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날 ,전날 아들과 용산국립박물관으로 갔습니다.
고수부지를 이용해 잠수교 아래 철둑길을 건너 용산가족공원을 통해
팔각정이 있는 박물관 통로로 진입하는데,
경비초소에 있던 경비원이
"어이 여기는 당신이 들어오는데가 아니야 ,돌아가 .." 반말로...
저는 잔차 옷을 입어서 어려 보여 그러는 모양이다 하고 박물관에 왔다고 설명 ,
경비원은 계속 못 들어오게 합니다.나중에는 제가 모자를 벗으니, 아들까지 데리고 와서 무슨 추태냐고 합니다. 이런 수모를 아들과 함께 받으면서 앞이 캄캄 했습니다.
저는 잔차를 끌고 아들과 책임자를 찾으러 향했습니다.
뒤로 고함소리 계속 들리고 ,연못으로 오니 거기에서도 본관 위에서 경비원이
"어이 여보 나가세요, 여기는 잔차 못가지고 옵니다."
라며 고함칩니다. 제가 내려와서 이야기해요 하자 뒤로 얼굴을 감춥니다.
이유인즉 바로 뒤에 경비 조장이 이리로 오고 있었습니다.
경비조장이 자초지정을 듣고 사과합니다.
용역업채이다보니 교육이 제대로 안되어서 언행에 문제가 있고, 잔차 주차장은
편의점 옆이니 거기에 세우라고...저는 잔차 주차장으로 이동 했습니다.
그러나 그곳은 현수막을 묶어두는 곳 이였습니다.
저는 농협 담에 잔차를 세우고 사무동으로 갔습니다.
그러나 그러는 사이 시간은 여섯시 오분쯤 모두 퇴근후 였습니다.
연락처를 남겼으나 전화가 없어 오늘 행정지원과 과장과 통화를 했습니다.
경비원의 언행은 사과 하지만 ,자전거는 들어올 수 없다고...
그래서 물었습니다.
지침이 그렇다면 왜 이용약관에 넣치 않았냐고...
"박물관에 자전거 가지고 오는 거 이용약관에 넣는게 사실 창피한거 아니냐고."
그래서 저는 박물관으로 이동하는 수단과 그 잔차를 보관하는 것이
왜 부끄러운지 물었으나 그는 유물의 관리와 보관을 들어 안된다고 합니다.
21세기, 이 환경의 세기에 공해를 유발하지 않고 잔차로 오는 시민과 자가용으로 오는 시민 중 어느 쪽이 유물 보관에 도움이 될까요.(참고로 박물관의 사무동 지하 주차장은 직원및 업무용으로는 너무나 넓은 주차공간 두고 있습니다.)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안된다면 약관에 잔차 출입및 보관금지를 넣으라고 하니,
그는 다음주 중 인테넷 이용 약관에 첨부하겠다고 합니다.
전화를 끊고 열이 계속 납니다.
박물관은 지난 시대 유물의 보관과 전시에서 ,지금은 세계의 박물관이 모두 교육의 중심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으며,가장 각광받는 문화,예술의 현장이기도 합니다.
. .
그곳에 차랑 몇대의 공간이면 잔차는 충분한 것을......
저는 다음세대를 위한 우리의 문화공간으로 용산 국립박물관에 내일은 과연 있는가.
스스로에게의 질문에서 시작하여 글을 썼고 , 부디 변화하길 기대합니다.
다음주에는 그 결과를 두고 문광부와 서울시에 질의를 하겠습니다.
여러분운 어떤 경험이 있었나요. 제게 힘을 실어 주세요
고수부지를 이용해 잠수교 아래 철둑길을 건너 용산가족공원을 통해
팔각정이 있는 박물관 통로로 진입하는데,
경비초소에 있던 경비원이
"어이 여기는 당신이 들어오는데가 아니야 ,돌아가 .." 반말로...
저는 잔차 옷을 입어서 어려 보여 그러는 모양이다 하고 박물관에 왔다고 설명 ,
경비원은 계속 못 들어오게 합니다.나중에는 제가 모자를 벗으니, 아들까지 데리고 와서 무슨 추태냐고 합니다. 이런 수모를 아들과 함께 받으면서 앞이 캄캄 했습니다.
저는 잔차를 끌고 아들과 책임자를 찾으러 향했습니다.
뒤로 고함소리 계속 들리고 ,연못으로 오니 거기에서도 본관 위에서 경비원이
"어이 여보 나가세요, 여기는 잔차 못가지고 옵니다."
라며 고함칩니다. 제가 내려와서 이야기해요 하자 뒤로 얼굴을 감춥니다.
이유인즉 바로 뒤에 경비 조장이 이리로 오고 있었습니다.
경비조장이 자초지정을 듣고 사과합니다.
용역업채이다보니 교육이 제대로 안되어서 언행에 문제가 있고, 잔차 주차장은
편의점 옆이니 거기에 세우라고...저는 잔차 주차장으로 이동 했습니다.
그러나 그곳은 현수막을 묶어두는 곳 이였습니다.
저는 농협 담에 잔차를 세우고 사무동으로 갔습니다.
그러나 그러는 사이 시간은 여섯시 오분쯤 모두 퇴근후 였습니다.
연락처를 남겼으나 전화가 없어 오늘 행정지원과 과장과 통화를 했습니다.
경비원의 언행은 사과 하지만 ,자전거는 들어올 수 없다고...
그래서 물었습니다.
지침이 그렇다면 왜 이용약관에 넣치 않았냐고...
"박물관에 자전거 가지고 오는 거 이용약관에 넣는게 사실 창피한거 아니냐고."
그래서 저는 박물관으로 이동하는 수단과 그 잔차를 보관하는 것이
왜 부끄러운지 물었으나 그는 유물의 관리와 보관을 들어 안된다고 합니다.
21세기, 이 환경의 세기에 공해를 유발하지 않고 잔차로 오는 시민과 자가용으로 오는 시민 중 어느 쪽이 유물 보관에 도움이 될까요.(참고로 박물관의 사무동 지하 주차장은 직원및 업무용으로는 너무나 넓은 주차공간 두고 있습니다.)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안된다면 약관에 잔차 출입및 보관금지를 넣으라고 하니,
그는 다음주 중 인테넷 이용 약관에 첨부하겠다고 합니다.
전화를 끊고 열이 계속 납니다.
박물관은 지난 시대 유물의 보관과 전시에서 ,지금은 세계의 박물관이 모두 교육의 중심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으며,가장 각광받는 문화,예술의 현장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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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차랑 몇대의 공간이면 잔차는 충분한 것을......
저는 다음세대를 위한 우리의 문화공간으로 용산 국립박물관에 내일은 과연 있는가.
스스로에게의 질문에서 시작하여 글을 썼고 , 부디 변화하길 기대합니다.
다음주에는 그 결과를 두고 문광부와 서울시에 질의를 하겠습니다.
여러분운 어떤 경험이 있었나요. 제게 힘을 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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