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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하나요..???

ghcjf1012006.05.05 14:45조회 수 788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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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라이더님들의 조언부탁합니다..

이번에 출퇴근& 취미로 MTB 입문할려고 하는 왕초보 입니다..

하드테일과 올 마운트 중  어떻 타임이 좋을지 몰라서요..!!

당분간 업글않게 XT급으로 구할려구여..^^

입문하는 왕초보가 무슨 XT급이냐 하시는 분도 계시겠으나..

여러고수님들의 생각을 조합할때 이왕이면 좋은 제품으로 하라는 말습입니다..


1. 하드테일

      ▶▶▶장점

      ▶ 대한민국 라이더님들이 가장 많이 선호 선택하는 타입.
         (우리나라 라이더님들은 스릴있는 산악보다는 안전한 로드를 선호하기에..)

      ▶ 울 마운트에 비해 현저히 저렴한 가격대.

      ▶ 종류와 제품의 다양성.

    
      ▶▶▶ 단점

      ▶ 내려올 때 효과적이지 못함.

      ▶ 오래 타면 피로가 빨리 오며, 내려 올 땐 가장 조심스러워야 함.  

      ▶ 장 시간 MTB를 즐기면 피로가 빨리 온다.

      ▶ 허리가 안 좋으신 분, 무릎이 좋지 않으신 분은 그리 편하지 않다고 여김.


      ▶▶  관심제품 : 06 TREK 8500 , 05 TREK 8000 , Specialized 제품군 등등..



2, 울 마운트

      ▶▶▶장점
  
      ▶ 모든 비포장 길이 좋음.  전천후 타입.

      ▶ 오르는데 크게 부담없고, 내려 오는 것도 즐거움.

      ▶ 오직 한 대의 자전거로 오르고, 내리는 모든 것을 해결하려 하시는 분께 권장.

      ▶  미국 본고장에서는 하드테일 보다 '울 마운트'타입들을 한마디로

          "More Enjoyable !" 이라고 정의함. 앞,뒤 모두 충격흡수 장치가 달린
          
           자전거로 "더욱 즐거움을 누리시라"는 뜻.


      ▶▶▶단점

      ▶ 가격대가 무척 비싸다.. 넘 부담됨.

      ▶ 온 로드시 하드테일보다 울렁거릴이 있다는 다수의 라이더님들의 조언.(?)

      ▶ 로드 라인딩시 하드테일보다 느리다는 다수의 라이더님들의 조언.(?)

      ▶ 온 로드시 하드테일보다 피곤하다는  다수의 라이더님들의 조언.(?)

      ▶ 산바다의 a/s가 안좋고, 부품 구하기가 힘듬.(케논데일)

      ▶ (케논데일) 장기 라인딩시 왼손에 무리가 간다고 다수의 라이더님들의 조언.(?)

    
      ▶▶관심 제품 : Cannondale rush 800/1000 , 프라켓 800/1000

                             Specialized m5 제품군..  



너무나 MTB가 타고싶고 배우고 싶기에 많은 자료와 관심으로  

잘 선택된 타입과 제품을 살려고 합니다..

그리고   더~욱~~중요한 요소 타입과 제품과 더불어  

중고로 할것인지 신차로 선택 할것인지도 고수 라이더님들의 조언 부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조언 댓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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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성질이 급한분이 아니시면, 풀샥XC를 타시면 좋을듯 싶네요. 풀샥XC도 종류가 무척 많기 때문에, 풀샥XC는 비싸다는 생각은 조금 접어두셔도 될듯 싶네요. 가격이 너무비싼(국내 판매가격이) 제품은 잊으셔도 될듯 싶습니다. 출퇴근과 취미를 병행한다고 하셨는데, ...
    솔직히, 하드테일은 탁 쏘는 맛이 있습니다... 산에서는 조금 튀는 맛도 있습니다. 그러나, 풀샥XC는 엉덩이가 편하고, 산에서 달라붙는맛이 있습니다........
    무슨소리를 적는건지 모르겠네요...
    전에 다굵님께서 추천하신 스템점퍼가 출퇴근과 취미용으로 괜찮을듯 싶습니다.

    저는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하드테일(앞샥만 있는 MTB)의 용도가, 평지와 임도를 탈정도의 내구성을 지닌것을 크로스컨트리용. 평범한 싱글코스정도를 탈정도면, 올마운틴.

    크로스컨트리와 올마운틴을 단어 그대로 해석하시면 될듯 싶습니다.

    그리고, 모 사이트 글을 읽다보면, 세계적인 유행이다 흐름이다 하면서, 하드테일을 한물간것같은 느낌을 주는 글을 써봤지만, 솔직히 하드테일의 톡 쏘는 맛은, 소프트테일이 줄수없는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리해보면, 하드테일을 구입하시던, 풀샥을 구입하시던간에, 좀 타다보면, 본인이 추구하는바가 무엇이다라는 잠정 결론이 생깁니다만, 적지않은 라이더분들이 둘다 경험을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에 하드테일 살때 굳게 마음 먹었던 결심이 있습니다.

    1. 산에 가면 위험하니까, 난 평지에서만 탈꺼야.
    2. 이 자전거로 평생 타야지.
    3. 본전 뽑을만큼 열심히 탈꺼야.

    제가 변덕이 있는지, 지금은 산을 주로 타구요,
    뒷샥이 있는 자전거가 한대 더 생겼구요,
    요 몇년간은 집안일때문이라는 핑계지만, 못탔습니다.

    물론, 지금도 아주 위험한 곳은 피합니다만, 처음 MTB 접하시는 분이 보시면,
    위험해 보이는곳을 타긴 합니다...
  • 하드테일의 단점은 비교적인 단점이지, 절대적인 단점은 아닙니다.

    ▶ 내려올 때 효과적이지 못함.

    험난한(?) 싱글코스를 내리쏠때, 프리라이딩용보다 못하긴 하지만,
    임도는 신나게 쏠수 있습니다.

    ▶ 오래 타면 피로가 빨리 오며, 내려 올 땐 가장 조심스러워야 함.

    3~5시간정도 타는데는 별 무리 없다고 봅니다. 턱이 좀 높은 계단 내려올때
    통통 튀기 때문에 전복의 위험이 있긴 합니다만... 가장 조심스러워야 한다는건
    그냥 비교급으로 적은 글입니다. 오히려, 조심스럽게 타야 하기 때문에
    초심자나 취미용으로 타기에 제격이라고 봅니다.

    ▶ 장 시간 MTB를 즐기면 피로가 빨리 온다.

    너무 장시간 운동하는건, 건강에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모든 시간을
    운동에 투자하신다면 모를까...


    ▶ 허리가 안 좋으신 분, 무릎이 좋지 않으신 분은 그리 편하지 않다고 여김.

    저는 디스크가 있습니다. (디스크와 요통은 틀린개념입니다.) 하드테일을
    타서 편하지 않은점은 없습니다. 초창기엔 허리가 불편했는데, 안장의 위치
    스템의 길이조정, 클릿의 위치조정등 다양한 셋팅을 한 후에는 허리 불편한건
    없어졌습니다.

  • ghcjf101글쓴이
    2006.5.5 17:50 댓글추천 0비추천 0
    Bluebird 님 좋은 글감사하고, 잔차구입시 꼭 참조하겠습니다..
  • 흠....솔직히 하드테일 추천입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하드테일을 입문용으로 고르지않고 풀샥으로 입문할때..
    하드테일로 튀는 뒷바퀴를 컨트롤하며(어지간한 곳은 다탑니다)싱글.임도.로드 등등 경험이 쌓이면서 얻어지는 테크닉..
    이런 테크닉을 익히지않고 풀샥으로 간다면... 조금은 잃는것도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 ghcjf101글쓴이
    2006.5.6 00:35 댓글추천 0비추천 0
    중고와 신차중 어느게 좋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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