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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 de korea 1-stage..

youngwon52006.05.04 21:02조회 수 84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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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경기도 부천에서
코리아국제도로사이클(tour de korea) 경기가 개최되었습니다.
해외 8개국이 참가하여
1스테이지 크리테리움 경기로 진행되었습니다.

눈에 띄는것은 skil-shimano 팀에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시마노 컨트롤 레버와 뒷드레일러를
볼수 있었습니다.

동영상에서나 볼수 있었던..
s자 드레프팅을 직접보니..
살벌하더군요...ㅋ

사진은..
선수들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잘 찍지 못했으며,
디카의 한계를 느꼇습니다.ㅡㅡ;;
도중에 일이 생겨 끝까지 관람하지 못했습니다.

아쉬운대로 몇장 추려보았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링크장소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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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이야~ 혹시 방송중계는 없나요??
  • 이분들은 평속이 얼마나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사진으로 보면 100km 나오는것 같아요..;;
  • youngwon5글쓴이
    2006.5.5 00:19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가 직접 경험한 느낌은.. (조금 과장해서..)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스피드 였고..특히 가까이서 관람한 소감은.. 작은티비로 보다가 영화관에서 관함하는 느낌이였습니다. 정말 멋지더군요.. 내일은 광명경륜돔 경기장에서 경기가 이어질 계획이라니 내일 사진도 올릴께요..
  • 참으로 멋진 사진입니다.
    로우 앵글로 구성한 화면은 자전거 바퀴가 무척 커다랗게 보여 마치 자전거를 직접 타고가는 듯한 느낌인데다, 느린 셔터속도로 인한 적당한 흔들림 때문에 속도감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또한 잔차 바퀴 여러개가 중첩되면서 원근감을 형성해 여라대의 잔차가 벌이는 레이스의 박진감 넘치는 상황을 코앞에서 지켜보는 느낌이 잘 살아 있습니다.
    게다가 살짝 보이는 콜냐고와 마빅과 나이키의 로고는 이들 회사에서 만든 광고사진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잘 표현되었습니다. 최근에 나온 마빅의 카탈로그나 나이키의 광고사진을 주의깊게 보시면 이런 느낌의 사진들이 많습니다.
    전문가라면 이런 사진을 만들수 있도록 셔터속도 결정한 다음, 적절한 원근감을 표현할 수 있는 렌즈를 선택하고 앵글과 조명을 계산해서 찍겠지만, 그리 복잡한 계산 없이도 뜻하지 않은 좋은 결과를 만들어줄 때가 있는데 이 사진이 그런 경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콘트라스트는 이정도로 하시고 농도만 어둡게 조정하셔서 공모전에 출품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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