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살아 가면서 사람과 어떠한것에 대해 편견을 조금씩이라도 가지게 되는가 봅니다.
그러나,
그 편견으로 인해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거나 자신이 피해의식에 젖어 든다면
그건 큰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요즘 회사 업무로 쉬는 날에도 나와서 늦게까지 일하는것도 부지기 인데다가
시간이 흐를 수록 더 늘어만 가는 업무량에 정말 말 그대로 일에 치어 사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남들 보통 출근하는 시간에 저는 이미 사무실에 나와 있고,
남들 퇴근 해서 집에 있거나 여가 시간을 보낼 때에도 사무실에 있군요.

그래도,
잔차 출,퇴근은 하게 되는것이 신기 할 따름이며 잔차에게 너무 고맙구요.
이래저래 시간이 없으니 영화 본다는것은 힘든것이고 해서
전에 봤던 영화 중에 하 나인 필라델피아를 (탐 행크스,덴젤 워싱턴..) 3번 째로 보게 되었습니다.
내용이야 열거 않해도 다들 아시겠지만
편견에 대해 시사 하려는 내용의 영화 입니다.

세상 살아 가면서 사람과 어떠한것에 대해 편견을 조금씩이라도 가지게 되는가 봅니다.
그러나,
그 편견으로 인해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거나 자신이 피해의식에 젖어 든다면
그건 큰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나와는 다른 말을 하고 생각이 다르면,
모두 적으로 간주해 버리는 편견도 정말 무서운것이지요.

저에게도 제가 모르는 편견이 있을 것 입니다.
고쳐야 겠지요....

그런데,
고쳐지지 않는 편견이 있더군요.
술은 무조껀 이슬양 이어야 하고
영화는 주로 탐 행크스,알 파치노,로버트 드니로,브루스 윌리스,덴젤 워싱턴,모건 프리먼,
로버트 듀발,발 킬머..등이 나오고 드라마는 임현식님만  나오면 가리지 않고 보는것이 고쳐지지 않는 편견 입니다....

화창한 날씨 만큼이나 왈바의 모든분들 상쾌하신 오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