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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위약금

병철이2006.05.11 20:10조회 수 641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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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까지 H사의 인터넷을 이용하였습니다.
그런데 자주끊기고 AS가 늦어서 불만을 가지고 있던중 K사 영업업체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위약금이 있다 하니 해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런저런 조건이나 금액등을 확인하고 계산기 두드려보고 인터넷 회선 업체를 바꾸었습니다.
1월 말에 바꾸었는데 이 영업업체에서 계속 약속한 위약금을 입금해 주지 않더군요.
그동안 4-5번정도 전화하다 1주일전에 통화해서 1주일 이내에 입금 않해주면 인터넷 해지하겠다고 하니 처리해 준다고 하였습니다.
오늘이 1주일째...
전화를 거니 않 받더군요.
그래서 K사 고객센터에 전화했습니다.
영업업체에서 위약금을 입금해 주지 않는다고 2-3일내 위약금을 입금해 주지 않으면 해지한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바로 영업업체에서 전화오더니 오늘 위약금 5만원이 입금되었네요.

기다리다 기다리다 매일 해준다고만 하고...
역시 해지한다고 하니 바로 처리되는군요.

혹시 인터넷회선 서비스가 않좋거나 가격이 비싸거나 위약금 입금을 않해주면 해지한다고 하면 대우가 달라지네요.

전에 전 업체 해지한다 할때도 요금을 1만원 이상 할인해 주겠다고 했거든요.
결국 우는 아이에게는 떡하나 더 준다고 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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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우리동네는 개떼통신사도 잘 끊어집니다. 아주 쓰레기지요.
  • H와 K,짐작이 됩니다. 저도 얼마 전에 H에서 K로 바꾸었는데, K측에서 술수를 부리고 있습니다.
    조만간 대쉬를 할 작정입니다.
  • 아주 오래전입니다...

    6메가 나오면 진짜 잘 나올때...

    이틀에 한번씩 전화했습니다.... 9.8메가 나왔습니다...

    이것들은 원래 할수있는데도... 안해주는거 같습니다...

    위약금도 준다면 줘야지.. 꼭 본사에 전화해야 주니...

    말이 법인 세상은 언제나 오려나....
  • 원래 잠자코 가만히 있으면 그대로 당하는게 인터넷업계입니다. K업체걸 8년간쓰고있는데 딱히 업체 바꾸기도 뭐하고 해서 그냥 쓰고 있었습니다만 언제부터 약정할인이란게 적용되어 훨씬 저렴한가격에 이용할 수가 있더군요. 거기다 아파트단진데도 광케이블이 안들어와 전화로 이런사항들을 따졌더니 한달치 그냥 넣어주고 회선도 10메가 쓰던걸 20메가로 바꿔주더군요.
    뭐 X통신이 생겨서 더욱 기존회원 붙잡아두려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째든 뭔가 부당하다 생각들면 전화한통하시면 그만큼의 보상은 생기더라구요.
  • 전 엔토피아 4만원짜리쓰는데... 2메가도 안나오면 ㅡㅡ;;;
    전화해서 딴걸로 바꿔달라고 할까요??? 사실 엔토피아라고해서 쓰고 있는데
    빠른 걸 모르겠어요... 빨라야 1.5메가...
  • 위약금 해 주니 다행이군요. 저도 위약금 래 준다고 해서 해지 햇는데 대리점이 안해주고 나중엔
    전화를 안봤더군요. 본사에 전화해서 해지한다고 해도 대리점에 알아본다 뭐 한다하면서 6개월을
    끌더군요. 나중엔 위약금포기 하고 그냥 쓰고 있습니다. 그 바람에 인텃넷 사용료 6개월 밀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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