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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지에 대한 의견을 올립니다.

비루바2006.05.04 10:43조회 수 933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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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회사의 져지를 작년 여름에 구입하여 즐겨 착용했던
반바지가 올 두번째 입고 라이딩하였는데 동호회원께서
색깔이 많이 변했네~ 하네요ㅜㅜ
저도 수만원을 투자해서 구입한 져지를 한시즌 입을라고
구입한 것이 아니기 땜에 은근히 화가 났습니다만 혹시,
구입처에 전화해서 정황을 얘기하니 방문해 보라구 해서...

답은 1)한달만 되었어도 교환이 가능한데요..하시고
       2)수많이 판매되었는데 이런일이 처음이라고 의아해 하시고
       3)몸에 비하여 스몰사이즈를 입어서 천이 변형되어서 하시고
       4)미국본사에 문의하여 답을 준다고 하여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의 의도는 이렇습니다.
많은 라이더님들이 혹시 이런 경우가 있는지요?
판매하신 분이 처음 당하는 일이라 해서 무척 궁금합니다.

게시자 註)이글의 내용은 판매처를 결코 비방하는 글이 아니며,  
              판매자께서 처리하실려고 노력하시는 중이고
              미국에 알아보고 연락해 준다고 하는 중 임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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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저는 처음 보네요. 혹시(!) 세탁하실때 문제가 있었던것은 아닐까요??
  • 혹시 땀흘리시고 세탁을 늦게 하신건 아니실런지요? 그리고 그 판매처사장님은 'tissue'와는 확연히 차이를 보이시는군요^^ 'tissue'와 비교하는것 자체가 자존심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몇몇분이 제가 'tissue'라고 하는거에 대해 약간의 반감이 있으신거같으시네요^^ 제가 'tissue'라고 처음 사용한게 맞지만 'tissue'...문제가 되는단어인가요? 단지 'tissue'는 'tissue'일뿐입니다!
    그대있음에 올림.
  • 제생각에도 염분에 의해 부식이 일어난것 같습니다. 져지는 땀흘리면 즉시세탁이 표어입니다.
    제가 제일먼저 샀던 모회사 쫄반바지도 관리부주의(입고 세탁안하고 또입고를 반복)로 점점 옷감이 얇아지더니(윗사진처럼 허옅게 스판고무가 들고일어나 점점 얇아집니다) 살짝 비추기까지 ㅜ.ㅜ 지금은 밖에서는 못입습니다.
  • 세탁 자주해서 옷감이 상하는 것 보다는 염분에 의해서 상하게 되는것이 더 심하다고 합니다.
    세탁기에 세탁 보다는 손 빨래가 좋구요..
  • 비루바글쓴이
    2006.5.4 14:19 댓글추천 0비추천 0
    고견 감사드립니다.
    그러구요 ~ 판매처의 답변이 24시간이 지났는데도 없는 것 보니 별 볼일 없는 모양입니다.
    뭐 사용자 부주의로 돌리겠습니다. 내 탓이요~~~
    혹시 판매처에서 이 게시물을 보셨다면 이해하시고
    솔직히 없었던 일로 합시다! 또 하나 사면 되는 걸 가지고 괜히.......
  • 결과가 안좋아도 너무 상심치 마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글 올려주신 덕에 몰랐던,잊고있던 져지
    관리법들을 많은 분들이 알게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제가 옷은 잘모르지만 부식이라고 보기엔 모양이 너무 일정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밑단쪽은 색이 살아있고 뒷편 검은부분은 괜찮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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