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산을 타시고, 즐기십니다. 그리고 가급적 등산객들한테 피해안주려고 노력합니다. 그래도 등산객들이 놀라는 모습을 종종 봅니다, 등산객뒤에서 벨은 못두드리겠고, 헛기침,또는 기타의 잡소리로 인하여 스스로 좀 비켜주길 원하며, 대다수는 그러면 비켜줍니다.
좀 넓은곳에서는 가급적 멀리 떨어져서 지나갑니다, 보통이때 깜짝놀라는 분들이 있습니다.
진짜 미안하게 생각하며' 죄송합니다' 하고 갑니다.
오늘 마주보고 내려오시는 근엄하신 노인어르신 , 나는 죽게 올라 갑니다, 옆은 나무계단이고 계단옆으로 난 조그만 곳으로 죽어라 갑니다. 어르신- 게단이 옆에 있는데 계속내려옵니다.1m 남겨두고 멈춥니다. 서로 마주쳤고 얼굴을 봅니다, 나도 마흔넘고 새끼가 셋인데, 침튀겨가며
욕하십니다,--전 죄인 이었습니다. 요즘 세상 대통령한테도,검사한테도 꿀릴것없이 없고 당당하게 살아가는데 (나도 사실 한성질있슴) 이마에선 땀이흘러 뚝둑 떨어지며,오만 근육은 씰룩거리며, 호흡은 여름날 개같이 헉헉 거리고 ,안비켜줘서(내딴엔) 성질이 난판인데, 나보고 안비키고 계속올라온다고, 산에서 자전거 타지말라고 돌아가신 우리아버님 한테 돈훔쳐서 군것질했을때보다 더 심한욕을 얻어먹고...,
다리가풀려서 500만원짜리 (진짜임) 잔차 옆으로 던져버리고 1시간 있다가 그냥걸어서 내려 왔습니다.
2006년 5월 9일 15시 경 수색산에서 ...,
좀 넓은곳에서는 가급적 멀리 떨어져서 지나갑니다, 보통이때 깜짝놀라는 분들이 있습니다.
진짜 미안하게 생각하며' 죄송합니다' 하고 갑니다.
오늘 마주보고 내려오시는 근엄하신 노인어르신 , 나는 죽게 올라 갑니다, 옆은 나무계단이고 계단옆으로 난 조그만 곳으로 죽어라 갑니다. 어르신- 게단이 옆에 있는데 계속내려옵니다.1m 남겨두고 멈춥니다. 서로 마주쳤고 얼굴을 봅니다, 나도 마흔넘고 새끼가 셋인데, 침튀겨가며
욕하십니다,--전 죄인 이었습니다. 요즘 세상 대통령한테도,검사한테도 꿀릴것없이 없고 당당하게 살아가는데 (나도 사실 한성질있슴) 이마에선 땀이흘러 뚝둑 떨어지며,오만 근육은 씰룩거리며, 호흡은 여름날 개같이 헉헉 거리고 ,안비켜줘서(내딴엔) 성질이 난판인데, 나보고 안비키고 계속올라온다고, 산에서 자전거 타지말라고 돌아가신 우리아버님 한테 돈훔쳐서 군것질했을때보다 더 심한욕을 얻어먹고...,
다리가풀려서 500만원짜리 (진짜임) 잔차 옆으로 던져버리고 1시간 있다가 그냥걸어서 내려 왔습니다.
2006년 5월 9일 15시 경 수색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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