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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화가나는 군요.

lehosung2006.05.05 18:25조회 수 1559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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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인터넷 싸이트에 뜬 친딸 상습폭행으로 3살먹은 어린딸이 뇌출혈로
사망했다는 문구를 보고 정말 마음이 아프더군요.
정말이지 이런 기사거리가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군요.
이런 글을 볼때마다 한 동안 가슴이 아픕니다.
또 법원은 피고인이 뉘우치고 반성해서 4년 실형이라니 어이가 없네요.
너무 여리고 약한 아이가  친 아버지에게 맞아 죽었습니다.
그런데 4년 실형이라니 참... 알다가 이해가 않가는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을 상대로 폭행은  중형이상으로 다뤄야 한다고 보는데..
제가  너무 감정에 치우친건지 모르겟습니다.
그냥 그 기사를 보니 치밀어 올라오네요.
그레서 한 자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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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세상에서 제일로 나쁜 xx는 여자하고 애들 패는 쎄이들 입니다.
    감방가서 열라게 4년동안 얻어텨져음 합니다.부디 죽은 아이가 천당에서 다시 살길 바랍니다.
  • 4년 실형이라.. 안타깝습니다. 어른위주의 법이 왜이리도 많은지..
    혹 4년 실형후 정신병원 무기수용을 말하려다 짤린것은 아닐지....
  • 친자식을 죽게만든사람은 사형해야지 살려둬서 뭐합니까?
    그리고 또 그사람은 살아서 뭐합니까?
    .................................................................
    하지만.......................................................
    세상에서 제일 나쁜사람이 여자때리고 아이때리는 사람은 아닐수도있습니다.
    더 나쁜사람이 분명 있습니다^^(이유없이 연쇄살인범,어린아이유괴범,부녀자강간범,유치원여자아이 성폭행범....등등...세상에는 정말 나쁜놈들이 더 많답니다^^
    정말 자기여자를 때리거나 자기 아이를 때려서는 안되지만
    상황에따라서 사랑을하다보면,또 아이를키우다보면 손이 올라갈수도 있을겁니다
    그렇다고 정당하다는건 아니지만 세상에는 내가 아직이해못하는 그런부분도
    있다는거죠.세상에 어느누가 자기자식,자기 여자패고 맘편할까요?
    내목숨 다 주어도 아깝지않은 사람하는 자식에게 손찌검을하고 사랑하는여자에게
    손을데는 사람의 마음도 분명 아프겠죠...
    정말 그렇지않은 사람은 일언반구가치도 없는 거지같은 정신상태의 사람이구요...
  • 기사에 나온 사람도 나쁘지만 진짜 더럽고 잡스러운 놈은 자기 잘못을 뻔히 알면서도 손해 안보려고 개기는 놈입니다. 굳이 예를 들자면 자기가 판 물건이 하자인줄 알면서도 되도 않는 보고서니 합격증이니 이런걸 올려놓고 뻔뻔하게 자기는 잘했다고 쌩쑈를 하는 놈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이런 놈의 추잡스런 결과는 당대에 지놈이 비참하게 안되면 아들 손자대까지 개피를 볼겁니다.
    그렇게 되는게 사람사는 세상에서 올바르게 되는 겁니다.

    경험으로 봤을때 이런 인간은 죽을 때 진짜 비참하게 되더라고요.
    사람사는데 인과응보의 법칙은 펄펄 살아 움직입니다.
    이런걸 모르고 눈앞의 이익에 눈 어두워 개구멍으로 기어 들어가는 넘, 비참한 최후를 볼겁니다.
    사람들의 저주, 염력이 작용하면 이걸 이길 사람은 없습니다.
    저 역시 이런 개놈에게 저주를 보냅니다.
    사정을 알고 나면 다른 분들도 저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는 않을 겁니다.
    진짜 나쁜 놈이 있더라고요....
  • karis님 누군가에게 크게 당하신 일이라도...
    이해합니다,저역시 때려죽이고 싶을만큼 당한일이 있어서...지금은 액땜했다 생각하고
    그 공포에서 저와 저희 집사람은 수년간의 악몽에서 지금은 헤어났답니다^^
    karis님도 하루빨리 나쁜기억이 없어지시길 바랍니다^^
  • lehosung글쓴이
    2006.5.5 20:16 댓글추천 0비추천 0
    카리스님 겨울내내 차로 줄근하다가 이 번주 부터 자전거로 출근하는데 생각 해 봤습니다.
    만약 타고가는 잔차가 갑자기 두동강이 난다면 어떻게 될까? 끔찍하더군요.
    후X사는 이 번 일 관계로 잔차타는 사람들에게 알게모르게 정신적 피해를
    줬다고 생각 합니다. 저도 이 번 일에 대해서 안타깝더군요.
    카리스님이 쓴 글에 댓글이 얼마 않달리더군요.
    그래도 용기 잃지 마시고 댓글만 않달았지 다들 님과 같은 마음이라 생각 됩니다.

  • 비참하게 죽는다~~~~잘못하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 합니다

    그나저나 그 사람이 그 글 보려나!!!!!!!!!!!!!!!
  • 에취~ 갑자기 제가 쓰는 'tissue'가 안보이네요~ 클리넥스가 아닌 다른 'tissue'를
  • 요즘 세상이 왜이런지.......
    진짜 생각할수 없는 일이 너무나도 많이 일어나는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 아무리 세상이 험해도 그렇지 세상에 이런 억지와 파렴치 범이 있는지 기가 찰 뿐입니다.
  • 아버지한테 당한 폭행으로 죽은 아이의 명복은 안빌어주시는군요.

    이런글엔 아이의 명복을 빌어주는 리플이 달려야 하는것은 아닌지요~

    꼭 리플로 후지사건 이야기를 달아야 속이 편하신가요 ?

    어찌 무조껀 후지하고 역을려고만 합니까?
    자게가 무슨 후지 게시판입니까?

    그만좀 하시고
    아이의 명복도 빌어주세요~
  • 씨방새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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