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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kimwejin2006.05.09 09:00조회 수 37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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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이런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자전거가 좋아 찾아왔고

처음 만나게되어 지금도 무척이나 좋아하는 그형과 함께

같은것을 좋아하던 새로운 사람들과함께 첫라이딩을 하고는...

함께 한장의 종이에 싸인을하고 만원짜리 한장을 건네며

내가 보았던 그것은 무었이었나? 라고...




같은것을 즐기고 좋아했던 사람들끼리...

편을 나누고...

서로 헐뜯고...

욕보이며...

그때의 내가 웃고 즐기며 보았던 그것은 무었이었나?라고....





모르겠습니다...

머리속이 복잡해집니다....

참 단순한것인데....

즐거움....

그것을 보았을뿐인데...





휴......

나는 지금도 자전거를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저 깊숙한 구석에서 '허무'라는 녀석이

떨치려 하는데도 자꾸만 밀려옵니다..

참을수 없는 분노와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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