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전거를 타면서 느끼는건..
산을 주로 타다보니, 도로나가면 정신이 없더군요..
산탈때보다 도로탈때 너무 위험하고, 불안하더군요.
산타면서 느끼는거지만, 다리힘도 좋아야 하지만, 전체적인 체력, 특히 팔힘이 대단히
중요하더군요. 팔은 앞샥만큼이나 중요해서, 내리막에서는 앞샥과 팔 이것말고는
그냥 딸려오는거더군요. 팔힘이 없으면, 그야말로 중심조차 잡기힘들고, 조그만 장애물
에도 흔들리더군요. 팔이 튼튼해야 한다는걸 절실히 느꼈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팔이 흔들리지 말아야하더군요. 강력한 팔만 있어도 대형사고까지는 막을수 있다는 생각
이들더군요. 어떻게 보면 자전거특성에 있어, 대형사고와 아닌것은 종이한장 타이밍이겠죠
그리고 자전거 타기엔 겨울이 너무나 좋더군요...
날이 따뜻해지고, 여름이 다가오면서, 사람이들이 점점 산에서 자주마주치게되고,
또 울창해지면서, 코스에 응달과 양달이 반복되면서 코스 높낮이를 식별하기 힘들다보니
브레이크 더 잡게되고, 여러모로 겨울이 좋은것 같아요..
겨울엔 너무나 행복했는데, 이젠 산에서 타기도 힘들것 같더군요.
영하몇도 내려가고, 강풍이 몰아칠때가 가장 재미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아무도 없는...
빨리 겨울이와서 눈덮인 광야를 달리고 싶군요.
크하하하
산을 주로 타다보니, 도로나가면 정신이 없더군요..
산탈때보다 도로탈때 너무 위험하고, 불안하더군요.
산타면서 느끼는거지만, 다리힘도 좋아야 하지만, 전체적인 체력, 특히 팔힘이 대단히
중요하더군요. 팔은 앞샥만큼이나 중요해서, 내리막에서는 앞샥과 팔 이것말고는
그냥 딸려오는거더군요. 팔힘이 없으면, 그야말로 중심조차 잡기힘들고, 조그만 장애물
에도 흔들리더군요. 팔이 튼튼해야 한다는걸 절실히 느꼈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팔이 흔들리지 말아야하더군요. 강력한 팔만 있어도 대형사고까지는 막을수 있다는 생각
이들더군요. 어떻게 보면 자전거특성에 있어, 대형사고와 아닌것은 종이한장 타이밍이겠죠
그리고 자전거 타기엔 겨울이 너무나 좋더군요...
날이 따뜻해지고, 여름이 다가오면서, 사람이들이 점점 산에서 자주마주치게되고,
또 울창해지면서, 코스에 응달과 양달이 반복되면서 코스 높낮이를 식별하기 힘들다보니
브레이크 더 잡게되고, 여러모로 겨울이 좋은것 같아요..
겨울엔 너무나 행복했는데, 이젠 산에서 타기도 힘들것 같더군요.
영하몇도 내려가고, 강풍이 몰아칠때가 가장 재미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아무도 없는...
빨리 겨울이와서 눈덮인 광야를 달리고 싶군요.
크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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