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고물 생활자전거 잃어버렸는데..

yotaai2006.05.10 10:20조회 수 424댓글 1

  • 1
    • 글자 크기




그립쉬프트 모두 고장나고(케이블도 빼 버렸음)
앞뒤 변속기도 스프링 빼 버려서 손으로만 변속해서 다니고..
데칼 거의 다 떼어내고 조금 남아 지저분하고..
바엔드도 떼어내고 보기 흉한 핸들바 끝단..
림도 흙먼지로 지저분한 상태..

사진은 제가 옥션에서 구입할 때 캡처해 놓은 것이구요..
짐받이, 바엔드 떼어내고 엄청 긴(40cm) 알루미늄 싯포스트 끼워진 상태입니다..
24인치 휠로 사이즈 작음..

도난걱정 안 하고 타고 다녔는데.. 너무 바빠서 자물쇠를 안 채우고 그냥 갔더니
밤에 와서 보니 없네요.. 부천남부역 예식장 옆 큰 자전거 보관소인데..
두루두루 탈 수 있어서 좋았는데 막상 잃어버리고 걸어다니려니 힘들고 시간도 아깝네요..
그렇다고 얼마전 구입한 하운드 5000을 타고 다니기엔 좀 새거고 비싼 거라..
도서관에 다닐 때도 써야 하는데.. 자원봉사할 때도 타야 되고.. ㅠ.ㅠ

쉬프터나 변속기 모두 무용지물이니 얼마 못 가서 버렸을 것 같은데
어디다 버렸는지.. -_-;; 안장과 싯포스트라도 쓸만한 건데..
부천역 근처에 사시는 분들 눈여겨 봐 주세요~  ㅠ.ㅠ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3056
188096 raydream 2004.06.07 389
188095 treky 2004.06.07 362
188094 ........ 2000.11.09 175
188093 ........ 2001.05.02 188
188092 ........ 2001.05.03 216
188091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0 ........ 2000.01.19 210
188089 ........ 2001.05.15 264
188088 ........ 2000.08.29 271
188087 treky 2004.06.08 263
188086 ........ 2001.04.30 236
188085 ........ 2001.05.01 232
188084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83 ........ 2001.05.01 193
188082 ........ 2001.03.13 226
188081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0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79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78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77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1)
생활잔차.jpg
157.7KB / Download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