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여의도 라이딩을 마치고 일산집으로 복귀하는 도중 9시20분정도 가양대교 를 지나 행주대교 방향으로 가고있는데 50대 정도의 남자분이 우측 머리에서 피를 많이 흘린채로 쓰러져 있었습니다.
제가 도착할땐 첫번째 목격자분이 구급신고를 하셨고 잠시후 경찰차가 도착했습니다
상황은 자전거에서 넘어지면서 옆머리쪽 부분을 도로에 부딪힌거 같은데 다행히 의식이 있어서 작은 소리지만 말씀도 하시고 몸도 겨우 가누는 정도였습니다
아쉬운점은 헬멧을 착용했더라면 머리를 직접 부딪히진 않았을텐데 하는 점입니다. 도착한 경찰도 헬멧의 중요성을 얘기하더군요.
자전거 타다 다쳐봐야 ..하는 안이한 생각이 있었는데..사고 보고 나서 다시 한번 턱끈을 꽉 조였습니다.
직접 겪어보니 헬멧을 꼭..그리고 제대로 착용하고 다녀야 겠습니다.
제가 도착할땐 첫번째 목격자분이 구급신고를 하셨고 잠시후 경찰차가 도착했습니다
상황은 자전거에서 넘어지면서 옆머리쪽 부분을 도로에 부딪힌거 같은데 다행히 의식이 있어서 작은 소리지만 말씀도 하시고 몸도 겨우 가누는 정도였습니다
아쉬운점은 헬멧을 착용했더라면 머리를 직접 부딪히진 않았을텐데 하는 점입니다. 도착한 경찰도 헬멧의 중요성을 얘기하더군요.
자전거 타다 다쳐봐야 ..하는 안이한 생각이 있었는데..사고 보고 나서 다시 한번 턱끈을 꽉 조였습니다.
직접 겪어보니 헬멧을 꼭..그리고 제대로 착용하고 다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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