2006.5.3 18:47 댓글추천 0비추천 0
    신경 끄세요. 저딴 애들은 오프라인에서 좀 갈궈주고 다독여주면 조용히 있다가 방구석에 쳐박혀 울아그들입니다. 쓰레기가 끄적대네~ 그러고 넘기세요.
  • 가정교육이 문제죠 위아래 구분 못하는 인간들...
    이런 분들은 정보공개 좀 해주세요..어디사는지...자전거 타다가 아는 척 좀 해주게...겁이없군
  • 그런사람들은 가정교육이 문제네요. 부모욕 보입니다.
  • 그냥 무시하세요
    내가 즐겨 다니는 샵 칭찬글에 악플을 달았으니 화나는건 이해가 가지만
    너무 그런 글 하나하나에 민감하게 대응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런 글 하나 올라왔다고 샵의 본질이 변하지는 않습니다
    반대로 정말 아닌 샵인데 칭찬의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한다고 과연 그 샵의 본질이 바뀔까요?
    지금의 후x자전거처럼요...
    그런 님들은 상대를 해주면 더 합니다
    그냥 무시하시면 제풀에 지칩니다
    님의 글 처럼 오프라인에서 만난다면 아무것도 못하는 나약한 존재들일 수 밖에 없는...
    용서하세요
    얼마나 일흔번씩 일곱번 용서하세요
  • 같은 대구지역 어린아이인거 같은데.......애들하고 싸워봐야 본전 못찾는건 다아실테고......그냥 무시하세요......! 자꾸 그런 메세지 보낼때는 어쩔수 없지만...... 전화번호도 있는거보면 생각이 없지는 않을아이인거 같은데......아직 임자를 못만난 아이인거같군요......! 화를 가라앉히시고 심호흡하시길.......
  • 저는 장터란의 그냥드립니다 게시판에 자전거 공짜루 준다는 사람한테 저것보다 더 심한 욕설을 들었습니다....제가 그사람이 바셀에서 좀 이상한 짓을 많이 해서 몇글자 적었더니 휴....
    오히려 그사람 말고 다른분들에게 쪽지가 좀 많이 왔는데 그사람 거의 제정신이 아니라서
    상대하지 말라더군요 그래서 그냥 개자 짖는구나 하고 씹어버리니 그나마 맘이 편해지더군요
  • 글쓴분께는 죄송한 일이지만... 개인적으로 해결하심이...
  • 그리고.... 한가지 해결방안은 "초딩 즐~" 이상의 이하의 답변도 없습니다.
  • 지로놀다가글쓴이
    2006.5.4 00:47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가 여기에 쓴이유는... 무슨 조취를 취해보기 위해서입니다.
    수신거부라던지...아님 강퇴..
    저도 이렇게까진 쓰고 싶진 않았지만...
    사고난것에 대한 비판과 나이값 어쩌고 하는 것은 정말 못참겠더군요.
    아무리 어려도 아무 증거도 없이 막말을 하니..
    순간 저도 열 좀 받았나 봅니다...^^
    솔직히 내일 또 쪽지가 온다면...라는 생각에 짜증이 납니다.
    무시할려고 해도 너무 하는거 같아서...
    아 정말 참아야하는데 말이죠...
  • 지로놀다가글쓴이
    2006.5.4 01:27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리고 이런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그냥 개인적으로 해결하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렇게 쓴 이유는 인터넷에서 숨어서
    인심공격만하니 만날려해도 찾지도 못하겠고해서
    답답해서 올렸습니다.
  • 때론 모른척 잊어 버리는게 좋을때도 있읍니다
  • 지로 놀다가님 기분 무척 상하셨겠습니다.매너 좋으신 분이던데... 저런 상황 직접당해보면 흥분을 가라앉히기가 힘들죠. 암튼 살다보면 별의별 인간이 ... 도움이 못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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