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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요청] 놀라운 고객감동의 알톤 A/S

omw20022006.05.05 00:37조회 수 1385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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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톤사의 RCT 5.5라는 로드바이크의 뒷기어와 프레임을 연결하는 행거가 부러졌습니다.
(손가락만한 크기 철제 부품 입니다.)
A/s를 신청한지 두달이 지났네요 -_-;;

알톤사는 국내에서 상당히 큰 메이져급 자전거 회사중에 하나인데 손가락만한
철제 부품 하나 없어서 중국공장에서 가져온다고 합니다.
그게 지금 두달째 소식이 없습니다.

중간에 항의전화를 하니 죄송하다는 말은 전혀없고
기한약속도 없고 무작정 기다리라고 배째라 식으로 나옵니다.
황당할 뿐이지요.

RCT5.5 자전거는 구입후 2년여가 경과했습니다.
구입처는 망해버려서 정확한 구입시기와 구입가가 판단이 불가능 합니다.
55만원 정도 들었던것 같습니다.

소비자 관련법 잘 아시는 분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이거 A/s 문제로 인한 환불이 가능할까요?
환불한다면 얼마나 받을수 있을까요 ㅠ.ㅠ


omw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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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dk2327
    2006.5.5 01:48 댓글추천 0비추천 0
    알톤 실망이에요, 소비자가 봉이죠 우리나라는,,
  • omw2002글쓴이
    2006.5.5 01:54 댓글추천 0비추천 0
    5.5만원도 아니고 55만원인데 이거 어떻게든 절반값이라도 환불받고 싶은 마음입니다. 제 베르나가 앞쪽이 완젼 접힐정도로 부서졌을때 A/s가 4일 걸렸는데... 쇳조각하나에 두달이라니...
  • 망고레
    2006.5.5 02:29 댓글추천 0비추천 0
    여친 자전거를 알톤 폴딩(20만원..)을 사줬는데 문제가 잇어서 as를 요청하니 인터넷으로 구입 했다고 해서 못해주겠다고 버티더군요...그러구나서 한달간 저랑 싸웠죠.
    알톤 정말 별로 입니다. 제 생각엔 국내 생활차 중엔 디엠이 젤 낫지 않나 싶네요.
  • lokchoi
    2006.5.5 07:24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목을 잘못 따셨네요.
    내용을 보지 않으면 오해할 소지가 너무 많습니다.
  • odumack
    2006.5.5 07:58 댓글추천 0비추천 0
    알톤 중에서는 그래도 고가인데 이런 어처구니 없는 짓을... -_-;;;
  • maestro
    2006.5.5 09:22 댓글추천 0비추천 0
    소비자를 무시하는 그런 부류는 혼나야 합니다
  • 조츰발이
    2006.5.5 10:28 댓글추천 0비추천 0
    일단은 소비자고발센터 의뢰해서 해결하는게 도움이 됩니다
  • 파파
    2006.5.5 13:04 댓글추천 0비추천 0
    DM 도 그다지 기대할껀 못되는게.. 얼마전 밀라노 자전거의 BB규격이 어떻게 되는지 급히 필요해서
    전화했더니.. 첨엔 여자분이 받고 설명듣곤 다른분게 넘기길래.. 또 설명해드리고.. 그런식으로 3명에게 같은 설명을 했지만.. 돌아온 대답은 저희는 모릅니다..!! 제가 황당해서 "아니, 자전거 제작(수입)사에서 그런 간단한 스펙을 모른다는게 말이 됩니까?" 하니깐.. 그쪽 담당자 대답이.. 글쎄.. 저희는 수입해서 팔기만하기 때문에.. 그런 스펙 같은건 모릅니다.. 자세한건 구입처에 질문하세요~" 하고 끊더군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EasyRider
    2006.5.5 17:16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는 알톤 ACR 드레일러 행거 부러졌을때 전화하니깐 바로 집으로 배송 받은적 있습니다. 일주일 안에 받은것 같은데, 직원이 착한사람이었나 봅니다.
  • amuro
    2006.5.5 19:22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래서 백날 가봐야 생활차 메이커 밖에 되지 못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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