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과 박성일님과 통화했습니다.
박물관 외부에 잔차 보관소를 준비중이라고...
발주를 내면 일주일 정도 걸린다고.....^^*

그런데 지금으로서는 관람객의 안전과
주차장 차량통행으로 인한 사고 위험으로 보관소  내부설치는  곤란하답니다.

동호회 선후배 여러분.....
이제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조금만 관리과 박성일 님에게 힘을 실어 주세요.(02-2077-9151 관리과 )
보관소 내부설치 사유를 정중하게 박물관 전자민원에 올려주세요.
기왕에 보관대 설치를 준비하고 있으므로 담당자도 민원의 합당함과 법규,그리고 내부와의 사안검토를 통해 타당하면  적극검토하겠다고 합니다.

그동안 선후배들이 올린 민원을 시작으로 용산구에서도
보도블럭 에 잔차이용 도색 작업이 준비중에 있다고 합니다. .....화이팅!!!!

꿈은 이루어 집니다.
박성일님도 주말이면 고수부지에서 아이들과 잔차를 탄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파트에 주차장이 없어 계단에 올려둔다고....

민원으로 담당자에게 내부설치에 대한 이유와 좋은 아이디어를 주십시요.

국립박물관을 시작으로 전국의  고궁과 박물관 ,미술관 ...
그 어디라도 여친과 아이들과 손주와 잔차를 탈 수 있습니다.

박물관의  관례는 모든 공공기관의  첫 단추이며,  잔차 이용 대중화의 상징 될듯 합니다.
용산이전 이후 변화하고 있는 박물관에 질책보다는
이번일을 계기로 격려와 박수를 통해 응원함으로서 함께 변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박물관에 민원을 넣어준 선후배님과 응원해준 님들
조만간 우리의 뜻이 이루어 지는날 , 축배를 마시고 싶습니다.

고지가 바로 저깁니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