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런 경우 어떤 조치를 해야하나요....

효정2006.05.06 10:40조회 수 1309댓글 20

    • 글자 크기


저가 작년 12월쯤 앞샥을 a/s보냈는데 그만 주소를 잘못기재해서

일산에 사시는 이병철님에게 잘못보냈는데...

문제는 이분이 시간이없다면서 아직도 샥을 보내주지않네요...

(그냥착불로 보내주시면되는데...) --5개월 경과.

이런경우 현명한 조치는 .....( 저의 실수도있지만.. 전화 수십통,문자 수십통..)

혹시 이병철씨 이글보시면 꼭 좀 보내주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0
  • 사시는곳이 멀지 않으시면 직접 찾아가시는게 제일 좋지않을까요?
    그런데 아무리 잘못보낸거라지만 5개월째 안보내주시다니.. 쫌 심하군요.. ㅡ.ㅡ;
  • 전 이해가 조금 되네요 ㅎㅎ 아마 그분이 그 물건에 관심이 없던지 인간관계에 관심이 없는 분이라면 그럴수도 있으니 찾아가시는게 젤 나을듯 싶네요
    (사실은 저도 빌린 자료 잘 안 갖다 주고 그랬어요 ㅎㅎ)
  • 제가 보기에도 직접 가서 받아 오시는게 젤 좋을듯 싶네요....
    근데... 넘 하시는 분 같네요 ㅎㅎㅎ
  • 2006.5.6 11:23 댓글추천 0비추천 0
    남 물건 빌려가서 안주는 사람은 제인생에선 기억제거 대상 1호입니다. =,.=;;
    아무리 귀찮아도 그렇지 좀 심하네요. -,-
  • 친구분 몇분과 같이 직접 찾아가시죠^^;,,
    아니 어떻게 5개월간 참으셨습니까?? 저같으면 홧병걸렸겠네요......
  • 언제나 그렇듯 뿌린대로 거두지 않겠습니까?
    거참 희안한 사람도 많네요.
  • 최악의 경우...설마... 잃어 버리신게 아닐까요? 그러지 않구서 어떻게 5개월씩이나 그럴 수 있죠..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 헐 5개월이나 대단하십니다.
  • 일단 다시 빨리보내달라고 연락을 하시고 그래도 안보낼시 안보내면 고발조치한다고 하세요 그러면 대부분 겁나서 빨리보내줄겁니다.(참고로 길가에 떨어진남의물건 습득시 주인을 안찾아주고 자신이 챙겼을경우---죄명이 기억이 안나네요....----의 경우와 같습니다. 물론 형사고발가능하고요...)
    저도 작년에 은행에서 잘못송금을 했었는데 송금받았던 사람이 배째라고 버텨서 경찰에 고소해서
    받었었거든요....... 아마 그사람 처벌받았을겁니다. 벌금도 만만치 않을겁니다.
  • 세상은 넓고 별 쓰레기 같은 인간들도 많네요...
  • 먼저 요구했다는 증거가 필요하니 통화,문자목록을 뽑아 놓으시고..
    내용증명을 보내세요.. 내용증명에 대해선 인터넷에 찾아 보면 널렸습니다..
    지금까지 전화와 문자로 수차례 요구했는데 언제 까지 않보내주면
    민형사상 절차를
  • 두분다 괭장하십니다....
  • '점유이탈물횡령'이었나 비슷한 명칭이었던것 같습니다. 벌금은 수백만원 정도라고 들었습니다. 예전에, 휴면 계좌를 이용해서 돈세탁 하는 과정 중 계좌 원 소유주가 그 돈을 꿀꺽 해버리고 벌금을 내면 법적으로 문제 없다.라는 판결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_-;
  • 그쪽분도 대단하지만..효정님이 잘못하신거라 생각합니다. 님 말씀대로 잘못 보냈다면...직접 찾아오셔야죠. 말이 착불로 보내주는 거지...그거 바쁜사람한테 자기 물건파는 것도 아닌데..영~ 귀찮은 일이죠. 귀찮으면서도 보내주는 좋은 사람이 있긴 하지만...
    저 같으면 잘못 갔다는 거 확인한 날 바로 가서 찾아 왔을 겁니다. 장소가 어디건...
  • 일단 잘못 보낸 사람탓도 있으니..
    저 같으면 일주일 참고 이주일 될때..
    그냥 찾아간다.. 찾아가세요.. 샥에 이상있으면 바로 청구 하시고요
    안그럼 법적대응 한다고 그러세요
  • 여기서도 잔차휴지가 아니라 인간 휴지를 보내여...
    인간학적 실험대상 1호내.
  • 그나저나 남의걸 가지고 있으면 신경 쓰이지 않나~~~~~
    후딱 줘 버리지 ㅋㅋ
  • 효정글쓴이
    2006.5.6 23:03 댓글추천 0비추천 0
    여러 의견에 감사합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취미생활에 분쟁을 싫어해서 다음주나 시간을내서 집적
  • 기다리시는것도 어느정도 까지라 생각됩니다..
  • 찾으러가는게 예의이고 당연한거 아닌가요?? 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78
21659 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ㅠ.ㅠ ........ 2001.06.30 154
21658 우핫핫~~! phills 2003.12.08 204
21657 국내자전거의 가격 IRC TIRE 2004.02.29 687
21656 흙님! ........ 2001.07.04 165
21655 <분자모> 새벽같은 아침에 시러 2003.12.11 306
21654 굴비 많이 보이던... ........ 2001.07.06 169
21653 효과는 10%로도 안되죠 tae1974 2003.12.14 277
21652 심리테스트...퍼온 글입니다. 앙끼 2004.03.05 200
21651 어색하긴요. 잔차인들인데요... ........ 2001.07.09 142
21650 청담역 부근 우리들병원의 이상훈씨로 생각되는군요. richking 2003.12.17 509
21649 전화가 왔다~ Bluebird 2004.03.08 238
21648 아직 총각이셨군요...^^ cookbike 2003.12.20 147
21647 잘 생각하셨습니다. Indra 78님 파이팅!!! (냉무) Santa Fe 2004.03.12 163
21646 우석님....어쩌다가... ........ 2001.07.13 185
21645 애마 청소날~! Danny H 2003.12.24 150
21644 탈퇴라니요....... 짱구 2004.03.13 352
21643 사고가 예상외로 대형사고네요ㅠ.ㅠ 워쩐댜~~~~(무) ........ 2001.07.17 146
21642 흑흑.. 빠이어 2003.12.28 166
21641 아마도... treky 2004.03.15 591
21640 Re: 아 맞다~ ^^;; ........ 2001.07.20 142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